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세 번째 고린도 교회 방문을 계획하면서 마게도냐에서 쓴 편지입니다.
아직 대적자들이 남아있고, 그들이 바울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변호합니다.
대적자들이 그들의 능력과 외모, 지위와 배경을 자랑할 때 바울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사도된 증거로 제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복음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며 살아온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온 사도바울의 모습은 큰 힘이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서신서를 통해 교회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목회자 바울의 마음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약하지만, 연약한 바울을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바울을 통해 교회 공동체를 다시 온전히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 1:20)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10ㅂ)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고후 11:30-31)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