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거의 안심..
Ktx입석..10시15분출발서울행..
접이식자전거가아니면 안된다고함.
작은자전거라 다행..바퀴분해하면 허용한다함..
오후4시에 성북에서 긴급회의가 있다하니..ㅠㅠ
팔자에없는 ktx라도 타고 황급히 돌아가야함.... 더 보기 

통도사까지...네친구가 가서 산행하고
뒷 영취산정상엔 아무도 안갈려고해서..나혼자 간다고 했더니...결국 세친구도 따라왔었지..
상환.달영.창용.만식...
그이후로..차츰차츰 나는 더 멀리 더 높게 날으려는 조나단 리빙스턴 갈메기처럼......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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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실수한 점은...나침판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
여차 잘못하면 길을 잘못들어 모든 진력을 다 소진하여
대참사를 당할수있다는 점.(명량해전 정신)
그리고 큰용지에 전체지도와 중요지점의 부분확대지도를 꼭 출력해갈것..
지방외지에서는 스마트폰데이터가 잘 안잡힐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