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맛집> 전국 제일 황태생산지 용대리 황태마을에 있는 황태사랑 전국 제일의 황태생산지 황태마을 인제군 북면 용대리는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양으로 건강과 향토 먹거리 문화를 이어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 황태의 본고장으로 용대리 황태의 전통을 이어가는 주민들은 황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황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년 용대 3거리에서 황태축제도 열리고 있다.
하늘내린 용대리 황태 황태는 명태의 또 다른 이름이며, 명태를 섭씨 10도 이하의 한랭한 고원지역에서 낮에는 녹고 밤에는 얼면서 겨우내 덕장에서 서서히 제살을 불리고 이듬해 봄 바람에 마른 것이다.
오늘의 메인요리인 황태구이 큼지막하고 먹음직스럽고, 양념이 가득한 황태가 4마리인 것이 입안에서 군침이 돈다.
황태포를 양념한 것이 맛깔스럽고 군침이 돈다.
강원도라 그런지 나물도 싱싱하고 맛이 깔끔하다.
오이소박이, 너무 맛이 있어서 옆 테이블 것도 몇개 슬~~~~쩍
국물 맛이 시원한 북어국, 해장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
제일 좋은 부위인 황태꼬리 부분을 먼저 한 입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직영으로 판매하는 다양한 황태포, 황태채 등을 식당 옆에서 판매하고 있다.
황태사랑 찾아오는 길
바로 옆에 용대 황태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황태 가공공장
황태 홍보관도 있으니, 황태에 대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용대리 황태홍보관에서 확인할 수있다.
|
출처: 모실과 함께 하는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