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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66기 155명 입학 | ||||||
경쟁률 36.8로 역대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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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는 지난 21일 성무연병장에서 제66기 공군사관생도 입학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66기 155명(남 136, 여 14, 외국군 수탁생도 5) 생도가 입학했으며 지난달 23일부터 4주간 열인 ‘기초군사훈련’ 수료 성적이 가장 우수한 이정우 생도(20)가 대표 선서를 했다. 66기 생도들은 역대 최고 입시경쟁률인 36.8대1(남 33.2대1, 여 72.1대1)을 뚫고 합격했으며 ‘시력교정수술(PRK 또는 LASIK) 적합검사’적용 등 완화된 입학 시력기준에 따라 47%가 나안시력 0.5미만이다. 이번 입학식은 부대 개방행사로 진행돼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물놀이, 군악·의장대 공연, F-15K·KF-16·F-4E·F-5E/F·T-50 축하비행 등으로 꾸며졌다. 공사는 올해부터 입학하는 생도들에게 ‘신독’(愼獨), ‘명예’(名譽)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신표(信標)를 나눠줘 늘 패용하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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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사모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저희 아들애도 중대 우수 생도로 뽑혔는데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신독" 참으로 좋은 글귀입니다.
축하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기초군사훈련할때 맨 처음에는 175명이 입교한게 맞나요??
축하들 드립니다 멋져요 자랑스런 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