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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사진은 별도 사진방에 게시하겠습니다]
"학규마을회원" 42명은 2월 22일(일) 08시에 잠실역을 출발하여 춘천대룡산 고은리를 들머리로 하여 손대장님과 함께 대룡산 정상을 향해 입산하여 안전산행을 마치고 무사히 20시경에 귀경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산행날씨는 겨울 끝자락과 봄 기운이 겹치는 기온 속에서 간간이 실눈이 날리고 정상 인근에는 상고대가 나뭇자락에 실려있는 다소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손대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였으므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뒷풀이 장소에서와 귀경시 버스안에서 주시는 말씀으로는 이구동성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다고 평하여 주셨습니다.
손대장님께서 익숙한 대룡산행이신지라 담대하게 선두에서 리딩을 하여주셨습니다. 홈피를 찾아주시는 회원님들께 대장님의 근황과 생각을 얼마간 전할 필요가 있는 듯하여 산정상과 뒤풀이 장소에서 깊은 사려의 말씀을 주신 핵심사항은 다음과 같이 적으면서 많은 회원님들과 당신의 뚜렷한 견해와 가치에 관해 명철한 인식이 필요할 듯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 국민에의 책임감은 날로 더해지신 듯 합니다. ㅇ 당장이라도 절실하고 필요한 일이 많으신데, 국민과 더불어 편안하게 하고 그래서 국민이 믿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여 국민이 받아 줄 수 있도록 먼저 만들어 가고, 과연 손학규와 함께 하기에 희망이 있다는 믿음을 갖게하는 책임을 절감하노라고 일성을 내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의 신뢰를 얻고 미래를 위해 단단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한참, 국민의 시각과 편에서 가슴과 열정을 불태우시는 중 ㅇ 결코 자신의 욕심이 아닌 국민의 참소리를 들으시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습을 한없이 낮게하여 돌아보면서 깊은 성찰로 다련하시고 계신다는 말씀과 거의 도를 득하신 듯 산행 시 보폭에 맞추는 들숨, 날숨호흡법과 자신의 명상법을 세상사에 견주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머리로써 농단과 재간이 아닌 가슴과 열정으로 내 나라와 이 사회에 문제들을 가슴으로 보듬고 열정으로 임해야 하며 때로는 든든한 배포와 힘을 갖고자 하신다고 설파하여 주셨습니다.
* 대자연의 이치를 닮아 성찰하고 또 자숙하고 그리고....... ㅇ 세간에 할 일도 많아 저간에 답답하여 당장 욕심을 갖을 수도 있지만 성급한 기대에 맡기지 말고, 대자연의 이치와 계명을 차분히 만들어 가며 가슴으로 그리고 단단한 마음으로 분명한 자세로 임하면서 간지만 갖는게 아닌 분명히 행하여야 하는 상황을 꿰뚫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따뜻한 생활진보를 행하며 스스로 수처작주 정신을 발휘하라! ㅇ 국가경제가 불황의 나락에 빠진 여건 속에서 서로 힘을 합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스스로 위치에서 찾고 밀알이 되고 또 당당히 자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평소 주창하시는 이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정진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 일심으로 가꾼마음 국가와 사회에 기여 보비할 터전이 될것! ㅇ 결국, 서민의 생활과 실제 일어나고 있는 바닥정서를 간파하여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이 어떻게 관계하고 더 나가서 어떻게 행할 수 있는지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와 자숙의 시간을 갖음과 동시에 미래 구상을 준비하시고 함께 정진하자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 요약(무진장)
20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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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거운 산행 동참하신 여러분 행복 하십시요 ...2월 마지막 주네요 손대장님 만난 기분으로 일주일이 금방 갈것 같네요
덕분에 산행을 즐겁게 뿌듯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그 배려와 정성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윤우상님의 노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고생이 많으셨어요! 중간에서 완충작용까지 점잖하게 해주셨지요!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어깨동무 산악회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로 대룡산 산행을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행을 마무리하기까지 HQ님과 나눈 대화를 무진장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습니다. 덧붙여 제 개인적인 소회를 말한다면, HQ님의 메시지는, 바로 대한민국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하는 일환으로 생활속에서 HQ의 사람들이 수처작주하여 모범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으로 들렸습니다. 또, 그 어떤 것으로도 절대 훼손할 수 없는 HQ님의 의지가 화산속의 끓는 용암처럼 대룡산 최하단부에 깊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산행을 준비하시고 기꺼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파만취님과 함께한 산행이라서 더욱 즐거웠습니다.물론 함께한 모든 님들도요.^^*
예~! 말씀의 근간 취지를 너무도 잘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무한한 동지애를 느낍니다. 함께 화룡점정의 기세로 정성을 드려 만들어 나갑시다!
불항과 경제여파로 시름이 늘고 있지만..대장님 근황을 사진으로나마 뵙고 기분 좋게 다녀 갑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 번엔 김실장님도 함께 가시지요.첫 대면을 고대하겠습니다.
김실장님! 한결같은 응원과 열정을 기억합니다. 때가 되면 님과도 만날때가 있겠지요! 그 시기가 빠를 수록 좋겠습니다.
예~! 스스로 주체적인 사업을 할 정도로 자강조직이 되어야만 합니다. 3월 정모는 소위에서 정식 제안한 안건 한가지라로 실행안을 만들어 제대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반가운 모습들의 사진을 보기 위해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위 제목을 클릭하고 담배 한 개피를 피우고 나니 사진이 드뎌 떴네요~~안개낀 산행과 반갑고 즐거운 모습들을 뵈니 함께 동참했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대한민국 손학규]와 그 패밀리들 화~이~팅!!입니다~~~
변볍치 못한 인터넷환경에서 안절부절 접속하려는 님의 애간장 녹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가상합니다. 열정과 사랑을 이미 높이 사는지라! 일시 귀국시 보신탕이라도 한대접 사드리리다!
ㅋㅋㅋ 담배 한개피 피운 뒤에 사진이 뜨면, 답답혀라. 어떻하다 보면 컴퓨터 박살 날 수도 있겄네. ㅎㅎ
그런정도인가요? 성능에 문제라면 재구매를 하셔야겠네요! 앞으로 큰일도 많을텐데 말입니다. 컴아! 비파님 말씀도 잘들어다오~!
대장님께서 말씀하신 모든것들 가슴깊이 간직하여 우리주군께서 대통령이 되시는 그날까지 이한몸 던질각오입니다 학규마을 동지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대단히 수고들 많으셨쌈!!!
등불님 더욱 많이 필받았군요! 건강 헤치지 말고요! 항상 무한한 동지애를 보냅니다.
울산의 보물님, 청주에 에스터님이 참석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두분의 여성회원님들이 드디어 합류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20일이 저의 생일 이었네여.. 참석 못하여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기회에는 반드시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