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병마상갱에서 나혼자 한컷..

사실 상해에서 서안까지 요 침대칸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렸거든요...연착 두시간포함헤서 14시간정도..

요짜는 달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입니다....

요짜는 진시황릉인데요...진시황이 죽으면서 후세 사람들이 발굴을 못하겠금 수은위에 시신을 띄워났데요.
고래서 발굴을 엄두도 못내고 그냥 이렇게 무덤이다라고 걍 보는거 뿐이래요...근데 맞는지는 모르지만
수은 검출기로 확인해 보면 반응이 엄청 심하대요...

사진이 까꾸로 되었네요..일명 허리띠면이라고 하는데요..영판 허리띠 같아요....길이가 5미터는 되는거 같아요..

상해로 와서 일하고 있는 아빠랑 드디어 만났어요 ...호텔꼭대기에서 동방명주가 보이네요..
저기 올라가는대도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이래요...비싸서 못올라갔어요..
상해서 너무 덥고 커요...북경과 서안이 제일 좋았어요.....

요짜는 윤봉길 의사님의 생가라는데요...호가 매헌이라네요..
요짜도 8000원 주고 드갔어요..

상해에 왔으니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물을 구경했어요...요짜는 20위안....

형아랑 실컷 구경하고 5박6일 그리고 상해애서 아빠랑 만나서...2일 더 있다가 드뎌 귀국한답니다...

첫댓글 아빠랑 진짜 많이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