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것들 지금 어떤 표정인지 궁금하다.
이겼다고 희희낙낙하는지 아님 아쉬워하는지...
그거 확인하자고 tv 켜는 건 귀찮다.
선거 결과도 오늘 아침 9시 넘에서야 폰으로 확인했다.
민주당 약진 국힘 선방이란 평가던데,
내 생각엔 민주당이 진 거나 다름없다.
대통 덕분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부산은 놓치더라도 반드시 가져와야 할 서울을 놓치고
민주당 의석을 4(3?)군데나 뺏기다니 말이 되나.
석열이가 사고 치고 재명이가 상한가 치니 쉬이 갈 거 라고 보았나 보다.
선거 군불 땔 시점 민주 압도 여론 조사 결과에도
겉으론 갈길 멀다며 표정관리 연극을 했지만,
속으론 "됐다" 하며 내심 샴페인을 떠트릴 기분으로 선거에 임했음이 분명하다.
그 증거는 바로 평택을...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이나 민주당 지지세력은 많이 겹치는데
김용남을 공천하고 완주시켰다.
조국 훼방하고 국힘에 아까운 자리 하나 헌납하는 이런 망동이
정치 9단들이 즐비한 가운데 발생했으니
재명 인기에 동일시하고 공멸이 염두에 없었을 정도로
심각한 자아도취적 행태에 있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아님 정청래가 국힘 x맨인가.
유권자의 30%는
독재를 한다거나 나라를 미국에 헌납한다고 해도 묻지마 국힘 지지세력이다.
순간적으로 국힘행태에 실망해 잠시 외도를 해도
절대로 민주당에 호감을 갖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국힘에서 발견하기 때문이다.
정치하는 넘들한테 기대도 않지만
제발 유치한 짓 좀 고마해라.
특히 그저 권력 유지에만 몰빵하는 다선 의원들, 지겹다.
재수가 부산을 탈환한 것은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
그도 고인물이었던 것은 통일교 연루로 증명된다.
권력의 단맛에 빠지면 초심을 잃고 방자해 지는 것이 인지상정
그렇게 맑은 인상의 재수마저...
정당을 떠나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이유다.
그저 기존의 시스템이 그러하고 누군가는 대리인이 되어야 하니
그나마 덜 나쁜 놈을 무대에 올려 주려 노력할 뿐이다.
민주당쪽 지지자들, 자꾸 분열시키려는 기레기들 농간에 휘둘리는듯..
계속 자당 누군가를 씹어 먹으려들 하니..
조금 생각이 달라도 잘 보듬고 큰 틀만 맞춰 가야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