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지난 3월 5일이 경첩 이였답니다.
올 겨울은 다행이 눈도 적게 오고 춥지않아서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눈이 적고,온화로 인한 봄의 가뭄과 환경 알러지가 다소 우려됩니다.
여하튼 이제는 추위가 올 가망이 없으므로.
그간의 겨울 동안 꼭꼭 닫아 두엇던 보일러실과,작업장의 환기를 위하여
1. 휀 작동 상태 점검.
2. 휀의 벨트 상태와 텬션 점검.
3.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구호를 실천하여 봅니다.
모터와 베어링에 그리스 주입,
휀 셧터가 정상 작동하는지 오일이나 구리스 주입.
4. 하루는 대청소를 하여 분위기를 바꾸어 돈을 많이 버는 환경으로 전환 합니다.
카운터 즉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을 봄이 왔으므로 화사하게 분위 전환!!
1. 봄의 화사한 꽃으로 분위기 전환.
2. 커튼이나 브라인더 세척으로 분위 전환
3. 손님이 느낄 수 있게 조그만 구조 조정으로 대화 건수 만들기.
동절기 부품 창고로 옮겨 다음 겨울에 대비합시다.
첫댓글 예, 정말 봄이 오긴 왔는데 여름같은 봄이 갑자기 왔더라는...
봄 알러지가 있는 아내의 증세가 갑자기 심해졌답니다. 눈치 보기 바쁘답니다.
세탁인들이 아주 작은 기계고장으로도 이사장님을 마구 찾는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해 알러지 의사 선상님,나무 해충 방제 회사 아마도 돈 많이 벌 기라요.
지는 조금 힘 드러요. 그러나 4 월에 공사가 있긴한데, 이윤이 예전만 못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