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종일 온다는디
여행간 친구들 불편해도 좋은여행이기를 기원한다
일찍일어났다
씻고 화장하고 옷 입고 예식장으로
302번 타고 왕십리삼부아파트 하차
걸어서
가는길에
비가내려 색이 더 선명하다
걸어서 도착 일찍왔다
예식장 안은 복잡복잡 ㅎ
잔치분위기 나네
내가 친구들중에 1등 큰아들 한테 한장 부탁ㅎ
큰아들은 큰돼지랑 초등동창 작은아들은 작은돼지랑 동창 ㅎㅎ
학부모 모임이다 ㅎ
파란치마가 아들엄마다
둘다 보내니 속이좀편하겠지?ㅎ
어차피 다 떨어져 살아가는거니 그나마
짐을 좀 덜은거지
신랑신부
신부가 동글동글 성격도 좋더라고
두분 앞날에 무한한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명
두명은 사진을 못 찍었네
점심먹고 커피숍 수다가 끊이지 않아서
다섯시 다되서 일어나
장한평 들러 일 마치고 쎄콤걸고 퇴근중
낼은 비가 오지 않았음 하는 바람인데
큰돼지가 경욱이 친구들과 일본여행갔다고
집에온단다 ㅎㅎ
김스방이 쉬는 날이니 와서 아빠랑 한잔 하라
혔는디 ㅎㅎ
언능가서 어찌하고 있는지 봐야것다
비오는 날~~!!
결혼식 하객 끝내고 일하고 오늘도
난 행복한 수다를 안고 퇴근한다
감사하지 일을해도 감사하다
청춘남녀가 한가정을 이뤄 떳떳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수고한 친구에게도 위로를 보낸다 아가들도 순풍순풍 낳아 나라에 이바지 하기를~~~~!!
첫댓글 행복한 하루 보냈구나~^^
나는 지금 집 도착~
내가 집에오니 컴컴 김스방이랑 큰돼지는 건대에서 닭갈비를 드신다고 ㅎㅎ 노래방까지 다녀오구 10시 넘어서 들어왔네
방으로 고이 들어가 꿈나라로
나는 큰돼지랑 이런저런 이야기
휴가 5일내서 두루두루 다녀왔다고
내가 가고싶어했던 남미륵사를 갔다왔다네
멋지다고 ㅎㅎ
경욱이는 친구랑 일본여행5일 또가서
울집으로 왔다 큰돼지
잘하고 살고 있어서 이또한 감사하다
짜근돼지도 사무실을 더 큰대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도 오고 잘 살고 있어서 고맙고
감사한 일 이다 늘 소원하는일 이루고
건강한삶을 살기를 긍정의 에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