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마을 전승회관에서 위촌리 합동 도배례가 열려 주민과 가족들이 마을 큰 어른인 김정기(94) 촌장 등에게 세배를 올리고 있다. 449년을 넘게 이어온 이날 도배례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권성동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기영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만수무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강원일보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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