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세요? Bangalore 에 거주하는 김양근 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에 마침 영어연수를 와서 런던스쿨에 다니는 대학생이 있어 답변을 드립니다. 런던스쿨에서 2시간 + English Academy라는 학원에서 2시간, 하루 4시간을 공부하고 기타 필요한 기초문법,회화,작문등은 별도로 저한테 지도 받고 있습니다. 학원비는 보통 1시간당 2,000원 미만이고 첫달엔 등록비가 약 2만원 추가됩니다. 저희 집에는 현재 방이 없는데 대학연수생 1명이 11월 중순 혹은 12월 14일 이전에 귀국할 예정인데 일단 저희 카페에 방문해 보시지요. 네이버에 http://cafe.naver.com/bangalore 한글명 '뱅갈로르 홈스테이'입니다.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극히 개인생각으론, 외국에 가서 다시 한국인하고 머무는 일은 없기 바랍니다. 한국인하고 끼면 가격만 비싸고 영어 말할 일이 줄어듭니다. 장점은 편하고 한국음식을 항상 먹을수 있다는거... 단점은 한국인과 끼게 되면 선진국서 영어하는만큼 돈이 들게되고 그 질은 보장못한다는거... 이곳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없었으면 하네요...
GameStart님, 참고로 저희 카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처는 외국인이고 저도 미국생활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서 영어로 일상생활을 하곤 합니다. 영국식 영어를 교육하는 이곳 인도에서 미국식 영어도 개인적으로 지도 받으실 기회도 됩니다. 학원비(보통 시간당 80루피:약1,900원)는 본인이 원하는 수강시간에 따라 학원에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한국인과 생활을 하게 되면 흔히 대부분의 경우에는 영어연수가 무의미해 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가능한 한 외국인들인 저의 처가 식구들하고도 많은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있지요. 그런 면에서 저희집 학생들은 많은 Advantage가 있지요.
너건아님?..차라리 솔직하게 공개적으로 홍보한다면 뒤에서 호박씨~~??...그런 홍보보다 훨 좋은거 같아요....어차피 서로 돕고사는 사회 아닐까요...타국에 나가면 더 느낄텐데요~...남의 직업을 개무시하면서 은근히 돈만 된다면 전문가인 양 발 디딛는 사람들보다 확실하고 좋은 것 같아요...알바니~뭐니 하면서 욕심만 있지 제대로 못하시는 분 많이 봤거든요..
신영님 말대로 모르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되고 정말 중요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페 대문에 분명 업체 광고 금지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도 제가 아는분들 추천하고픈 곳도 있고 정말 저분은 믿을만 하다 말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많기에, 못한다는 것 조차 기준이 없기에 이런 글이 안 올라오는게 맞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물론 좋은곳도 있지만 안좋은 곳도 있기에 카페를 통한 피해자(?)를 없애기 위해 영리성광고 글이 오르지 않게 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저는 카페에 처음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문의하시는 분의 입장이 급하신 것도 같고 하여 저도 급하게 답변 올리다 보니까 '업체광고' '영리성 광고' 식이 되었나 봅니다. 솔직히 그런 규정도 잘 몰랐고요. 앞으로 만약에 글을 올린다면 주의해야 하겠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아뭏든 객관적이고도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로 이 카페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원론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어학이나 유학하는 사람들이 초기에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슬픈얘기는 이런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반사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얘기죠. 우리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요즘은 덜 하지만 글 올라올때 댓글은 못적으니 쪽지로, 메일로 글 보내고 하는 사람들 여럿인거 모릅니까? 여행사든 컨설턴트든 하숙이든 돈되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 다 있는거 알면서 지금 누가 좋고 누가 나쁘고를 얘기하겠습니까? 현재도 광고란 같은 곳 만들면 하루에 수십게 이름 오를텐데 글 한장으로 좋고 나쁜거 가려집니까? 누구는 좋은말 못쓸까요?
피해를 경험한 분들이...또 다시 글 올려주면 조심하지 않을까요?...오히려 공개적으로 광고하신 분들이라면 누군가 피해입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더 잘하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인데 안그런가 봅니다....일단 카페 룰을 지키는게 회원들의 예의긴 하겠지만 누군가 질문을 하고 도움을 청했을땐 질문에 답하는 것도 서로의 예의 아닐까요?..오죽 답답하면 질문하겠습니까....규정이란 먼저 광고하며 모집하는 내용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올린 글이 논점이 있을 줄은 전혀 가늠하지 못했군요. 위의 답글의 시간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미 10월28일에 마감을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저희집에는 남학생만 스테이시키기 때문에요. 그래도 저의 글이 홍보성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앞으로는 주의를 해야겠다는 말씀도 올린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Bangalore 에 거주하는 김양근 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에 마침 영어연수를 와서 런던스쿨에 다니는 대학생이 있어 답변을 드립니다. 런던스쿨에서 2시간 + English Academy라는 학원에서 2시간, 하루 4시간을 공부하고 기타 필요한 기초문법,회화,작문등은 별도로 저한테 지도 받고 있습니다. 학원비는 보통 1시간당 2,000원 미만이고 첫달엔 등록비가 약 2만원 추가됩니다. 저희 집에는 현재 방이 없는데 대학연수생 1명이 11월 중순 혹은 12월 14일 이전에 귀국할 예정인데 일단 저희 카페에 방문해 보시지요. 네이버에 http://cafe.naver.com/bangalore 한글명 '뱅갈로르 홈스테이'입니다.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GameStart 님, 약 2개월 영어연수차 스테이하던 대학생 1명이 11월 8일밤 비행기로 귀국한다고 하네요. 저희 카페에 들어 오셔서 한번 둘러 보시고 연락을 주시면 상담이 잘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학생이시지요? 연락 바랍니다.
극히 개인생각으론, 외국에 가서 다시 한국인하고 머무는 일은 없기 바랍니다. 한국인하고 끼면 가격만 비싸고 영어 말할 일이 줄어듭니다. 장점은 편하고 한국음식을 항상 먹을수 있다는거... 단점은 한국인과 끼게 되면 선진국서 영어하는만큼 돈이 들게되고 그 질은 보장못한다는거... 이곳에서 장사하는 분들은 없었으면 하네요...
GameStart님, 참고로 저희 카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처는 외국인이고 저도 미국생활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서 영어로 일상생활을 하곤 합니다. 영국식 영어를 교육하는 이곳 인도에서 미국식 영어도 개인적으로 지도 받으실 기회도 됩니다. 학원비(보통 시간당 80루피:약1,900원)는 본인이 원하는 수강시간에 따라 학원에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한국인과 생활을 하게 되면 흔히 대부분의 경우에는 영어연수가 무의미해 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가능한 한 외국인들인 저의 처가 식구들하고도 많은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있지요. 그런 면에서 저희집 학생들은 많은 Advantage가 있지요.
그래도 이곳에선 홍보성 글을 없었으면 하네요. 실제는 하기전엔 알수없고 말로만, 글로만은 이세상에 좋은곳이 너무나~ 너무나~ 많네요.....^^
너건아님?..차라리 솔직하게 공개적으로 홍보한다면 뒤에서 호박씨~~??...그런 홍보보다 훨 좋은거 같아요....어차피 서로 돕고사는 사회 아닐까요...타국에 나가면 더 느낄텐데요~...남의 직업을 개무시하면서 은근히 돈만 된다면 전문가인 양 발 디딛는 사람들보다 확실하고 좋은 것 같아요...알바니~뭐니 하면서 욕심만 있지 제대로 못하시는 분 많이 봤거든요..
신영님 말대로 모르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되고 정말 중요한 정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페 대문에 분명 업체 광고 금지라는 글이 있습니다. 저도 제가 아는분들 추천하고픈 곳도 있고 정말 저분은 믿을만 하다 말해주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 '말씀대로 제대로 못하시는 분'이 많기에, 못한다는 것 조차 기준이 없기에 이런 글이 안 올라오는게 맞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물론 좋은곳도 있지만 안좋은 곳도 있기에 카페를 통한 피해자(?)를 없애기 위해 영리성광고 글이 오르지 않게 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저는 카페에 처음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문의하시는 분의 입장이 급하신 것도 같고 하여 저도 급하게 답변 올리다 보니까 '업체광고' '영리성 광고' 식이 되었나 봅니다. 솔직히 그런 규정도 잘 몰랐고요. 앞으로 만약에 글을 올린다면 주의해야 하겠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아뭏든 객관적이고도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로 이 카페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원론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너건아 우미량 님, 네 잘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너무 과장된 홍보성 글을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접하는 실정이니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여학생인데..ㅍㅎ 어쨌든 감사해요^-^
네, 여학생이셨군요. 우연히 저희 집에는 남학생만 있게 되었답니다. 아뭏든 다른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의하여 주세요. 성실히 답변 드릴께요...
특히 어학이나 유학하는 사람들이 초기에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슬픈얘기는 이런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해서 반사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얘기죠. 우리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요즘은 덜 하지만 글 올라올때 댓글은 못적으니 쪽지로, 메일로 글 보내고 하는 사람들 여럿인거 모릅니까? 여행사든 컨설턴트든 하숙이든 돈되면 뭐든지 하는 사람들 다 있는거 알면서 지금 누가 좋고 누가 나쁘고를 얘기하겠습니까? 현재도 광고란 같은 곳 만들면 하루에 수십게 이름 오를텐데 글 한장으로 좋고 나쁜거 가려집니까? 누구는 좋은말 못쓸까요?
피해를 경험한 분들이...또 다시 글 올려주면 조심하지 않을까요?...오히려 공개적으로 광고하신 분들이라면 누군가 피해입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더 잘하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인데 안그런가 봅니다....일단 카페 룰을 지키는게 회원들의 예의긴 하겠지만 누군가 질문을 하고 도움을 청했을땐 질문에 답하는 것도 서로의 예의 아닐까요?..오죽 답답하면 질문하겠습니까....규정이란 먼저 광고하며 모집하는 내용으로 알고있어요
규정을 몰랐다면 이젠 따라야 할것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것은 또 뭡니까? 객관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올라 올라 사람들이 도움이 되어야 하는 다들 생각하시는 글은 동감하시면서 왜 이제 아시게 된 '규정'은 돌아가시는지... 다 좋은 댓글이고 다 좋은얘기네요.
제가 올린 글이 논점이 있을 줄은 전혀 가늠하지 못했군요. 위의 답글의 시간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미 10월28일에 마감을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저희집에는 남학생만 스테이시키기 때문에요. 그래도 저의 글이 홍보성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앞으로는 주의를 해야겠다는 말씀도 올린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