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자 25년간 정신병원에 방치/세훈
어제밤 11시30분
SBS TV ꡒ그것이 알고 싶다ꡓ프로에서
우리 국민 모두의 아픔이며
사회적 병폐로 방치된 대한민국의 현실!
발음이 우둔한 무명남은
환자 도움이의 역할로 사실이 들어나
누나를 찾게 되고
모든 시청자가 지켜보게 되었다.
사고 후 경찰과 병원의사의
도움으로 죽은 목숨이
3일 만에 회생했다면
보호자 역할 없이 병원비 등은 어떻게 처리 되었나?
보호자는 병원까지 안내 받았으면서도
환자 행방불명이나 사망자로 오인하고
찾지 못한 세월에 정신병원으로 옮겨져
25년 동안 가족을 찾는 무명남의 현실을 보는 청취자여!
20대 임미남은 사고 이후
무명남으로 25년 우둔해진 정신상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지문채취는 소홀하고 유전자감식이라니?
이렇게 은폐시켜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시청자의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파만파 의문투성인 표현을 아낀다.
그렇지만 도로선상에서 사진으로 보면
단독사고가 아니라는 점과
방영 과정상 보호자의 역할이 무참히 짓밟힌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게 함은 보이지 않는 괴물이 숨었으리라.
이러한 유사사건이 정신병원의
무연고 환자가 그대로 방치될 수없다는 생각에
사회적 병폐를 재검토해야 될 부분이며
기타 행방불명된 자의 제사만이 아니라 원점부터 추적해야 한다.
20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