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
주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틈을 타 조상님 이발 좀 시켜 드리고 왔어요~
활기찬 한주들 보내시구 향수 쪼매 담아 온거 쌀째기 이미지 남겨 보아용~;;;
이슬이 가시기전 이런 아침부터 산자락에는 예초기 소리가 울러 퍼지네요~~
삼촌,사촌들,열혈공세로 대나무와 수목이 사정없이 나가 떨어지는게 역시 뭉치면 뭐든지 한다~ 요 문구가.....시골집 담벽락 사절나무와 탱자나무 울타리 정리간 처음 보는 나비라 살포시 담아 보았습니다. 크기는 담배각 보다 크네요~
동생한테 밥달라니 ㅎㅎㅎㅎㅎ 회덥밥을 맛나게 해주네요~ 부침개는 옵션용~😆
식후 땡하궁~ 창고겸 골방에 이것저것 디지다~ 햐~~ 옛날 손전화기가 ㅋ 97년 모델이네요~
ㅎㅎㅎ 아버님이 물려 주신 취미~ 동생도 찌매 하나 봅니다~ 낚시가방이 보여 열어 보았는데 릴대.루어대.갈치채비등이 들어 있네요~
시간은 23시를 향해 가는데 잠은 오지 않구 해서 점빵으로 순간이동~~ 뽕~~~^^
짠~~~
전일 어시장를 못갔는지 마감 시점 수조관입니다.
밖은 이슬비가 조금 보이는게 상경할까~ 잠시 망설이다~ 출발결정~~~
조금한 면단위 유일한 횟집입니다~ ㅋㅋㅋㅋ 마산까지 20분~
마감간 배수구를 열심히 청소하는 동생입니다😅
좋은날엔~좋은데이~~
캬~~ 수십년전 무학 소주병이~~아마도 할배가 드셨을꺼야~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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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 20년째 하는게.....취미도 요라니~ 운전이 싫어.... 언능 운짱~을 키워야 되겠슈~~
여주 휴게소 화장고치다~ 이게 화장실이야 안방이야 요즘 화장실이 유별나게 아넉하게 잘해 놓았네요~
9월~ 명절 앞두고 알차게 시간 보내시궁~ 민물은 장,쏘~ 바다는 쭈,문,갈이가~ 한창입니당~
어복 충만들 하십시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