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중국, 다시보기 (투자전략팀)
1) 중국의 변화 시그널
- 중국 2012년 4분기 GDP성장률 추정치 7.7%에서 더 이상 하향 조정되지 않고 있음
- 2013년 1분기 GDP성장률 추정치의 경우 소폭이긴 하지만 상향 조정
- 11월 들어서는 중국 증시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
2) 원인과 전망
- 첫째, 전반적으로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시점. 중국 10월 소비자기대지수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둘째, 중국 제조업의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2개월 연속 개선. 물동량 지표(항만+항공, YoY)도 재차 상승세 전환
- 기업 체감경기 개선이 대형기업 중심에서 점차 중소형 기업으로 확산. 총 이익증가율도 3분기말 들어 (-)마이너스 폭 감소
- 중기적 관점에서 중국 펀더멘탈 개선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해외 증시 동향]
미국 : 휴식 분위기, 보합 : 다우 +0.00%, 나스닥 -0.02%, S&P : +0.01%
-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 시장 및 은행 휴장, 거래량 급감
-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없었음
- 애플, HTC와 10년간 특허권 사용 라이센스 계약, 모든 소송 종료
- RIM, 블랙베리 10 출시 계획 발표에 3% 이상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출발 완만하다는 평가에 2% 하락
유럽 : 그리스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와 우려 충돌, 혼조 : 영국 -0.04%, 독일 +0.07%, 프랑스 -0.35%
- 그리스 의회, 재정 지출 삭감 예산안 승인. 반면 독일 등 트로이카 보고서 검토 시간 필요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재개 결정 불확실하다는 판단
- 국제 채권단, 그리스 2014년까지 150억유로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
- 메르켈, 포르투갈은 긴축과 관련된 약속 수행 탁월하다고 평가하며 더이상 추가 지원 필요치 않을 것으로 발언
중국 : 무역수지 확대 소식에 반등 : 상해 +0.49%, 심천 +0.47%
- 10월 무역수지 320억불로 예상치 상회하며 4년래 최고치 기록
- 인민은행장, 위안화 강세에 따라 핫머니 유입 경계 발언. 경제 전망 여전히 유의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힘
[수급 동향]
-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순매수 종목
우리금융, 하이트진로, 대원제약, 강원랜드, 부광약품,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한국가스공사, 코리아써키트
- 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메리츠금융지주, 현대에이치씨엔, 중국원양자원, 한라공조, POSCO, 코리아써키드, 대상, 한진해운, 한국콜마, SIMPAC, CJ제일제당, 만도, 한라건설, 영원무역, 현대차, 영진약품, 두산인프라코어, 대한항공, 동양증권, 한미반도체, LS산전
- 코스피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
SK, 삼성전자, 한국가스공사, 대우인터내셔널, 삼성테크윈, 항국항공우주, 일진디스플, 서흥캅셀, 대우건설, NHN, 고려아연, LG이노텍, 하나투어, 한국금융지주, 삼성SDI, G , 현대상사, 넥센타이어, LS, 현대하이스코, 휠라코리아, 하나금융, 하이마트, LG전자, 삼성전기, LG상사, 삼성증권, 기업은행, LG이노텍, 한세실업, 코오롱인더, LG생명과학, 현대홈쇼핑, 효성, 현대하이스코, GS글로벌, 유한양행, 대우증권, 무학
-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큐로컴, 플렉스컴, 파트론, KT뮤직, 파라다이스, 다날, 서한, 액트, 오스템임플란트, 비에이치, 제이콘텐트리, 시그네틱스, 윈스테크넷, 동국제약, 인터파크, 엘비세미콘, 유아이디, 삼천리자전거, 에스맥, 에스엠, 로엔, 컴투스, 에스비엠
- 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휴맥스, 아트라스BX, 탑엔지니어링, STS반도체, 한성엘컴텍, 파트론, 오스템임플란트, 차이나킹, 파인디지털, 플렉스컴, 옵트론텍, 아이리버, 대륙제관, 캠시스, 에이텍, 포스코 ICT, 청담러닝, 고영
- 코스닥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
NICE평가정보, CJ프레시웨이, 게임빌, 톱텍, CJ E&M, 예스24, 씨젠, 원익머트리얼즈, 비에이치, 파라다이스, 유아이디, KH바텍, 비에이치아이, 에스맥, 엘비세미콘, 모두투어, 세코닉스, 하나마이크론, KMH, 삼천리자전거, 플렉스컴, 동국제약, 코나아이, 메디톡스, CJ오쇼핑, 이녹스, 로엔, 팬엔터테인먼트, 이엘케이, 디케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