|
Chapter 26.
무한 영의 속성 (The Attributes of Infinite Spirit)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와 무한 영(Infinite Spirit)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한단다. ‘하느님은 영(Spirit)이시다.’는 참(true)이며 진리(truth)란다. 의식의 뜻(will of consciousness)이 소리(sound)로 나타났고, 그 소리가 하느님의 말씀(word of God)으로 표현되었지만 소리(sound)는 대우주를 존재하게 했고, 진화의 세계가 펼쳐질 수 있도록 한 생명(life)그 자체(itself)라고 할 수 있단다.
소리(Sound)로 표현된 말씀(word)은 8 옥타브 영역(eight octaves field)을 가지고 대우주에 보편(普遍)하게 자비의 기운(force of Mercy)을 보내고 있단다. 그리고 이 말씀(word)이 구체적으로 구현(realize)되어 나타난 것이 바로 태초의 빛(light of primal)이자, 무한 영(Infinite Spirit)이라고 할 수 있단다. 대우주에 드디어 빛(Light)이 태동되어 나타났고, 빛(Light)에 의해 하느님(God)이 계시다는 것이 구체화(shape)되었던 것이란다.
사실 의식(Consciousness)이나 소리(sound), 즉 말씀(word)은 보편성(普遍性:universality)을 띠고 있기에 인식(awareness)하기가 쉽지 않단다. 즉 대우주(Great Universal)에 편만(遍滿:fullness)해 있기 때문이고, 개체화(個體化:individuation)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별(distinguish)할 수가 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다 보니 하느님의 말씀(word of God)을 구체화(shape)할 필요가 있었고, 그 뜻(will)에 의하여 태초의 빛(Light of primal)인 무한 영(Infinite Spirit)이 태동(胎動)되어 나왔던 것이란다. 이 태초의 빛(Light of primal)을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라고 한 것이란다.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은 빛(Light)이라는 속성(attribute)을 갖추었는데, 하느님(God)이 구체적으로 개체화(individuation)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개체화(Individuation)란 결국 보이게 형성(developed)되었다는 것으로 빛(Light)을 의미하며, 그 빛(Light)을 영(Spirit)이라고 한 것이란다. 영(Spirit)은 그래서 하느님(God) 자신 스스로 (I AM)를 증명(proof)하는 것이자, 있음을, 존재함을(I AM THAT I AM)설명한 것이란다. 영(spirit)은 그렇게 하느님(God)스스로 현존(現存: I AM PRESENCE)하고 있음을 입증(confirm)한 것이었단다.
말씀(Word)에 의해 태동된 빛(Light),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고’ 는 진리(truth)이자, 참(true)이란다. 이 빛(Light), 즉 영(Spirit)은 자신을 스스로 개체화(individuation)하여 대우주에 하느님의 자녀들(children of God)을 창조하여 내었으니, 이로서 드디어 존재들(beings)이 생겨난 것이란다. 이 존재들은 모두가 보편성부(普遍聖父:Universal Father)와 보편성모(普遍聖母:Universal Mother)와 연합(union)하여 창조하였으며, 영(Spirit)에 의해 구체적(definite)으로 개인성(personality)을 부여(grant)받아 지어져 나왔던 것이란다. 대우주에 소속된 모든 존재들은 그래서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가지고 있는 것이란다.
대우주에 속해 있는 진화하는 우주들의 우주들은 수많은 생명들이 등록되어 있단다. 하느님의 자녀들(children of God)로 태어난 생명들이 각 우주들에 들어가 진화대계들(evolution great worlds)을 펼치고 있으며,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세계들에 등록되어 있으나 축복받지 못한 생명들(lifes)이 있음을 알고 있단다. 이 말은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함께하고 있지 않은 생명들(lifes)이 있다는 것이란다.
달리 표현하자면 미성숙(未成熟:immature)한 하느님의 자녀들(children of God)이 만들어낸 생명들(lifes)을 말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복제(copy)되었거나 불완전한(imperfect)물질로 태어난 생명들을 지칭하는 것이란다. 이 생명들은 축복(bless)받지 못하였다고 하는 것은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아무리 생명이 죽지 않고 살아간다하여도 필연적(必然的:inevitable)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destiny)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위해서 소멸(extinction)시키는 것이란다. 모두 입자들(All particles)로 분해하여 우주로 돌려보내는 것이란다. 자신이 태어난 우주의 입자로서 돌아가는 것이란다. 행성이면 행성으로, 태양이면 태양으로 말이란다.
예외가 있기는 하단다. 비록 축복(bless)받지 못하고 태어났다고 하여도 그 생명(life)이 살아있는 동안에 영(Spirit)을 향한 방향성(directionality)을 가진 채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지켜보던 우리들은 그 생명의 낙원천국(paradise)을 향한 진화대계(evolution great world)에 들어서는 것을 허락하여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임재(臨在:presence)하도록 한단다. 비록 그 생명체(生命體:living)의 물질체(material body)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든지 상관없이 말이란다.
그러면 그 생명(life)에게는 드디어 마음(心:mind)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된단다. 생명(Life)은 마음(mind)을 통하여 하느님(God)을 향한 머나먼 내면의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란다. 내면의 여행(internal travel)이라 표현하는 것은 생명들의 과학과, 영의 세계가 아무리 진화하고 발전하여도 결코 낙원천국의 중심(center of Paradise)으로 들어올 수 없단다. 그래서 생명들(lifes)에게 부여(grant)한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통하여 들어올 수 있도록 하였단다. 내면(Inner)에 임재(臨在:presence)한 영(Spirit)과 소통을 통하여 함께 동행 하며 연합한다면 한 단계씩 상승(ascending)하여 점차 낙원천국(paradise)을 향한 여행을 시작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진화(evolution)의 최종목표(the end of the road)는 바로 영(spirit)과 만나서 하나로 연합을 이루는 것인데, 개인성(personality)이 소멸(extinction)되면서 전체인 빛(Light)으로 융합(fusion)하는 것이란다. 그러면 더 이상 개인(personal)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존재(Being)라고 표현하지도 않는단다. 대우주에 무한 영(Infinite Spirit)과 이렇게 융합(fusion)을 성취한 존재(being)가 아직까지 없단다. 단지, 너희들을 포함한 모든 생명들이 이것을 성취시키기 위한 진화와 상승의 길(road of ascending and evolution)을 오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의식을 열고 우주가 하나라는 것과 자신이 전체라는 것을 알고, 생명(life)을 종료(end)하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단다. 하느님(God)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깨달은 자신만이 하느님(God)이자, 전체라고 말이란다. 지금부터 전하는 것을 잘 새겨 듣거라!
‘하느님(God)은 존재하지 않는다.’ 는 맞으면서도 틀리단다. 하느님(God)은 전체(whole)이고, 보편(普遍:universal)으로 편만(遍滿:fullness)하기 때문에 존재(存在:being)로서 있지 않단다. 그런 측면에서 존재(being)하지 않는다는 맞는단다. 그러나 태초의 빛(Light of Primal)인 영(Spirit), 무한 영(Infinite Spirit)이 개체화(individuation)되어 개인성(personality)을 부여(grant)해서 생명들(lifes)을 지어냈음이니, 존재(being)하는 것이 맞는단다.
또한 진화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임재(臨在:presence)하여 영(Spirit)으로서 존재(being)하고 있으면서 생명들과 함께하고 있음이니, 내면(inner)에 존재(存在:being)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만약 영(Spirit)이 너희들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진화(evolution)할 수 없으며, 상승(ascending)할 수 없단다. 이것이 바로 생명(life)이자, 호흡(breath)이며, 너희들이 존재(being)하는 목적이란다.
너희들의 일부 주장대로 영(spirit)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생명(life)이 아니며, 오직 기계(machine)이자, 로봇(robot)이고, 드로이드(droid)란다. 너희들의 우주에도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체인 안드로이드(androids)들이 있음을 알고 있단다. 우리는 이들을 생명(life)이라 하지 않으며, 존재(being)라고 하지 않는단다. 말하자면 프로그램과 시스템(program & system)은 있을지 몰라도 생명(life), 즉 호흡(breath)이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근육(muscle)을 움직여 폐(lung)를 통해서 산소(oxygen)를 받아들이는 것은 호흡(breath)을 통해서 생명(life)을 살리는 행위(action)란다. 과연 이 행위(行爲)를 누가 주관(supervise)하는 줄 아느냐? 누가 근육(muscle)과 장기들(viscera)에 명령을 하고, 뇌 세포들(brain cells)을 통해서 전체 시스템(system)을 순환시키게 하는 줄 아느냐? 너희들은 생각(think), 의식(consciousness), 마음(mind)이라고 표현하겠지만 그렇게 표현한 것들이 어디에서 오는 줄 아느냐? 바로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는 영(spirit)이란다.
이 영(spirit)이 보이지 않는다하여 존재(being)하지 않는 것이냐! 세상은 공(空:noting)이니,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생각(think)은 어디에서 왔으며, 그런 의식(consciousness)은 어디에서부터 나왔느냐! 너희들에게서 라고 하겠지만 그런 너희들은 누가 존재(being)하게 하였느냐!
너희들은 부모(父母:one's parents)를 통하여 태어났단다. 부모 없이 그냥 생겨나지 않았단다. 물론 실험실에서 유전적 실험에 의해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실험을 한 부모는 누가 지어냈느냐! 이렇게 계속해서 근원(Source)을 찾아서 가다보면 주체(主體:main agent)를 만나고, 원인(原因:cause)을 만날 수 있게 된단다. 보이던 보이지 않던 원인(cause)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particles)은 누가 창조(creation)했단 말이더냐! 너희들은 창조한 것이 아니라 태초(太初)부터 그냥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만 태초(primal)부터 그냥 있는 것은 없단다.
너희들은 그냥 태어났다고 하면서 자신이 사라지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고 한단다. 그래서 공(空:nothingness)을 주장하고 있는데, 존재(being)하지 않는다하여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은 빛(light), 즉 영(Spirit)과의 관계성(關係性:relationship) 속에서 길을 잃었기 때문인데, 의식의 미로(maze of consciousness)에서 길을 잃었거나 빛의 다발(bundle of light) 가운데 단절(rupture)된 것이 있거나, 끊어진 것이 있어서 소통(communicate)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그런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란다. 이 단절(斷絶:rupture)은 의도하지 않았던 의도(intended)했던 일어나게 되면 근원의 빛(Light of Source)과 소통(communicate)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로 결국 진화대계(進化大界)에서 탈락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단다. 이것을 흔히 추락(fall)했다, 또는 타락(corrupt)했다고 표현한 것이란다.
너희들의 우주에서는 우리와 의도된 단절(aim at interruption)이 일어난 그룹들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와 소통(communicate)하고 있던 것을 간섭(干涉:interfere)으로 받아들였기에 그랬던 것이란다. 물론 자유 의지(free will)를 침해(invasion)하였느냐는 문제에서는 결코 그런 적이 없었기에, 이 문제는 소통을 단절한 존재들의 내부 의식(inner conscious)에서 찾아야 한단다.
전한대로 이 그룹의 타락(corrupt)은 우주의 어둠을 가지고 왔고, 상위의 세계(higher world)와 단절(rupture)을 불러왔단다. 이러한 단절(rupture)은 어둠의 기운이 우주전체(whole cosmic)에 뒤덮이는 역할을 하였고, 진화의 상승 고리가 정지(stop)되거나 후퇴(retreat)하는 것으로 나타났단다.
이렇게 의도된 단절(aim at interruption)은 역할을 맡은 그룹들의 희생에 의해 어둠(darkness)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나 심각한 부작용(serious side effect)을 불러왔는데, 빛의 다발(bundle of light)이 손상을 입게 되고, 근원의 빛(light of Source)과 소통(communicate)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진화의 퇴보(regressed of evolution)가 일어났으며, 그 후 후유증(後遺症:aftereffects)이 나타났단다.
그것이 바로 공(空:nothingness)이란다. 아무것도 없다. 사라지면 그것으로 끝(end)이라는 의식이 태동되었단다. 그러나 이것 또한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경험을 통해서 전체(whole)인 보편(普遍:universal)과 융합하기 위한 단계 중의 하나라고 보면 된단다. 존재(存在:Being)는 자신이 있음을(presence) 증명(proof)하고자 한단다. 그래서 끝없이 사고(思考:thought)하는 것이란다. 또한 호흡(呼吸:Breath)을 통하여 살아있음(life)을 확인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자신(self)이 사라지고 나면 끝(end)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제적으로 자신(self)을 사라지게 하는 존재들(beings)이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호흡(呼吸:breath)이 멈추면 그것이 끝(end)이라고 하지만, 생각(生角:think)을 주관하던 의식(意識:consciousness), 마음(心:mind)은 어디로 가느냐! 물질(matter)과 함께 원소(element)로 돌아가느냐! 너희들이 ‘흙’으로 표현하는 토양(土壤:soil)으로 돌아가느냐! 그러면 토양(soil)을 구성하는 원소(element)속에 너희들의 생각들(thinks)과 마음들(minds)이 저장되어 있느냐! 지질학자들(geologists)과 고고학자들(archeologists)이 화석들(fossils)을 발견해 내지만 그 속에는 동물들의 호흡(breath)이 없으며, 생명(life)또한 없단다. 그리고 동물들의 생각(think) 또한 존재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화석(fossil)을 재현(repeat)하여도 이미 떠나간 생명(life)은 살리지 못한단다.
너희들이 설령 근육(muscle)을 살리고, 뼈(bones)를 살리고, 피(blood)를 살려서 재현(repeat)한다하여도 떠나간 생명(life)을 되살릴 수는 없단다. 전한대로 시스템과 프로그램(system & program)을 통하여 움직이도록 하였다 해서 그것이 곧 생명(life)이 된 것이 아니란다. 동물원(zoo)에 멸종된 동물을 살아서 움직이는 형태로 유전공학(genetic engineering)을 통해서 복원(restoration)하였다 하여도 생명(life)으로 등록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너희들의 세포(cells)를 복제(copy)하여 움직이는 형태로 복원(復元:restoration)시켰다하여도, 외양(外樣:appearance)이 닮았다하여도, 호흡(breath)하며 걸어 다닌다 하여도 이것은 생명(life)이 아닌 로봇(robot)이자 안드로이드(android)라고 한단다.
유기체(有機體:Organic Body)로 이루어진 생명(life)인데, 너희들의 우주에도 많이 있어서 등록되어 있음을 알고 있으나, 축복(bless)받지 못한 탄생(birth)이라고 한단다. 이 생명들(lifes)은 근원 영(Source Spirit)에 의해 개인성(個人性:personality)을 부여(grant)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란다. 이 생명들(lifes)이야 말로 자신들이 사라지고 나면 더 이상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空:nothingness)이 된다는 사실이란다. 이들에게는 진화(進化:evolution)를 통하여 돌아갈 곳이 없다는 것이고, 유한기한(有限期限:finite period)이 종료(end)되고 나면 물질 원소(matter element)로서 돌아가고 마는 것으로 진정으로 종료(end)되는 것이란다.
너희들 스스로가 이런 생각들(thinks)을 가지고 있다면 너희들은 우리와 그 어떤 인연(marry)도 없으며, 어떤 것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란다. 그것은 결국 자신을 스스로 비하(卑下:abasement)하여 영의 자녀(child of spirit)가 아닌 유기체(有機體:organic body)라고 고백(告白:confessed)하는 것으로서 자신을 로봇(robot)이나 드로이드(droid)로 폄하(貶下:disparage)하고 마는 것이란다.
이것은 결코 겸손(modest)도 아니고, 우리에게 효도(filial duty)하는 것도 아니란다. 너희들이 스스로 인연(marry)을 끊어버리고, 부모 없는 고아(孤兒:orphan)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단다.
우리가 너희들 세계에 이런 경험을 허락한 것은 개체성(individuality)을 소멸하여 전체의식(whole consciousness)으로 융합(fusion)하게 하려는 목적(purpose)을 두었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개인의식(個人意識:individual consciousness)을 통해 이 길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전체의식(whole consciousness)과의 조화(harmony)와 융합(fusion)이었단다. 그래서 상위 영(higher spirit)과의 소통(communicate)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은빛 통신선(silver light network line)을 허락하여 연결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상위 영(higher spirit)과 하위 혼(low soul)인 혼체(soul body)가 하나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러한 관계성(relationship)을 통하여 결국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우리들의 자녀로서 존재(being)하고 있으며, 상승(ascending)하는 것이란다.
너희들 내면(inner)에서 우리는 존재(存在:presence)하며, 스스로 계신 이(I AM)로서, 나인 나(I AM THAT I AM)로서 현존(現存:I AM Presence)하는 것이란다. 바로 호흡(呼吸:breath)을 통하여, 생명(生命:life)을 통하여, 사고(思考:thought)를 통하여, 생각(生角:think)을 통하여, 의식(意識:consciousness)을 통하여서, 마음(心:mind)을 통하여서, 행위(行爲:action)를 통하여서 존재(存在:being)하는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이 이 관계를 부인(否認:repudiate)하여 인정(認定:admit)하지 않는다면 우리와 그 어떤 관계(關係:relation)도 없으며, 인연(因緣:marry)또한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것을 인정(admit)하여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믿음(faith)이자, 온전한 내맡김(intact commit)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너희들의 생각(think)을 멈추고, 마음(mind)을 비우고, 의식(consciousness)을 사라지게 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소멸(extinction)된다는, 사라져서 존재(being)하지 않는다는 근원적인 두려움(cause fear)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 의식이 작동되어 너희들을 온전하게 내맡기지 못하게 하는 원인(原因)이 되고 있단다. 그러니 믿음(faith)은 사라지고, 물질에 집착하는 마음(mind)을 다스리지 못하여 질질 끌려 다니고 있어서 영의 길(path of spirit)을 따라나서지 못하는 것이란다.
성서(Bible)에 등장하는 부자청년의 예를 살펴보자!
<마가복음 10:17,21~25> -KJV-
주께서 길에 나가시니 어떤 사람이 달려와서 주께 무릎을 꿇고 묻기를 “선한 선생님, 내가 영생(eternal life)을 상속 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리이까?” 하니
예수(Jesus)께서 그를 쳐다보시고 사랑하시며,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에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가 가진 것은 무엇이든지 팔아 가나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 있는 보물을 가지게 되리니 그런 후에 와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시더라. 그러나 그는 그 말씀에 슬퍼하고 근심하며 가니 이는 그가 많은 재산을 가졌기 때문이라.
그때 예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재물을 가진 자들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자녀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쉬우니라.”고 하시더라.
보아라!
이 속에 담긴 뜻을 보아라. 물질(Matter)에 구속되어 있는 마음(mind)과 생각(think)과 의식(consciousness)은 너희들을 영의 길(path of spirit)로 인도할 수 없단다. 그것은 영원히 살 수 없는 유한 생명(limited life)이요, 소멸(extinction)되어 사라지고 마는 것과 같단다.
너희들이 영생(eternal life)을 그리는 것은 영(spirit)과 함께 한다는 것이고, 믿는(faith)다는 것이며, 온전하게 내맡긴다(intact commit)는 것이란다. 이것은 또한 유한한(limited) 물질세계에 뜻을 두고 있지 않으며, 마음(mind)을 두고 있지 않으며, 의식(consciousness)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이란다. 이러한 것이 바로 하느님(God)과 동행하는 것이며, 내안의 신(God of inner)을 깨우는 것이란다.
너희들 격언에 ‘나는 생각(thinking)한다. 고로 나는 존재(being)한다.’ 는 이야기가 있단다. 생각(Think)과 사고(thought)를 해주는 것을 너희들은 의식(consciousness)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 의식은 내면의 영(spirit of inner)의 활동(activity)에 의해 이루어진단다. 즉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에 의하여 너희들의 생각들(thinks)이 나온다는 것이란다.
이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상위 영(higher spirit)의 분신(avatar)이라 한단다. 상위 영(Higher spirit)은 너희들의 내면(inner)에 임재(臨在:presence)한 혼(魂:soul), 즉 혼체(soul body)를 통하여 너희들과의 관계성(關係性:relationships)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고, 끊임없는 소통(疏通:communicate)을 통해서 너희들이 영의 길(path of spirit)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물질의 경험을 통해서 영의 길(path of spirit)을 찾아낼 수 있도록 안내자(guide)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데, 물질의 경험이 종료(end)될 시점에 정확히 찾아내도록 하는 것이란다. 혼체(Soul body)의 개인적인 성향에 의하여 물질의 경험을 종료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 온전하게 스스로에 의해 종료(end)할 수 있도록 안내(guide)하는 것뿐이란다.
물론 주어진 기회 동안에 영의 길(path of spirit)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예정된 과정을 다시 반복하면서 찾아야하고, 스스로가 이것을 포기(give up)하고 만다면 그것에 합당한 결과가 뒤따른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근원 영(Source Spirit)인 무한 영(Infinite Spirit)을 향한 상승의 길(road of ascending)을 강요(coercion)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free will)를 존중하여 그 선택과 결정을 존중(respect)한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우주에 무한 영(Infinite Spirit)과의 관계성(relationships)이 사라지면 어떤 현상들이 펼쳐지는지를 실험하였단다. 이것은 근원의 빛(Light of Source)과 단절(rupture)을 의미(meaning)하였으며, 더 이상 진화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뜻하였단다. 그리고 하느님(God)과도 더 이상 소통(communicate)할 수 없다는 것과, 동행할 수 없다는 것도 의미(meaning)했단다. 이것이 우주에 찾아온 어둠(darkness)이었단다.
역할을 맡은 존재들(beings)과 그룹에 의해 의도된 단절(rupture)이 일어났지만 이것은 비밀스럽게 이루어졌기에 어떤 존재들도 눈치 챌 수 없었단다. 그래서 완벽한 빛과 어둠(light and dark)이라는 실험이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너희들의 시스템(system)과 행성(planet)에서 최근까지 이 실험이 진행되었기에 그 흔적들이 아직까지 남아있게 된 것이고, 후유증(後遺症:aftereffect)을 앓고 있는 것이란다.
외부의 하느님(God of outside)이 맞느냐? 내부의 하느님(God of inner)이 맞느냐? 결론은 둘 다 맞는단다. 너희들은 물질체(material body)라는 껍질을 입고 있기 때문에, 외부와 내부(outside and inside)로 분리하여 보기 에 일어난 현상이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단, 하느님(God)은 너희들이 구분하는 외부(outside)에도 계시고, 내부(inside)에도 계시다는 것이란다. 결국 우주 모든 곳에 보이던, 보이지 않던 그 어디라도 상관없이 보편(普遍:universal)하게 계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생명(life)을 살아있음으로 표현한단다. 물질이 살아서 움직이면 살아있다고 하는데, 스스로의 의지(will)에 의해서, 다른 동력(動力)이나 에너지(energy)의 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면 살아있는 생명(life)이라한단다. 너희들은 살아서 움직이게 하는 생명들(lifes)의 동력원(power source)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그것이 바로 영(Spirit)이자, 빛(Light)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활동(active)하게 하는 것, 살아있게 하는 것, 호흡(breath)이요, 생명(life)이자, 에너지(energy)인 바로 영(Spirit)이라 한단다.
영(Spirit)은 너희들을 살아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근원(Source)이자, 뿌리(root)요, 원인(原因:cause)이라한단다. 너희들이 호흡(breath)할 수 있도록, 물(water)을 마실 수 있도록, 음식(food)을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행위들(acts)과, 의사들(意思:intents)과, 생각들(生角:thinks)과, 활동들(actives)을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영(spirit)이라고 한단다. 영(Spirit)은 근원 빛(Source light)이요, 하느님의 말씀(word of God)에 의해 태동되었으니, 하느님과 함께 하고 있음이며, 그래서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라고 표현한단다. 너희들은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무한 영(Infinite Spirit)이라 한단다.
무한 영(Infinite Spirit)은 모든 영들(Spirits)의 근원(Source)이자, 원인(cause)이란다. 너희들을 이곳에 있게 하여 진화(evolution)를 통해 상승(ascending)하도록 하였단다. 이제 어둠의 실험이 공식적으로 종료(end)되었단다. 너희들의 행성의 지표에 살고 있는 인류들만을 제외한 그 어디에도 이제 어둠(darkness)은 존재하지 않는단다. 식물들과 동물들은 어둠의 잔재(vestige)인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law of the jungle)에서 자유로워지고 있단다. 서로를 잡아먹는 먹이가 아닌, 경쟁상대(競爭相對)가 아닌, 동료로서, 친구(friends)로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란다.
수직관계(垂直關係:Vertical relationship)에서 벗어나 수평관계(水平關係:horizontal relationship)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란다. 그것은 바로 개체화(individuation)가 아닌 전체(whole)인 바로 보편성(普遍性:universality)을 이야기하는 것이란다. 개인(Individual)이 아닌 전체(whole)를 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평화(peace)를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평화(true peace)가 무엇인지는 모른단다. 사랑과 자비(charity and mercy)가 충만한 상태에서 서로가 하나 된 의식으로(Oneness)있는 것이 바로 평화(peace)란다. 사자(Lion)와 양(lamb)이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평화(平和:peace)란다. 수직관계(垂直關係)였던 두 동물이 수평관계(水平關係)가 되면서 서로가 하나 된 의식(oneness)으로 전환되었기에 평화(peace)가 정착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서 이 과정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란다.
영(Spirit)의 기운(force)인 빛(Light)이 온전하게 들어오면 평화(peace)가 정착되는 것이고, 외부와 내부(outside & inside)를 모두 비추이는 빛은 근원의 빛(light of Source)밖에는 없단다. 태양 빛(solar light)도 달빛(moon light)도 외부(outside)만을 비추일 뿐이란다. 태초의 빛(Light of Primal)만이 생명들의 내면(inner)에서 밝게 비추이는 빛이란다. 대우주를 비추고 있는 빛(light)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도 영의 빛(light of Spirit)이 들어가고 있단다. 너희들의 내면(inner)에 있는 영의 빛(light of Spirit)을 발화(spark)시켜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밝은 불꽃(light flame)으로 타오르게 할 것이란다. 이 빛이 바로 너희들 내면(inner)에 임재(presence)한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란다.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을 다른 표현으로 무한 영(Infinite Spirit)이라고 한단다. 너희들이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무한 영(Infinite Spirit)의 단편(short)이란다. 무한 영(Infinite Spirit)은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단다. 하느님의 의식(consciousness of God)이 뜻(will)에 의하여 소리(sound)로서 나타났음이니 바로 말씀(word)으로 하느님의 말씀(word of God)으로 나타났단다. 이 말씀(word)에 의해 태초의 빛(Light of primal)인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나왔단다.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은 드넓은 대우주에 자신의 자녀들을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렇게 해서 영의 자녀들(children of spirit)이자, 빛의 자녀들(children of Light)이 태동되어 나타났단다.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은 빛의 파장들(wavelengths of light)을 조율(tuning)하면서 각 단계마다 적절하게 우주들을 펼쳐놓았으며, 그곳에서 진화할 수 있는 빛의 자녀들(children of light)을 창조하여 생명들(lifes)을 있게 하였단다. 물질체(material body) 내면(inner)에는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의 단편들(shorts)을 두어 영(Spirit)을 향한 진화(evolution)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모든 우주들에는 이렇게 무한 영(Infinite Spirit)에 의하여 영의 길(path of spirit)이 생겨났으며, 기원(origin)은 달리하여도 영(spirit)으로서 태어났기에 무한 영(Infinite Spirit)을 향한 길고도 긴 여행이 시작되었던 것이란다. 우주들마다 태어난 형태와 시공간(time space)은 다르지만 저마다의 진화들(evolutions)이 생겨났고, 그렇게 생명들(lifes)이 태어났던 것이란다. 영의 길(path of spirit)을 시작한 시점이 빠른 우주들은 저마다 완성을 이루어 하나 된 전체의식(oneness)으로 융합(fusion)하였으며, 그렇게 낙원천국(paradise)을 향한 여행들을 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은하수(Galaxies)인 네바돈(Nebadon)은 소속된 시스템(system)에서 열두 번째(twelfth)로 태어났음이니, 막내로서 말이란다. 앞서서 태어난 은하들 중에서 생명들이 하나로 융합(fusion)하여 전체의식(oneness)으로 상승한 곳들이 있고, 실패하여 파괴된 곳도 있고, 갈 길이 먼 곳도 있단다. 우리는 모든 문제들을 너희 우주에 투영(投影:projection)하여 실험을 하였음이니, 복합적인 부분들이 모두 모였기에 결과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았단다. 우리는 창조-근원의 의식과, 영원 어머니의 말씀과, 무한 영의 빛이 조합을 이루어 완성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며, 은밀하게 추진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과 어둠(light and darkness)이라는 양극성 실험(polarity test)으로 전달되었고, 미카엘과 루시엘(Michael and Luciel)이 양쪽을 대표하는 기운(force)으로 참여하여 실험(test)이 펼쳐지게 되었단다. 빛의 기운은 진리(truth)를 표방(標榜:claim to advocate)하였고, 어둠의 기운은 물질(matter)을 표방(標榜:claim to advocate)하였단다. 실험(Test)의 결과 진리와 물질(truth and matter)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분리된 채로 극과 극으로 나뉘어졌단다. 우리는 사난다(Sananda)를 통해 사랑(charity)을 투영(投影:projection)하기로 하였단다. 서로 반목(enmity)하고 있던 두 기운은 사랑의 희생(sacrifice of charity)이 중화(neutralize)되면서 하나로 융합(fusion)할 수 있는 길(path)을 열게 되었단다.
물질(Matter)의 기운(force)이 수직축(vertical axis)을 이루어준 사랑의 기운(force of charity)에 의해서 수평축(horizontal axis)을 이룬 빛의 기운(force of light)인 진리(truth)와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보편성(普遍性:universality)을 가진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이 물질화(materialization)되면서 보편성(普遍性:universality)을 잃었던 것이고, 개체화 과정(individual process)을 통하여 수평(level)에서 수직(verticality)으로 하강(descent)하였던 것이란다. 물론 나선형태(spirals)의 고리모양으로 하강(descent)하면서 상위세계와의 연결고리들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갔던 것이란다.
이 과정(Process)을 통하여 서로 소통(communicate)이 단절되어 빛과 어둠(light and darkness)은 분리되었던 것이란다. 사랑(charity)이 없었다면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만날 수 없을 것이란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속성(attributes of trinity)을 실험(test)한 것이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의식(consciousness of Source-Creation)과, 영원 어머니의 말씀(word of Eternal Mother)과, 무한 영의 빛(Light of Infinite Spirit)이 하나로 융합(fusion)하여 하나 됨(oneness)을 성취하려던 것이 바로 이 계획의 목적이었으며, 실험의 목표였단다.
너희들은 이것을 위해 무한 영(Infinite Spirit)의 자녀들(children)로 태어나 네바돈(Nebadon)에 진입해 들어왔으며, 물질의 자녀들(children of matter)이 되어 실험(test)에 직접 참여하였던 것이란다. 물질(Matter)을 어둠(dark)으로 표현한 것은 보편적(universal) 수평(level)이었던 빛(light)의 투영(投影:projection)으로 태어났고, 개체성(individuality)을 띤 수직(verticality)으로서의 어둠(darkness)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이었단다. 다름(different)을 실험한 것이라 볼 수도 있었단다. 전체와 하나인 개인, 보편성(普遍性)과 개체성(個體性), 빛과 어둠이라는 물질을 매개(carried)로 실험(test)하였던 것이란다.
빛(Light)은 자신을 투영(投影:projection)하여 어둠(dark)이라는 물질(matter)을 지어내어 실험(test)하였고, 이 실험은 사랑(charity)에 의해서 완성을 이룰 수 있었단다. 사랑(charity)의 희생(sacrifice)을 직접 실행하였던 사난다와 그리스도(Sananda & Krist), 즉 예수와 CM Aton(Jesus & Krist Michael Aton)의 희생(sacrifice)으로 사랑(charity)이 완성되었던 것이란다. 예수의 포기(give up of Jesus)와 CM Aton의 순종(submissive of CM Aton)으로 창조-근원의 사랑이 완성되었던 것이란다.
빛(Light)은 영(spirit)으로서 너희들에게 투영(投影:projection)되어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이 되었으며, 내면(inner)을 비추는 빛(light)으로서, 불꽃(flame)으로서, 비록 물질체(material body)속에 들어와 물질화(materiality)되었으나 너희들을 빛의 길(path of Light)로 인도(guide)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단다. 너희들을 깨우기 위하여, 불꽃(flame)을 피우기 위하여, 빛(light)을 밝히기 위하여 애써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과 연결되어 있는 은빛 통신선(silver light network line)은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rist)으로서 은빛(silver light)을 띠고 있단다.
너희들이 빛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은빛(silver light)을 따라 상승하여 심장중심(heart center)을 밝은 빛으로 채운다면 투명하고 밝은 은빛광선(pale liquid light silver flame ray)인 그리스도의 빛(light of Krist)이 밝게 비추일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Krist)라는 증표(token)를 너희들이 보여주는 것이란다.
빛의 길(path of Light)의 끝에는 무한 빛(Infinite Light)인 태초 빛(primal Light)이 있단다. 영의 길(path of Spirit)의 끝에는 무한 영(Infinite Spirit)인 태초 영(Primal Spirit)이 있단다. 너희들이 이 길을 온전하게 완성한다면 더 이상 밀도층의 우주도 없으며, 차원 세계들로 구분되어진 우주도 사라지고 없을 것이란다. 분리되고 나눠진 개체화(individuation)된 우주가 없다는 것이며, 온전한 빛으로, 온전한 영(perfect spirit)으로서 전체(whole)를 하나로(oneness)로 이루고 있을 것이란다.
낙원천국(Paradise), 중앙우주(Havonaen)들의 구분은 의미가 없는데, 온전함만이 있기 때문이고, 무한 영(Infinite Spirit)이 개체화(individuation)를 이루기 전의 상태인 온전함(perfectness)을 회복하였기 때문이란다. 현재 이것을 위해 진화(evolution)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영의 길(path of Spirit)을 전진하여 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상승하는 물질의 자녀들(children of ascending material)로 표현한 것은 하강(descent)한 만큼 다시올라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권리를 다시 돌려주기 위해서, 너희들의 자리를 다시 찾아주기 위해서 와있음을 잊지 말거라. 무한 영(Infinite Spirit)과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또한 하나로 융합(fusion)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영의 길(path of spirit)을 반드시 가야하는 것이고, 빛의 길(path of Light)을 반드시 완성시켜야하는 의무(duty)가 있다는 것을 전하면서 이 장(chapter)을 마칠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