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목요일, 서울 성동구협의회는 ‘송년의 밤’을 개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진오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백종우 부회장의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주화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덕분에 협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기대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최형록 조사팀장은 “오늘은 함께 노력해 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날입니다. 조사위원 여러분 모두가 협의회의 핵심이자 자부심입니다. 내년에도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신입회원 2명의 소개와 신분증 전달식이 진행되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신입회원들은 “서울 성동구협의회의 일원이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한 해 결산 시간에서는 본사 및 협의회 활동 결과를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했다. 조사위원들은 함께 이룬 성과를 축하하며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서울 성동구협의회는 송년회를 통해 협의회의 단합을 더욱 강화하고,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