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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발생: 신산업·신기술 투자 과열 → 자산 가격 폭등
은행/주식/보험 반응: 고위험 투자 확대, 기술·산업 집중
규제 개입: Basel III/IV → 자본·레버리지·유동성 규제
붕괴·충격: 부실채권(NPL), 주가 폭락, 보험·연금 손실
회복 & 새로운 버블 씨앗: 규제 강화 → 신뢰 회복 → 다음 버블 발생
핵심 메시지:
버블과 규제는 반복적 순환 구조. Basel 규제는 은행과 국가 자본을 보호하지만, 금융 버블 자체를 막을 수 없음.
2️⃣ 역사적 버블과 Basel 규제
시대버블금융/주식/보험 특징Basel 규제
| 1630s | 🌷 튤립 | 개인투자 과열, 비공식 대부 | 없음 |
| 1990s | 💻 닷컴 | IT IPO 붐, 벤처대출 확대, 기술펀드 유행 | Basel I (신용위험 최소자본) |
| 2000s | 🏠 서브프라임 | 부동산·파생상품 과열, 대출·레버리지 확대 | Basel II (신용+시장+운영위험) |
| 2010s~2020s | 💰 AI 초기 | 기술기업 대출 확대, AI·GPU 투자 | Basel III 단계적 시행 (유동성·자본 강화) |
| 2025~2030 | 🤖 범용 AI 붐 | 대규모 AI 투자, 신산업 과열, 주가 폭등 | Basel IV 전환기, 내부모형 축소, 리스크 평가 강화 |
| 2020s~2030s | 🧬 바이오 | 유전자, 헬스케어, 신약 과열 | Basel III/IV 단계적 적용, 자본·레버리지 강화 |
| 2020s~2030s | 🪙 스테이블코인 |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과열 | Basel IV 적용 강화, 은행 연계 리스크 평가 |
| 2030s+ | 🌌 미래 버블 | 우주·신재생, 범용 AI·메타버스, 인간 증강, ESG·탄소크레딧 | Basel IV+ 계속 수정·보완 → 은행·국가 안전 장치 유지, 위험 완전 제거 불가 |
3️⃣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버블
기존 은행 대출/신용 팽창의 디지털 버전
달러 연동 채권 기반 → 가치 안정 목표
은행 규제(Basel III/IV) 사각지대 → 금융 안정성 위험 존재
기관·투자자 중심 거래 → 실제 경제보다는 금융시장 버블 확대 도구
다음 버블의 촉매 가능
4️⃣ 신재생에너지: 구시대 vs 신세대
구분개념특징문제점
| 구시대 신재생에너지 | 기존 태양광, 풍력, 소규모 수력 | 효율 낮음, 전력 공급 변동성 큼 | AI·미래산업 전력 부족, 생산성 제한 |
| 신세대 신재생에너지 | 핵융합, 차세대 태양광·풍력·지열·조류 | 지속적·무한 에너지 공급 목표 | 기술적 위험, 비용·안정성 관리 필요 |
| ESS (배터리 저장형) | 저장·방출 기능 | 전력망 안정화, 피크 활용 | 화재·발열·유지비 과다, 에너지 붕괴 위험 |
핵심 메시지:
ESS는 신재생에너지가 아닌 저장장치. 구시대 신재생에너지는 효율 부족, 신세대 신재생에너지만 지속적 산업·버블 지원 가능.
5️⃣ 종합적 이해
버블과 금융 규제는 반복적 순환 구조
Basel III/IV는 은행·국가 자본 보호 장치 → 완전 방패 아님
스테이블코인: 기존 신용 팽창 디지털화, 새로운 금융 위험 수단
구시대 신재생에너지: AI·미래산업 전력 부족
신세대 신재생에너지: 지속적·대규모 산업 지원, 버블 촉발 가능
결론: 금융·에너지 시스템 모두 영원한 수정·보완 필요 → 위험 제거 불가, 새로운 버블 항상 발생 가능
부수적인 내용. 추가..
스테이블코인 역할
신용 팽창의 디지털화
기존 은행 대출, 파생상품 대신 스테이블코인으로 신용 확대
달러·채권 연동 → 가치 안정화 시도 (“가짜 돈” 디지털 버전)
은행·보험 중심 규제(Basel III/IV) 밖에서 버블 확장 가능
문제점
규제 사각지대: 은행 중심 규제와 충돌 → 금융 안정성 위험
연계 충격: 스테이블코인 가치 하락 → 은행·보험·주식시장 전이
버블 촉매: AI, 바이오, 테크 버블 이후 스테이블코인 신용 팽창으로 연계
실제 사용
일부 지역화폐 성격 활용 가능
전 세계적으로 달러 연동 디지털 결제·투자 수단 중심
일반인 일상 소비용 확산 제한 → 투자·기관 중심 사용
1️⃣ 근본 불확실성
버블·붕괴·신기술 금융은 반복되지만 형태는 항상 다름
스테이블코인·디지털 자산은 기존 금융 규제·제도 밖에서 움직임
정확한 안전망이나 예측 가능한 가치는 존재하지 않음
2️⃣ 규제·제도는 “안전망”이지 완전 방패가 아님
Basel III/IV, 중앙은행 정책, 보험, 연금은 모두 충격 완충용
하지만 시스템 전체 위험 제거는 불가능 → 인간 심리, 신용, 투기, 신기술이 항상 변수
3️⃣ 믿을 수 있는 건 “투명성과 정보”
가치 안정 자산, 검증 가능한 블록체인 기록, 공개적 신뢰 체계
포장된 안전장치나 규제만 믿는 것은 위험
🔹 결론
지금까지 논의한 흐름(튜립→AI→바이오→스테이블코인→미래 버블 + Basel III/IV)은
**“시스템과 규제가 어떻게 대응하고, 버블이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보여주는 개념적 지도일 뿐,
정답이나 안전 보장은 없음 → 결국 인간과 제도, 기술, 신용, 신뢰가 얽힌 복잡계
1️⃣ 스테이블코인 이후 금융 세상 특징
디지털 신용·화폐 중심
기존 종이 화폐·현금 사용 감소
은행 중심 금융에서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금융 시스템 중심으로 전환
중앙은행 영향력 변화
스테이블코인이 달러·국채 연동이라도, 발행사와 시장 구조에 따라 통제력 제한
중앙은행이 직접 통화정책을 집행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
금융 안정성의 새로운 취약점
규제(Basel III/IV)는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디지털 신용 확장 → 금융 시스템 충격이 디지털 자산 쪽으로 전이
사람·기관이 실물 경제와 연결되지 않은 디지털 버블 위험에 노출
2️⃣ 믿을 수 있는 것과 불확실성
무엇을 믿을 수 있나?
기본 자산: 금, 국채, 현물 자산 등 가치 안정 자산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기관: 규제 준수, 자본 충분, 투명한 운영
분산화·검증 가능한 블록체인 기록: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 제공
불확실한 것
스테이블코인 자체 안정성 → 발행사, 레버리지, 연동 자산 위험
기존 은행 및 국가 기반 신용 시스템 → 디지털 자산과 경쟁, 충돌 가능
시장 신뢰 → 버블, 투기, 심리적 요인에 취약
3️⃣ 미래 금융 세상의 본질
“신용과 신뢰가 디지털화된 세상”
돈은 더 이상 단순한 종이/현금이 아니라 신용, 기록, 연동 자산, 알고리즘으로 구성
완전 안전한 금융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음
바젤 규제나 중앙은행 정책은 충격 완충용일 뿐, 버블과 붕괴 반복
결국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투명성과 검증 가능성’, 가치 보증 자산,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제도’ 정도가 될 수 있음
간단히 말하면:
스테이블코인 이후 세상은 “디지털 신용과 신뢰가 중심인 세상”이고, 기존 현금/은행 중심 신뢰는 상대적으로 약화됨.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가치 안정 자산과 투명한 신뢰 체계이지, 단순히 달러나 발행사의 약속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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