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light를 피하는 자들
범죄자나 불법침입자들은 searchlight를 피한다.
즉 자신들의 정체를 들어나도록 하는 빛을 피하는 것이다.
searchlight의 환한 빛줄기가 자신을 비추지 못하게 하려고 자신을 몸과 영혼을 어둠속에 깊이 숨긴다.
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빛이 자신들의 죄를 밝히 비추지 못하도록 깊은 흑암 중에 거하려는 것이다.
죄가 드러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애써 창조주 하나님을 외면하며 하나님의 진리의(절대 사실인, 그대로 이루어져왔고 이루어지고 있고 분명히 이루어질)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선 우리로 하여금 저주와 죽음의 어둠속에 더 이상 거하지 말고 빛 가운데로 속히 나아오고 또 세상의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빛을 등경아래에 두지 말고 등경위에 두어 높은 산위에 있는 동네마저도 다 비취도록 하라고 하셨다.
또한 우리의 빛 된 행실로 말미암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도 하셨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
나도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3장 16~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