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양이 싫어요
햇볕이 조금만 있어도 안보이는 이 난감함이 머무 싫어요.
디스플레이 300cd 업그레이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주세요.
AS 로 추가 비용을 내면 300cd로 바꿔 주세요.
30~50만원이라도 적정비용이면.... 의향있는 사람은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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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이 리얼마스터 반주기밴드에 올라 왔다..
어느 반주기여도 햇볕 있는곳에 설치하면 화면을 잘 볼수가 없게된다.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미러기능 덕분에 화면에 등뒤 배경이 화면에 들어온다..
화면에 배경 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건 화면을 읽을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 내용은 나름 실험한적이 있었고 별수없지만 미러기능정도를 없애고 쓸수있게 됬다.
또 하나는 햇빛이 있으면 액정의 밝기가 약하여 악보가 보이지 않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사실 개선되기 어렵다.
햇볕에서는 영상 전용모니터의 큰 노래 가사도 잘 안보이는 실정입니다..
패널교체로 악보를 보겠다는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차기 반주기에서도 채택되기 어렵다.
고급 노트북 화면도 햇볕에 나가면 잘 안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리얼마스터2에 액정을 A/S하여 교체한다 해도 화면을 찐하게 볼수없다..
반주기는 초기에 야간업소 연주자들을 겨냥해 실내용으로 만들어 졌다.
요즘은 대낮에 색소폰들고나가 햇빛 아래 버스킹하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있긴하다.
색소폰은 멜로디를 불어야하고 알지 못하는곡은 멜로디를 안보면 불수 없는가 보다.
나 같은 경우는 액정을 밝게 한다고 30~50만원을 더주고 A/S할 마음은 전혀없다.
이 뿐만 아니고 노래 자막모니터는 더큰 글씨 임에도 불구하고 햇볕에서는 잘 안보인다.
그러려니 하고 사용해야 한다.
한가지 방법은 노래를 하겠다고 청하는 고객들에게 가사를 외우는 분만 노래를 하게 하고
가사 모르면서 꼭 노래를 하겠다고 우기는 분은 휴대폰으로 노래자막을 찾아서 들고 나오라고 해라!!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밴드 #행사음향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오브리밴드 #하모니밴드
#엘프919 #엘프910 #엘프909 #리얼마스터2 #반주기 #엘프반주기 #리얼마스터
첫댓글 "가사를 외우는 분만 노래를 하게 하고 가사 모르면서 꼭 노래를 하겠다고 우기는 분은 휴대폰으로 노래자막을 찾아서 들고 나오라고 해라"
야외.햇빚 아래에서는 이 방법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ㅎㅎ
노래한다면서 가사 못찾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반주기가 15~16인치 노트북 크기 정도에서
리얼마스터2에서 대형 21.5인치로 나오는걸 사용하는걸 혼자 길거리 버스킹하는 사람들 좀 모양 빠진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늦은 나이에 취미로 시작하면 노안으로 눈이 어두워지니 악보를 보기 힘들다는 걸 착안해서 반주기를 크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악보는 잘 보여서 좋긴 하겠지만 악보를 꼭 보고 연주하는 초보적인 티를 못 벗는것 같고 모양도 빠지고 그렇다.
멜로디를 다 알면서도 악보를 크게 봐야될 이유가 있는걸까?
멜로디를 하나하나 불어야 하니까 초견 악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 했다가도
시작하면 수십번 불어대는 곡인데 시선이 모니터에만 고정된것을 보게된다.
이렇게 숙달을 시키면 악기연주를 몸이 반응하게 익히지 않고 눈으로 꼭 봐야하는 것이다..
알고보면 커다란 화면 악보가 있는 반주기가 있는게 더 어색하다.
어린 아이가 일정 시간동안 젖을 먹다가 때는 것처럼 해야 한다.
종이박스
같은걸로 테이프로 고정해서
임시로 그늘을 만들어주면 좀낳아요
반주기 화면에 뒷배경이 생기면
곡 검색을 할수 없습니다.
이런 미러기능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반사 필터를 부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