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澹愚齋의 장녀 혼례가 있던 날
鷗浦 순둥이 추천 0 조회 128 14.06.16 21: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6.16 22:49

    첫댓글 바쁜 중에도 결혼식에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과 없이 잘 치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처음 치르는 일이라 경황이 없어서 혹여 실례를 했다면 양해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4.06.17 00:58

    신랑 신부의 모습은 없고 왠 늙은이들만 바글 바글한고. 대과든 소과든 전혀 상관없는 일이고, 서운함과 기쁨이 왔다 갔다하는 복잡한 심경이었으리라. 언제 한국나가면 딸 사위 같이 만나 내가 축하턱을 쏘지. 이런 좋은 자리에 꼭 빠지는 얄궂은 이 팔자를 어찌할꼬...
    도현이도 많이 늙었고, 백작부인은 세월을 거스리며 이름대로 백작부인이 되어 가고있는 듯. 영호와 도현이 사이에 있는 노인장은 동일이 아닌감. 그 옛날 뻐스타고 가다 영진이나 동일이란 간판이 보이면 서로 맞박을 때리던 분시 모르던 때가 있었는 데, 생각나는 가? 두사람 다 가방끈이 참 길다는 공통점이 있네. 40년이란 무심한 세월이 흘러갔어~

  • 14.06.17 10:51

    심정은 서운함이나 기쁨보다 예상 외로 "덤덤"해져라. 축하턱? 말만이라도 고맙네.
    "마빡때리기"는 동일보다 오히려 호남이와 많이 했지. 지금은 없어진 그놈의 호남정유"가 많이 원망스러웠지. 어쨌든 자넨 별 걸 다 기억하는구먼.

  • 14.06.23 16:18

    제주가는비행기 30분전까지 붙들어노와시난 김도현교수 속으로 또가또가해실거여,,, 간만에 가족덜허고 시간보낼 김상훈이 그밤에 불러내엉 가족들까지 줄줄이,,,,,,,요란도 허여덜,아직도 지네가 2~30십대 청춘인줄 알아,옛날 친구 장가갈때 해난버릇을 이제 친구똘 시집갈때가지 버리지못해시난 언제 철들 들꺼신지!!

  • 작성자 14.06.26 16:36

    경해도...
    젊을 때처럼 높두지덜 않으난 다행이여 덜~

  • 14.06.25 14:25

    Ryu 교수,
    어제 학술대회에서 Colorado University Law School의 Andrew Schwartz 교수를 만나서 이야기 중 내 친구도 그 대학에 근무한다고 했더니, 가서 안부를 전하겠다고 했네. 혹시 연락이 가면 놀라지 말고 아는 척이라도 해주게.

  • 작성자 14.06.26 14:37

    내가 알기로는 유교수가 있는 학교는
    Metropolitan State College of Denver로 알고 있는데...
    참고로 유교수의 이멜 주소 ryut@mscd.edu

  • 14.06.25 14:26

    그런데 류교수가 이글을 보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는데...

  • 작성자 14.06.26 14:40

    Metropolitan State College of Denver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