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전하는 두대의 알테자중 111호
드라이버는 강헌님입니다.
또 하나의 차량 112호 드라이버는 조장군님입니다.
부적이냐? 라는 많은 질문을 받았지만
이건 Hypercomputer 작업차량에만 부착되는 스티커입니다.
정수류?
무슨뜻? 인지..당췌..하실테지만
히로베의 이름이 正秀 입니다. 발음은 마사히데
流는 '누구누구의 손이 가미된...'이른 의미입니다.
말하자면 마사히데가 손덴 차. 입니다.
인증서이자 보증서입니다 ㅋㅋ
조금더 큰 버젼도 있습니다. 공식 장착위치는 B필러입니다.
한동안 품귀현상으로 셋팅완료 차량중에도 못붙여드린 차량이 있었는데
제게 연락을 주시면 붙여 드리겠습니다.
ㄴ저
어제 예선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예선성적이 안좋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 맑음. 파워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우리의 111 112호
선전이 기대됩니다.
기념행사를 위해 정렬하고..
레걸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두 드라이버 + 두 레걸입니다.
레걸들이 얍씰하게 비싼카메라한테만 미소를 보냅니다. 제 똑딱이 카메라를 개무시합니다. 맘상 ㅠㅠ
이번 시합도 MAXREV가 함께 합니다.
파워풀한 주행과 오일점도저하를 막아 엔진을 보호해주며,FRICTION저감으로 리스펀스가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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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합이 시작되고 바보몰 투스카니의 화재사건을 시작으로 1번 코너위에 휘발유가 뿌려지게 되고
황색기구간중 111호 112호 RSTARS의 이세창선수의 차량이 뒤섞이다
112호와 이세창선수 접촉사고가 발생하고
그 와중에 연료펌프의 이상으로 112호 리타이어
111호는 완주했으나 페널티를 받고 5위로 순위를 마감했습니다.
레이스는 엔진파워만으로 되는것이 아니고
ㅅㅓ스펜션의 셋팅은 물론 스킬과 운영작전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
여러방면으로 많은 레벨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하룹니다.
첫술에 배부를 생각은 아니었으나
좀 아쉬운 기분을 뒤로하고 6전까지 서스펜션셋팅은 물론 여러모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6전에는 포디엄을 기대하며..이만..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언능 정수류를 붙여야 하는데,,,, ㅎㅎㅎㅎ
네 그러게요 한번 뵈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