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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오신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큰 도움되셔서 쾌유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들에 대하여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많은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카페는 의학을 우선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카페요법은 의학과는 거리가 먼 상식에 기초한 단순한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이며 가능성과 희망일 뿐입니다. 카페는 치유란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호전과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의 몫입니다.
이 카페에 등장하는 많은 암 호전사례들의 90%이상이 카페약초요법에 의한 것입니다. 심지어 의사가 고개를 흔드는 말기암에서도 크게 호전되는 사례들이 제법 있습니다. 카페약초요법은 조상때부터 나물로 써내려 오되 민간에서 약성이 인정된 독성 없는 약초들을 이용하며 최소 수십년에서 백년 이상된 오래된 약초을 엄선, 채취하여 우리 몸의 기능에 맞게 구성하고 다려서 멀건차나 요리등에 이용하는 식이요법에 불과하며 카페에서350분 이상 드셨는데 독성 부작용이라 할 게 없었습니다. 돐배기도 마셨을 정도로 안전하며 의외로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 본 기초필수요법들은 맥주효모, 쇠간캡술, 췌장효소, 싱싱한 굴등에서 알레르기 부작용이 나타나곤 하였습니다.
여주 사시는 스티브킴님은 장인어른께서 현재 복막전이 담도암인데 장폐색상태입니다.
장폐색은 완전 폐색과 부분 폐색이 된 경우가 있는데 그제(9.3) 서울 오셨다가 파주를 다녀가셨습니다. 남양주 수동면 소재 00요양병원에 계시는 장인 어르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보겠다고 하면서 카페에서 일어났던 장페색을 풀었던 상황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지난 경험속에서 보면, 의학에서 손들은 말기암에 있어 장폐색을 카페약초요법으로 풀었던 사례가 제법 됩니다. 주로 장폐색이 된 환우분들은 대체로 복수,부종이동반되며 의학을 비롯 어떤 다른 요법으로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했던 것이 카페약초요법인데
아래 사례들은 수년전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는 것을 기억하고 모아 놓은 것인데 지금까지 기억속에서 보면 말기암의 장폐색을 풀지 못한 경우가 있었나 할 정도입니다. 말기암은 4기암이 아니며 4기암에서 더 이상 의학적 치료가 무의미한 상태입니다.
투병은 우선은 먹고 움직이는 것이 첫째입니다. 먹는 것, 움직이는 것는 카페 암 극복 공식인 제독 + 영양 + 산소 + 혈류 + 심리중 영양, 산소, 혈류문제를 해결하는 일입니다. 물론 아래 사례를 보면 단순히 장폐색만 푸는 것이 아니라 이어서 먹을 것을 찾거나 소화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카페약초요법의 핵심은 제독입니다. 말기 암 환우는 오랜 투병, 특히 병원의 항암등 치료나 대사 저하로 인해 몸에 독이 많이 쌓이고 짖눌린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이것을 약초요법으로 제거하면 몸의 자연치유력이 살아나면서 암을 제어하게 되고 폐색이 장이 풀리는 것은 물론 다시 대사기능이 살아나면서 당연히 몸이 먹을 것을 찾는 이치로 보고 있습니다.
스티브킴님이 가져오신 혈액검사지를 보니 대부분 수치가 양호한 상태여서 약초요법에 의해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대,소장)은 면역의 장기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의 7-80%가 장에 몰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히 장은 음식물을 최종 처리하는 장기로 우리 몸의 면역상태에 따라 반응을 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독감을 심하게 걸려 면역력이 뚝 떨어지면 장기능도 떨어져 설사나 검은 변을 보게 되거나 유착되거나 멈춰 버리는 경우가 생겨 장폐색이 이릅니다. 물론 대소장 전이나 복막전이에 의해 암이 장을 누를 경우에도 장페색이 일어나곤 하는데 이 보다는 거의 면역상태에 따라 장페색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기암은, 환우의 면역상태가 아주 나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장기능이 뚝 떨어지면서 장폐색이 잘 일어나곤합니다. 말기적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수술,항암등으로 갑작스런 장폐색이 되어 위기상황에 놓이면 개복수술을 하는 경우가 보통이며 말기암에서 장폐색 이르면 통상 의학적 처지를 하지 않습니다. 못하는 것인지, 하나 마나여서 안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아래 사례들은 다 그러한 사례들입니다.
장폐색이 되면 먹는 것이 내려가지를 않으므로 토하게 되며 아무 것도 못먹는 상황에서도 위,담즙액을 입으로 내보내게 되며 심하면 콧줄을 끼어 자동 배출되도록 합니다. 아래 사례에는 콧줄을 끼어 담즙등을 빼내던 분이 두분이나 계셨습니다.
아무 것도 못먹는 환우가 카페약초요법에 의해 먹고 호전된 사례들
08) 비강암 말기 릴렉스님(40세,남양주) 처절한 투병끝에 밥을 먹기시작했다고
- http://cafe.naver.com/sansai/32955 카페요법만 하는데 식욕 왕성해 졌다고
[intestinal obstruction]
장 폐색은 장, 특히 소장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혀 음식물, 소화액, 가스 등의 장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한다. 기계적인 원인으로 장이 막히는 경우(기계적 장관 폐쇄, mechanical obstruction)와 장의 운동이 중지되어 기능적으로 폐쇄되는 경우(마비성 장폐쇄, paralytic ileus)가 있다.
기계적 장 폐색증은 우선 장의 유착(adhesion)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장이 유착되면 움직일 때마다 장이 끌어당겨지기 때문에 통과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다.
가장 흔하게는 수술 후 발생한 유착을 들 수 있는데, 소장 폐색(small bowel obstruction)의 60% 이상이 이러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유착 외에 장 외부에서 장관을 압박하여 장 폐색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탈장(hernia)이나 종양(neoplasm), 농양(abscess) 등을 들 수 있다.
종양에 의한 기계적 장 폐색증은 유착에 의한 것 다음으로 많다.
종양으로 인한 장 폐색은 전체 기계적 장 폐색증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은 탈장에 의한 장 폐색으로 약 10% 정도를 차지한다. 유착에 의한 기계적 장 폐색증이 소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반면 장벽에서 발생한 종양이 기계적 장 폐색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주로 대장이다.
그 외에 크론병이나 장결핵 등의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장벽이 두꺼워져서 폐색이 발생하는 경우, 외상 등으로 인하여 장벽에 혈종(혈관
또한 정상적인 장의 일부가 꼬이는 장염전(volvulus; 창자
소아에서는 장의 일부가 장관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장이 폐쇄되는 장중첩증
마비성 장 폐색증은 복강 수술 후에의 발생하는 것이 가장 흔하며, 이는 마취 및 수술로 인해 장의 운동이 일시적으로 마비
전해질 및 대사작용 이상이 있을 때에도 마비성 장 폐색증이 잘 발생하며, 아편류나 항콜린성약 등에 의해서, 또는 척추
그 외에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기질적인 병적 변화 없이 대장 폐쇄가 일어나는 가성대장폐쇄가 있다.
기계적 장 폐색증으로 인한 증상에는 쥐어짜는듯한 극심한 복통, 오심과 구토설사를 하거나 아예 대변
기계적 장 폐색이 지속되면 장에서 정상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소화 및 흡수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수분과 전해질의 불균형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빈맥(맥박수가 90~100회 이상), 저혈압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허혈상태로 빠져들 수 있고, 탈장 등에 의해 범발성(병이 몸의 특정 부위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장기 및 신체 부위에 널리 발생하는 것) 복막염fever)이 동반된다.
마비성 장 폐색증 증상은 기계적 장 폐색증과 비슷하게 복통, 오심 및 구토, 복부팽만 등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양상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마비성 장 폐색증의 경우 산통과 같은 주기적인 극심한 복통이 없이 발생하는 복부팽만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계적 장 폐색증과 달리 가스 배출(방귀)이 나타나고 설사도 계속 하게 된다.
마비성 장 폐색증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기계적 장 폐색증과 구분하는 것이다. 기계적 장 폐색증은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그 적절한 시기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마비성 장 폐색증은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으며 오직 수액요법과 약물요법으로만 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두 질환에 대한 정확한 감별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두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차이와 초기의 이학적 검사 결과가 중요하다.
복통
가장 간편하고 신뢰할 만한 검사는 단순복부방사선촬영이며, 촬영상 막힌 부위의 위쪽 장관에서 증가된 공기 음영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막힌 부위 이하에는 정상적으로 보여야 할 공기 음영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만약 대장보다 윗부분에서 폐색이 되었다면 정상적으로 보여서는 안 되는 소장 내의 가스가 관찰되고, 정상적으로 보여야 하는 대장 내의 가스는 아주 소량으로 관찰되거나 관찰되지 않는다.
기계적 장 폐색증의 60% 정도는 단순복부방사선촬영만으로도 충분히 진단이 가능하지만, 여기에서 진단되지 못한 경우에는 다른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시행해볼 수 있는 검사로는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과 바륨조영술 검사 등이 있다. 나머지 20~30%에 대한 진단은 이 두 가지 검사로 가능하다. 특히 복부 CT는 기계적 장 폐색증 자체를 진단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그 원인을 파악 하는 데에도 유용한 검사 방법이다.
반면 바륨조영술 검사는 기계적 장 폐색증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시행된다. 조영제 자체가 복강 내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에 가급적 완전한 폐색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시행하지 않고, 부분적인 기계적 장 폐색증 환자에서 폐색이 발생한 위치와 폐색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다.
단순복부방사선촬영, 복부 CT, 바륨 조영검사
기계적 장 폐색증의 치료는 내과통증과 염증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한 소염진통제를 비롯하여 진경제, 항생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천공과 같은 합병증이 생겨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응급수술이 필요하다. 장 폐색으로 인하여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팽창된 장 내부로 기존에 있던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혈관을 통해서 이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않으면 저혈압이나 탈수 등에 빠져서 저혈성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