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200여~km 떨어진 판티엣&무이네는
오전 10시만되면 어김없이 불기시작하는 바람과~~
수만년동안 바람이 옮겨놓은 하얀색과 빨간색의 모래와~~
10여km에 달하는 긴-반원형의 해변에 야자수와 열대
소나무 사이로 크고 작은 리조트들~~이렇게 "삼다"의 휴양지 입니다.
한가지~빼 놓을수 없는것이 푸른 하늘과 습하지 않은 쾌적한 기후 랍니다.
한마디로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의 "천국"입니다.
해변의 위치에 따라서 초급자 부터 상급자까지 안전하게
윈드서핑을 할수있고 카이트보딩 역시 메인비치쪽에서
시간에 따라서 초-상급자까지 모두 가능한 곳입니다.
여기를 다녀간 서퍼님들은 아시겠지만...
바람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곳이지요..
오전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수가 있고
아니면 주변의 관광지-레드 쎈듄과 화이트 쎈듄.
참족의 탑,그랜드켄년을 연상케하는 모래 침식지...
선녀의 샘등을 오도바이나 오픈 찦차를 이용해서
관광을 같다오고도 오후엔 지치도록 탈수가 있답니다.
더~시간을 낸다면 까나해변~판랑 해변~가을의 전설이라 일컫는 달랏~
사랑과 낭만의 도시 나짱~ 300여개의 작은 돌섬으로 이루어진
바다의 계림...하롱베이~~역사의 도시 호이안~베트남에서 빼놓을수 없는
사파~후에등 베트남은 세계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있는
천혜의 관광지가 많은 나라입니다.
조금더~시간을 낸다면 이번에 바-비님이 다녀오신
캄보디아의 신비-앙코르 왓트 & 미얀마 & 라오스 등도 있구요.
이쪽도 다녀온 관광객들의 애기로 굉장히 볼만하다는군요.
이렇듯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 장소로는 한마디로 "동양의 마우이"
로 세계적으로도 손꼽는 명소이고....일정에 따라서 장소를 바꿔가면서
관광도 같이 곁들일수있는 천혜의 조건을 갗춘곳입니다.
특이 할만한것은 무이네는 사계절 기후가 쾌적하고 우기에도
비가 오지않은 특별한 지역이랍니다.(년중 4-5일 정도만 비가옴)
4,5,6월만 우기로서 바람이 왔다 같다 하고 7월부터 3월까지는
매일 같이 바람이 부는 특별한 지역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이동수단이 오도바이 입니다.
가격대는 단거리는 5000동 부터 5km 이상 장거리는 10000동까지 이고
24시간 렌트비는 5불~3일 이상은 3-4불이면 빌릴수 있답니다.
자전거도 렌트가 가능하답니다.
이곳에서 식사는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자기가 묵는 리조트마다 식사가 다~가능하고.
바깥에 있는 식당과 호텔 식당을 이용해도 되구요.
한끼에 한국돈 1000-최고급은 5000원까지
미각의 나라인 만큼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으면 리플로 질문하세요.
아는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