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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평강의 하나님! 예배하라 하시고 받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오신(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계절에 소망으로 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겪은 고통과 괴로움, 답답함이 있지만 주님 앞에 내어놓고 평안을 구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믿음과 지혜 주셔서 골리앗 앞에서도 담대했던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넉넉하게 이기게 되기를 구합니다. 믿음으로 함께 살아갈, 함께 기도할 만날 만한 사람을 만나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함께 있지 못하고 가족, 객지에, 또 외국으로 흩어진 이들, 병상에 있는 이들, 여러 사정으로 함께 예배하지 못하는 이들 모두에게 우리와 동일한 은총을 허락해 주옵소서.
크리스마스 이틀전 크리스마스 祝賀禮拜를 드립니다. 축하와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부족한 종이 말씀 전합니다. 전하고 듣는 이들 모두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송 영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교 독 문 제120문 성탄절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가 108장 그 어린 주예수
기 도 정은선 전도사
성경봉 독 마태복음 1:18~21
제 목 이름을 예수라하라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1:18-21
주일 오전 예배 설교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날을 기리며 축하합니다.
생일은 누구에게나 각별한 의미를 가진 날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시작된 날이며 오직 당사자를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1월이 되면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생일을 기념합니다.
그는 1929년 1월 15일에 태어나 1968년 4월 4일 서거하기까지 미국의 인종차별 정책을 반대하여 시위하다가 목숨을 잃은 인권 운동가였습니다.
실제 생일이 아닌 19일을 기념하는 것은 주일에 이어 공휴일로 연휴가 되게 하려함이기 때문입니다.
2월에는 중순에 president’s birthday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 대통령 생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그는 미국 독립군의 총사령관으로서 독립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초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금년은 2월 16일로 지정되었습니다만 실제 그의 생일은 2월 12일입니다.
16일을 대통령의 날로 잡은 것은 역시 연휴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공교롭게도 2월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알려진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생일의 달이기 합니다. 그는 1809년 2월 12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이 분들의 생일을 기념하는 것은 이분들이 국가에 남긴 혁혁한 공로를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성탄절,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는 세계적인 축제일입니다. 성탄절은 한 나라의 왕이나 성인의 생일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의미를 지닌 명절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의미가 우주적인 사건인 동시에 위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민족과 나라를 초월해서 축하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세계의 역사가 완전히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가 사용하는 BC 와 AD라는 연호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전후해서 시작된 기호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의 탄신일이 정확하게 서기 원년 12월 25일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성경 어디에도 그의 탄생일자에 관하여는 기록으로 남긴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초기 기독교회에서는 적어도 100 년에셔 200년 어간에는 성탄절을 교회에서 지킨 기록이 없습니다.
1세기와 2세기의 저작인 신약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기록을 사건으로만 기록되었을 뿐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2세기의 교부들인 이레니우스, 테르툴리아누스,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겐 역시 그리스도의 탄생 날짜에 대한 어떠한 기록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초대 기독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구원에 대한 신학적 집중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기독교 공인 이전인 2세기 중엽이 지나며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4]는 그의 저술에서 그리스도 탄생에 대한 관심과 탄생일자에 대한 주장들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세기 후반이 지나면서 점차 그리스도의 수난일인 유대력 니산월14일(당시 로마의 율리우스력 3월25일)[5]을 수태일과 동일시하는 기준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록인 삼위일체론(De Trinitate) [6] 4권 5장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3월 25일에 수태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통에 따르며 예수께서는 12월 25일에 태어나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12월25일이 전통 즉 초대교회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기록한다.
교회의 전통에서 수난일이며 동시에 수태일인 3월25일부터 상징적인 9개월 이후인 12월25일을 기독교의 그리스도론적 개념으로 탄생일로 본다는 기록입니다.
적어도 기독교 공인 이전인 초대교회인 3세기 이후부터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가 활동했던 북아프리카 지역, 라틴어권의 교회에서는 로마제국의 기독교 공인 이전부터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12월25일로 기념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현재의 크리스마스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그리스도의 수난과 관련한 수태와 그로부터 상징적인 9개월간의 잉태 이후인 12월25일로 지키는 그리스도론을 바탕으로 한 교회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50년의 로마교회 주교 율리우스 1세의 크리스마스 선포는 기독교 공인 이후 교회의 절기로 확립해 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성탄절이 동지가 지난 25일로 정해 진 것은 의미 심장합니다.
1년 중에 해가 가장 짧아지는 동지(冬至)에 즈음하여 그 이후부터는 해가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에, 어둠이 물러나고 빛이 세력을 얻어 만물이 소생해 나갈 수 있음을 기념하기 위해서 12월 25일이 기념일로 지정된 것은 생명의 빛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잘 보여줍니다.
로마교회 주교(감독) 율리우스 1세[7]가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선포한 350년부터 이 축제가 '기독교'의 축제로 인정되기 시작하였고, 오늘날까지 전통으로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탄생을 예언하던 천사는 마리아에게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지시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지닌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1. 자기 백성을 구별하는 이름입니다.
자기 백성이란 말은 예수에게 속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에게 속한 사람은 예수님의 백성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양과 목자의 관계로 설명하십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 속한 백성을 목자의 음성을 듣는 양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예수님은 그에게 속한 사람을 항상 보살피시고 챙겨 주십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들이 어디에 있든지 관심과 애정을 쏟듯이 예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항상 사랑하시고 보살피시며 보호하십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그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뜻을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께 속한 백성에 관하여 자주 말씀합니다.
갈라디아서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요한1서 4: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디모데전서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요한일서 3:2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찾아 오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 넓고 넓은 지구 이 땅 지구에 자기 가족을 찾아 온 부모와 같고 자녀와 같습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그의 백성을 찾아 오신 것입니다. 그는 수 많은 백성과 민족들 중에서 그의 백성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아가서에서 솔로몬 왕은 그의 왕비 술라미를 가리켜 골짜기의 백합화라고 불렀습니다. 골짜기의 무수한 식물 중에서 향기를 발하는 백합꽃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자기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한 백성이 아닙니다.
사단에게 속한 사람들도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백성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찾으시는 그의 백성입니다.
2. 예수라는 이름에서 보여 주는 다른 의미는 죄에서 씻음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 만이 죄로부터 해방시키는 위대한 능력과 권능이 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 앞에서 죄의 권세는 힘을 다 잃어 버립니다.
그 죄의 힘은 무엇일까요?
깨끗하게 씻는 권세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오직 예수의 이름 만이 죄를 정결하게 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어떤 죄에서도 용서함을 받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가던 한 강도가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죄 용서함을 구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성경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소경이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누가복음 18:38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도 예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누가복음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돌에 맞아 순교하던 스데반도 불렀습니다.
사도행전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렀던 모든 자들을 주님은 단 한 사람도 예외없이 용서해 주셨습니다. 죄를 깨끗하게 벗겨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의 이름이 가진 권세입니다.
3.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구원자라는 말입니다.
이 구원은 멸망에서 구원을 의미합니다.
죽음에서 구원을 의미합니다.
파멸에서 소생함을 말합니다.
죄의 값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입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이 죄에서 헤어 나올 길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더더욱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죄인을 죄에서 건져 낼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일을 해 내십니다.
그러나 속죄의 사역이 너무나 위중하고 크기 때문에 예수께서도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비장한 희생없이는 불 가능함을 잘 아셨습니다.
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이 죄에서 용서함을 받고 구원 받는 사역을 방해하기 위하여 예수를 찾아와 시험을 하였습니다.
넘어 지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던 베드로를 이용하여 넘어지게 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주님은 그의 백성을 결코 사단에게 빼앗기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8: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예수님은 그의 백성을 백퍼센트 구원하십니다.
그의 백성의 이름을 손바닥에 기록하시고 잊지 아니하십니다.
사44장 21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그 분의 이름은 자기 백성들에게 특별한 이름입니다
그의 이름은 죄를 씻어 주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의 이름입니다.
봉 헌 찬 송 121장 우리구주나신날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오신날 주님 오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예수 이름만 알게하셔서 살게하시니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변화를 위하여 변화를 꿈꾸고 도전을 각오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
이 거룩한 주일 성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가슴속 깊이 새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변화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식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높이시는 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더 큰 뜻을 이루시기위한 시련이라면 주님 기꺼이 받겠습니다.
새롭게 더욱 강건하게 붙잡아주셔서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돌리게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살게하시기를 원합니다. 지금 바로 여기까지 사오니 에벤에셀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살이가 쉽지 않지만 땀 흘려 일하게 하셔서 얻은 소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헌금을 구별하여 드립니다.
저희들의 가정과 일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물질 때문에 죄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양식 때문에 눈물 흘리는 성도들 없도록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광고및교제
축 도
지금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독생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하심과
날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승리케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역사가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결심하고 다짐한 성도들 머리위에와 성도들 가족과 경영하는 생업위에 장유평강교회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