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개장하며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국립 무의도 자연휴양림
예약은 산림청홈페이지(또는 숲나들e)에 할수있답니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무의도舞衣島라 명명하였다. 부근에 실미도, 소무의도, 해리도, 상엽도 등 부속도서가 산재하여 주민들은 보통 큰 무리섬이라 불러왔다.
조선 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1989년부터 인천광역시 중구에 편입되었다. 지형은 대부분이 산지이고, 서쪽 해변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였다. 섬 전역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남쪽의 호룡곡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다.
2022년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새롭게 개장·운영하는 인천의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개장하기 전부터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립 무의도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 사이트에 가입 후, 일반 예약, 성수기 추첨, 주말 추첨 등의 방법으로 숙박 신청을 할 수 있다.
숙소는 단독으로 숙박 가능한 5인용 숲 속의 집과 원룸형 스타일 두 종류가 있다.
문의 및 안내
TEL. 0507-1448-0427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 151-1151-1
운영시간
09:00 - 18:00
휴무일
매주 화요일
무의도에는 빼어난 조망과 우수한 산림자원으로 등산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는 호룡곡산과 국사봉이 있으며 하나개 해수욕장과 연계해 길게 목재 데크로 설치한 해상 산책로, 큰무리 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등이 있다.
해발고도 245.6m로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호룡곡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으며 하나개 해수욕장과 큰무리 해수욕장 등 해안을 바라보며 가볍게 오를 수 있다.
짚라인과 4륜 바이크를 탈 수 있고 산장과 야영장 등이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은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다.
해안산책로는 목재 데크의 바다 위에서 확 트인 바다 풍광이 펼쳐지는 해상 산책을 할 수 있다.
트레킹을 하다보면 가끔 낮익은 산악회 사람들도 만날수있다.
멋진 남자산악인도 만날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 무의도이다.
첫댓글 궁금한건 산림청 홈페이지나 위에 전화로 물어보시고 예약하면됩니다.
드디어 서울과인천에 없었던 국립휴양림이 생겼네요... 휴양림 놀러한번가야겠네요...
전번 032 751 0426
객실제로운영(17개)...휴양림에서 등산로는 국사봉까지...입장료 1000원 주차비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