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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의 침묵을 깨고,
글을 작성합니다.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시간을 내기 힘들어서 인지, 또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회의감때문이지는 모르지만, 카페에 글을 쓰는것이 다소 귀찮아 졌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글을 안썼는데 글 하나가 나의 이런 침묵을 깨게 만들었습니다.
택시 카페에 올라와 있는 글이 있습니다.
이를 인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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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6
건 의 서
발신 : 박 **(H.P 010-4810-****)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
수신 : 부산광역시장 참조 : 대중교통과장
제목 : 택시요금인상을 반대하며
부산광역시 택시관련 공무원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부산광역시에서 2016년도에 택시기본요금 3,400원으로 약 14% 인상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절대로 택시요금을 인상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건의서를 올립니다.
부산지역 택시 노·사가 2013년도 단체협약을 교섭하면서 1일사납금 11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인상하여 체결할 당시의 LPG 리터당 가격은 1,100원대였습니다. 그런데 2015년 01월부터 LPG가격이 인하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LPG 리터당 가격이 780원대로 무려 320원이나 내렸습니다.
이와 같이 2013년도에 비해 현재 연료비가 리터당 780원대로 320원이나 인하되었다면 택시회사는 당연히 1일사납금을 110,000원대로 내려야함에도, 도리어 택시회사 노·사는 2015년도 단체협약을 교섭하면서 4,000원을 인상한 1일사납금 134,000원으로 체결하는 횡포를 자행하였습니다.
이는 차량 100대를 보유하고 있는 택시회사의 경우 2013년도 당시와 비교할 때, 월 28,000,000원(320원x35리터x25일x100대=28,000,000원)의 초과수익을 창출하여 택시요금인상요인이 전혀 없다고 할 것인데,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을 공무원들은 모두 인식하고 있다고 봄이 상당한데 언론에 택시요금인상을 흘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택시요급인상은 곧 1일사납금인상의 요인이 되어 사회적약자인 택시노동자들만 경제적 고통을 받을 것이 분명하기에 충정의 마음으로 건의하오니, 부산시에서는 2016년도 택시요금인상을 하지 마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016. 01. 04.
위 발신인 박 용 우 (인)
부산광역시장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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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쓴 대구의 법인택시 기사 박용우씨,
본인이 지난해 쓴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택시요금 오르면 손님이 줄어서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
http://cafe.daum.net/taxirecall/p4IL/100
우선 박용우씨가 누구인지 나이가 몃살인지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합니다.
단지, 택시카페에 이 글을 퍼온 분이 있었습니다.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어딘가에 올라와 있는 글인지..아니면 어디에 남겨져 있는 글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글에 대하여 논평을 하는 이유는 지난 수년간 아니 내가 택시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택시를 하면서 가장 말도안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중 하나를 이분이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법인택시기사가 택시요금 인상을 반대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택시요금이 인상해야, 자신의 월급이 인상되는데 그러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것이기 때문입니다.
법인 택시기사는 월급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물론, 법인 택시기사란 직업은 다소 특수한 직업이라 기본고정급이외에 사납급을 입금하고 남은 금액을 가져가는 형태로 돈을 법니다.
대구의 법인택시 기사 방용우씨는 지금까지 수많은 잘못된 생각을 하는 법인택시기사의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본인이 이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 게시했고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읽어보았고, 그래서 인터넷 상에서는 더이상 이런식의 주장이 많이 사그러 들었다고 봅니다.
뭐 하여튼, 다시한번 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박용우씨를 위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박용우씨가 인터넷을 할줄아는 사람이라면, 내글을 찾아서 읽을 것이고, 아니라면, 누군가 아는 사람이 윗글을 퍼온분이 본인의 글을 좀 읽어보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우씨!
택시요금을 인상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지요?
우선 기본적으로 택시요금이 인상되면, 누구에게 이익인가요? 혹시 본인이 여러번 지적한 잘못된 생각인 "택시요금 오르면 사납금 올라 말짱꽝이다. 말짱도루묵이다. 또는 오히려 더 손해다"이런 생각을 하나요? 아마 이런생각이 이글의 전제로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즉, 택시요금을 올리면 사납금이 또 올라가니, 오히려 더손해다 라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것이지요. 택시요금과 사납금을 연동시켜서 택시요금이 오르면 사납금이 올랐던 과거의 경험에 의하여 즉, 경험칙에 의하여 사납금이 으를 것이란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택시요금이 오르면 사납금이 오른다
이러한 명제를 믿는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택시요금올리고 사납금은 동결하는 것은 어떤가요?
불가능한가요?
그럼 좀더 조건을 완화하여, 택시요금을 14% 올려서 매출이 만약 10% 늘어난다면, 사납금은 5%만 올리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래도 반대하나요?
자,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틀렸습니다.
지금까지, 왜 택시기사가 거지가 되어 왔는가를 봅시다.
택시요금이 너무 안올랐습니다. 예전에는 2년에 한번 또는 1년주기로 올랐던 적도 있습니다.
버스요금이 10배 오를때, 택시요금이 5배 올랐다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그것도 알고보면 기본요금을 놓고 비교한 거라 실제로는 버스요금 10배 오를때 택시요금은 3배도 안올랐습니다.
택시회사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택시요금이 제대로 올라서 택시회사와 택시기사가 5 대 5로 나눠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택시회사 사장도 천하의 나쁜놈은 아닐것이고, 그런데 택시요금이 4년에 한번 그것도 찔끔 찔끔 올라서 유류인상분 뿐만 아니라, 기타 직원월급 및 기타 부대비용등을 충당하기에는 택시 매출이 시원찮다 이말이지요
택시회사 입장에서는 기사와 5:5로 나눠 먹으면 좋겠지만, 4년에 한번 찔끔 올리는 택시요금으로 인하여 늘어나는 매출의 전부를 다 먹고도 기사의 몫을 더 뺐어 갔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예전에는 한달에 100만원 매출이 나온다면 택시회사가 30만원을 가져가고 나머지 70만원을 기사가 먹었는데 지금은 100만원매출에 택시회사가 70만원을 가져가고 기사가 30만원을 먹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기사는 거지가 되어 가고, 택시회사는 배불렸지만, 택시회사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택시로 돈을 못버니, 그만두는 택시기사가 많아져서, 노는 택시가 늘어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그 손실을 또 보충하기 위하여 사납금을 더 올려버립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어 와서 지금은 법인회사에서 택시를 모는 사람들을 막장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영업해선 한달에 150만원 벌기도 벅차다 이말이지요.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역설적으로 "택시요금이 너무 안올랐기 때문입니다."
즉, 박용우씨는 택시요금이 오를때마다 사납금이 늘어나서(엄밀히 말하면 매출 상승보다 더많은 사납금 인상) 결국 택시기사만 손해봤다. 그래서 택시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사납금이 오르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택시기사가 거지가 된이유는, 택시요금이 너무 적게 올라서입니다.
택시요금이 너무 적게 오르니, 그 오른만큼의 매출 인상분을 택시회사가 모두 다가져가고 또 거기에 택시기사가 먹어야할 몫까지 가져갔습니다.
그러니까 박용우씨는 택시요금이 인상되지 않으면 사납금도 올리지 못할 것이다. 이런 좀 모자른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택시요금이 인상안되어, 사납금을 올리지 않더라도 언젠가 택시요금이 인상될때, 사납금을 더많이 올린다는 겁니다.
지난 2013년도 서울의 경우를 봅시다.
매출이 8% 늘어났습니다. 택시요금을 10% 정도 올렸는데 매출이 7~8% 올랐습니다. 그런데 사납금을 얼마나 올렸습니까? 무려 20% 이상올렸습니다. 105000원에서 12만 5천원으로 올린것으로 기억되는데 매출 인상이 8%인데 사납금을 20% 올렸으니, 택시기사는 오히려 12% 손해본겁니다. 이런 병신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나요?
택시회사 입장에서는 가스값이 오르는 것 뿐만 아니라 차량 구입비 유지보수 비용, 인건비등 여러 인상요인이 있습니다. 그동안 택시요금이 안올라서 어쩔수없이 참고 잇었는데, 택시요금이 오르니 노조를 구슬려서 자기들이 원하는 사납금을 인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납금이 매출인상분 보다 더 많이 인상되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따라서 사납금 인상을 매출인상분이하로 줄이거나 해야한다는 겁니다. 매출이 10% 올라가면 사납금을 5%만 올리면됩니다. 만약 이러지 못한다면, 회사택시의 경우, 사납금을 현재보다 20% 인상하겠다면, 매출을 20% 이상 올리면됩니다.
매출을 올리려면, 택시요금을 인상시켜야합니다.
그런데 ..많은 택시기사들이 택시요금을 인상하면 매출이 줄어들거나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택시요금이 대략 10% 정도 올렸습니다.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렸으니 기본요금 인상 분을 보고 혹자는 20% 올랐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서울시 통계에 의하면 2013년 인상전 1회당 매출이 대략 6000원정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요금 600원 올렸다면 대략 10% 인상한 셈입니다.
그런데 요금인상이 10% 되니 매출이 7~8%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요금이 인상되면, 매출이 줄거나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틀린 생각이란 겁니다.
따라서, 택시요금을 인상시켜서, 늘어난 매출액 보다 적은 금액의 사납금 인상을 하거나, 또는 택시요금인상은 찬성하나 그 매출액이 택시기사에게 돌아오도록 사납금 인상을 하지못하게 해달라거나, 이런 주장을 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박용우씨는
기본적으로 택시요금이 인상되면 당연히 사납금이 인상되는 것이고, 또 사납금 인상이 매출 상승폭 보다 더 많이 오를 것이라고 전제하여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택시에 들어가는 비용이 연료비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사실 택시요금에서 택시연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30%도 안됩니다. 하루에 하루에 35리터를 사용한다고 할때, 지난 2년간 내린 연료 비용을 박용우씨가 계산한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리터에 1100원에서 현재 780원(서울은 800원대) 리터당 320원 내림
320원 x 35리터 x 25일 = 28만원
그러니까. 법인택시의 경우, 한달에 28만원의 연료비가 절약된다. 따라서 이 금액만큼 이익이다 이말이지요. 그런데 한달 매출액이 얼마나 될까요? 하루에 16만원을 찍는다고 할때 한달에 25일이니까. 한달에 400만원을 찍습니다.
그러니까. 가스비가 320원 내렸는데 실제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7% 정도 됩니다.
따라서 박용우씨가 주장하듯이, 사납금을 다시 110000원으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이분은 사납금이 마치 연료비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듯합니다. 사납금에는 연료비 뿐만 아니라 차량 구입비 기타 유지보수 비용, 인건비, 임대료 등이 모두다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분의 글에서 2015년 단체협약 교섭하면서 4000원을 인상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택시요금 인상도 없었는데 사납금이 인사아되었다고 토로하는 겁니다.
예전에 본인도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택시요금 인상안한다고 사납금이 동결되지 않습니다. 택시회사는 택시요금이 인상안되어도, 그들의 손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조위원장을 구워삶아서 사납금을 인상해왔다는 겁니다.
결국, 박용우씨는 택시요금이 인상안되어도 사납금이 인상되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택시요금을 인상시키면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말합니다. 택시요금 인상이 안되도, 결국 사납금은 인상되지요.
택시요금이 인상이 잘안되니, 택시회사에서 택시요금 인상을 빌미로 그동안 올리고 싶은 만큼의 사납금을 인상한 것이지요. 만약 택시요금이 제대로 인상되었다면 택시회사가 가져가는 사납금도 인상되었겠지만, 그 만큼 택시기사도 더 가져가게 되었겠지요.
결국, 모든 잘못의 근원은 저렴한 택시요금이고 택시요금이 인상이 안되어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사납금이 과도하게 인상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바로 택시요금은 찔끔 올라 매출도 찔끔 오르는데 사납금이 매출인상폭 보다 더많이 올라서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그러니까. 박용우씨가 주장해야할 내용은, 다름과 같습니다.
부산시 공무원 여러분, 택시요금을 왕창 올려주세요. 사납금 인상하고도 기사들도 먹을 수 있는 금액이 나오게 ...
즉, 택시요금을 대폭 인상해주라고 요구해야합니다. 그래야 회사도 먹고 기사도 먹는 것이지요.
지금 택시요금이 너무 찔끔 올라가니, 회사만 먹고 기사는 못먹거나 오히려 기존에 먹던 몫까지 회사가 가져가는 겁니다.
아주 기본적인 논리입니다.
박용우씨의 주장 대로라면 택시요금은 영원히 오르지 말아야한다는 것인데
그럼, 회사의 사납금도 영원히 오르지 않을까요? 사납금이 택시요금 인상할때 올라가는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택시요금 인상을 빌미로 그동안 올리려고 했던 사납금을 대폭 인상하기 때문에 그런것이지요. 만약 택시요금이 전혀 안오른다면 평상시에도 사납금을 올릴겁니다.
그리고 유가가 계속해서 이렇게 저유가가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고 택시요금인상이 상당히 쉽지 않기 때문에 올릴수 있을때 그때 그때 올려야 하지요.
지금 한국의 택시요금은 껌값이고 그 껌값요금 때문에 택시기사가 거지가 되어 가고 있는데 그 택시기사 입에서 택시요금을 인상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댕체 생각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이건... 자기 아빠가 회사에 다니는데 회사에서 월급을 올려준다고 하는데 자식새끼가 회사에 편지보내 우리 아빠 월급 올려주지 마세요. 왜냐하면 아빠 월급올려줘봐야.. 자기에게 용돈을 올려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결국, 자신이 버는 월급이 택시요금에서 나온다는 기본적인 사실 조차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택시요금이 올라서 매출이 그만큼 늘어나고 그래야 회사도 여유가 생기면 기사에게 몫을 더 떼주겠지요. 지금은 회사도 어려우니, 불쌍한 택시기사몫까지 뺏어갈려고 그러는 것인데.. 이걸 이해를 못하고 마치 택시요금 인상하면 오히려 더 손해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건 택시요금 인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 어용노조가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요.
2015년 4000원 올려줄때 박용우씨는 뭘했습니까? 쫒아가서 멱살잡고 못하게 했어야지요. 왜 자신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리나요?
과도한 사납금인상이 원인이지.택시요금인상이 원인이 아닙니다.
택시요금인상이 되어야 당신몫도 있는 것이지 택시요금 동결하면 할수록 당신이 더 거지가 되어 간다는 사실을 인식바랍니다. ..
첫댓글 법인택시하다 쓰러져. 영구히 운전대놓은 양반 2사람을 봤습니다, 현재의헝편없는 요금으로 악착같이 한푼더벌려다. 쓰러진 지금의 택시현실 안타깝습니다, 요금은 인상되어야 합니다, 마음 편안하게 일할수있게...
거러지 부모 만나서 평생을 거러지로 살다가
자식까지 거러지 인생 만들며 대대손손
거러지 인생으로 살다가 디질 인간입니다..
기본 정보로 예측을 하시다니,
쥔장이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네요,
물론 요금 인상을 하면 손님은 줄
지언정 매출은 늘거라는건 동의합니다.
요금 50%인상? 그거야 될 턱이 없을테고,
법택기사들이 매출은 10%도 안올랐는데
사납금 25% 올리니 손해니깐
요금인상 반대 한다고요?
그럼 요금 50%을 올리면 법택기사들
사납금도 그대로 25%만 올릴거라 봅니까? 과연???
그렇게만 된다면 수입증가로
법택기사 공급 또한 늘어나겠죠.
요금인상은 직접적으로 매출증가로 이어져 개택기사들에게 호재지만
법택기사들에겐 뜨거운 감자 입니다.
요금인상에 앞서 사납금을 철폐든
개선이든 현실적 금액으로 맞출것을
담보로 요금인상이 이루어져야...
법택회사들은 요금인상 하면
기사 몫 보단 본인들 수입을 인상 요금에 맞춰
얼마나 더 뜯을까 계산하는 곳입니다.
(절대 기사들 수입증기는 신경 안씀)
불쌍한 하나의 직업군이라는거 아시길
바라며.
그런 무력감에서 저런 건의서를
생각한거라 봅니다.
그러니깐 그런 무력감으로 지 자신도 죽이고 다른이들도 죽어라 하는겁니다. 물귀신처럼....
까짓 회사 그만둘 각오로 싸워보세요.
어차피 법택 평생할거 아니잖아요?
회사와 싸워서 사납금액수 조절에 항의하고 싸워야 정상아닌가?
요금인상은 무조건 올라야 회사도 숨통이 조금이라도 살기에 기사와 대화로서 상생을 할수 있다
요금인상 반대하면 회사도 죽고 당신 기사들도 같이 거지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조는 무슨 어용노조주제에말입니까 회사랑 적당히타협하고 노조원한테 시덥잖은 노조비로3만원넘게뜯어가고 하는거라곤 명절에 선물세트주는거빼곤 없었는데요? 진짜 노조위하면 전액관리제 시행하라고하던가 궁극적으로는 협동조합택시로 가는게 답입니다 더불어 전액관리제미실시 감차명령내리면 안할회사없습니다
저 분을 위해서 택시비를 반값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 대구... ㅅㅂ ㅋㅋ
저걸 올릴용기로 사측과 노조에 싸우는게 나을듯싶네요 그리고 저사람 멍청한거아닙니까
요즘법택들 전액관리제타령하는데 저게말이되는소립니까 평생법택하다 죽을건가보죠
ㅂㅅ
대구에 인물났으요...빙~~~~시~~~인.
아후
저거 더하기 빼기나 할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