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방포꽃다리는 꽃지해안공원의 주차장과 방포포구를 연결하는 아치형 다리로 안면도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안면도 방포꽃다리는 2001년8월 길이 57.5m 폭2.5m 규모로 2002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치루면서 꽃다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오늘따라 안개처럼 피어 오르는 해무가 꽃지해변 방포꽃다리를 더 멋지게 만들고있었다,
이 꽃다리의 아름다움을 TV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소로 자주 등장 하는데 kbs주말드라마 " 저 푸른초원위에. " 열여덟 스물 아홉"에서 신혼여행지로 방영 되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용된 곳은 언제나 풍광이 아름다워 구경꾼들이 많아진다. 이곳은 꽃지해수욕장과 함께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이 되었다.
이 꽃다리에 오르면 꽃지해변의 유명한 할미바위, 할아비 바위의 낙조를 볼수있어 사진을 좋아하는 사라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그리고 방포포구의 정겨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았다.
꽃다리 아래 방포 포구에서 조개잡는 아주머니의 모습....
위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은 길3.2km 폭 300m로 규사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고 여름이면 바닷가의 맑은 모래는 햇빛에 더욱 반짝이고 해변 언덕 위에 핀 해당화는 훈풍에 흔들거리며 피서객을 반기고 있다. 특히 꽃지해변에서의 볼거리는 할아비 할미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 하는 곳이다. 이번여름 어떻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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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