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6~47사이를 웃돌고있는데요 (키 158)
원래는 60;
50까지 뺏을때 제가 친했는데...
절 배신때리는 바람에 절 새로 만든(싸이도 아니고-_-) 애가 있었죠
걔를 만났어요 옛날이 이젠 연락조차 안함
그때 얘기 잠깐 적어볼랍니다.
제가 55에서 52까지뺐을때 그친구가
"너 이제 안빼도 돼겠는데?"
이러더군요 그때 당시 걔는 162에 62키로
상당히 게으르고...걷기 싫어하고 먹기좋아하는....그런....애임-_-
저도 같이 먹어서 찐거지만 그래서 제가........
"어머~♥ 얘~ 난 키가 작아서 표준몸무게는 45야~ 아직 멀었어~"
걔:나두 다이어트 해야되는데(말만 번지르하게 하고 새벽에 라면 끓여먹음;;)
나:그래~ 비만두 병이야~
거 참 통쾌했소
그리고 50일때 또 만났죠(전 정말 얘가 싫어요 ㅠㅠ)
일부러 속였죠..........
단둘이서 만난다고....사실 오만애들 다 불러모았는데(남자애들까지)
그때까진 그날 시간 많다던애가
만나자마자 모여있는 애들보고........
"내가 과외(매번 이 패턴....나도 좀 속아보자) 에 시험이라서 어쩌구"
결국 바빠서 집에 간단 말이었음
아까까진 문자로 초밥 먹으러 가재놓고 ㅋ-_-
제가 나쁘단건 알지만........모인애들이 얠 보고 많이 놀람
몸무게는 더 뿔어서 67가까이 되어갔거든요
에피소드하나있다면은요
제가 앞머리가 왼쪽이거든요 딴친구는 오른쪽이고.....
근데 걔는 앞머리가 왼쪽이데요
걔:야 닌 왜 앞머리 이쪽인데...기분나쁘다~
(속;미쳤나 저게-_-+)
나:야~ 개나소나 이 앞머리인데 나라고 왜 못해? 내가 더 잘어울리지 않냐?
지가원하는 카페 안갔다고 내가 가잔데 갔다고 시불렁대면서
가격이 비싸다며 막막 머라그러고-_-(카페가격 거기서 거기 아닌지?)
나는 원래 소심한데 그날 뚜껑 열려서
나:그래 나가자!(벌떡 일어섬)
걔:(순간쫄았는지) 아니다 여기서 어케 나가는데
나:밥먹는다며! 니가 먹고싶은데 가자고!!
걔;아니다 여기서 음료수 먹고 집에가서 밥먹지머
나:아니! 나가자 (매뉴판 탁 뺏고 성큼성큼 나가버림)
걔:(재빨리 따라옴;;)
결국 지가 원한 초밥먹으러갔는데요 그가격도 카페랑 비슷햇음
아 그리고 저랑 딴친구는 배가 안고파서 밥 안먹었는데요
혼자 모듬시켜놓고 맛이없다느니 어쩌구(초밥집은 주방이랑 테이블이랑 가까운거 아시죠?
3명이서 모듬하나 시킨것도 부끄잡은데-_-+ 지가 젓가락질 못하는거가지고 잘 부셔진다
그러고...힘이 얼마나 세면 그게 부셔지나;;)
그리고 먹으란 말도 안합디다;;
하긴...-_- 내 앞에서 나 새우버거 1개 먹을동안 크랩버거 2개에 후렌치후라이2개에
콜라리필2번먹을정도면;;
걔랑 저랑 핸펀이 똑같아여 색만다른 에니콜슬라이드
사실 핸폰 안보여줄랫는데 무의식적으로 꺼내버림
걔;너두 이폰이가...진짜...기분나쁘다
나:요즘에 개나소나 다 이폰인데 넌 지나가는 사람한테 다 기분나쁘다고 말하니?
뒤늦게 남자애가 한명왔는데
화장실에서 앞머리에 물칠하는거 보고 놀랐음-_-
우리랑있을땐 산발머리였는데;;;;;;(다 여자였음)
아직도 자기가 이쁘고 날씬하다고 생각하는 얘가조금은 부럽네요
전 살빼고 당당하지 못하거든요~
^^;;
그래도 소심한 저도 일케 복수한적이 있어요 ㅋㅋ
다들 화팅
ㅋㅋ 제가 2년간 끌려다니며 당한거 다 적을라면요 에포용지 2장도 모잘라요~ 제가 괴롭힌 부분만 적어서;; 되려나뿐애 됬네..(나쁘지만) 다이어트 하는것도....흠...저를 많이 무시하고 그래요...나 살 못뺀단 식으로....여러 일들이 있는데 꺼내기 좀 글쿠요~ 어째뜬 감사요^ㅁ^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노시네요 ; 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ㅋㅋ 근데 어떻게 빼셨는지를 알려주셔야죠ㅠ 힝;~~
밑에 있어요~~~~~ㅋㅋㅋ전 페이지로 가면~
ㅋ ㅊㅋ용
친구분이..님한테 좀 꿀리시는감정이 있는듯,,경쟁심도 가지고 있고..;근데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ㅜㅜㅜ제가 봤을땐 친구가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것 같은데...같이 꼬셔서 다욧트같은것두 하구 그러세요 ㅎㅎㅎ 암튼 ㅊㅋ드려요-ㅁ-ㅎㅎㅎ
읽다보니깐 ㅋㅋ친구가 불쌍 ??-_-;;;왜그렇게 싫어하세요 ㅋㅋ저렇게 얄미운소린..친구사이에장난으로도 많이 하잖아요 ;;;ㅋㅋ조금만 이해하시고 즐다이어트하세요 ㅋㅋ좋으시겟다 !
ㅋㅋ 제가 2년간 끌려다니며 당한거 다 적을라면요 에포용지 2장도 모잘라요~ 제가 괴롭힌 부분만 적어서;; 되려나뿐애 됬네..(나쁘지만) 다이어트 하는것도....흠...저를 많이 무시하고 그래요...나 살 못뺀단 식으로....여러 일들이 있는데 꺼내기 좀 글쿠요~ 어째뜬 감사요^ㅁ^
추카해요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