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2년 10월26일 수요일입니다. 시편140: 1,2,3절 말씀을 봉독합니다.(281)
1.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3.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아멘
☎.[독사의 독]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까지 우리가 산이나 야외에서 활동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털진드기입니다. 밭이나 잔디밭이나 숲속길에는 털진드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털진드기에 물리면 '쯔쯔가무시균'이 혈관을 타고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약 2주 동안 고열에 시달리게 됩니다. 대부분 완치가 되지만 불행하게도 해마다 여러 사람들이 사망하기도 합니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가도 털진드기에게 물려서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털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예방책으로는 잔디밭이나 풀밭에 앉는 것을 조심해야 하며, 몸을 가리는 옷을 입는 것이 최상책이라 합니다.
털진드기와 함께 산이나 야외에서 활동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뱀입니다.
서울 한강은 서울 사람들의 낙원(樂園)입니다. 그런 한강 변에서도 독사에 물려 사망한 사람도 있으며 애완견도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자동차 정비공장에서는 차를 고치려고 엔진 룸을 열었다가 뱀이 엔진 룸안에 죽어있는 것을 발견할때도 있으며 심지어 뱀이 살아서 엔진 룸안에서 또아리를 틀고 앉아있기도 하답니다. 그런 차는 낚시터나 숲속 근처에 주차했던 차라 합니다. 자동차 엔진 룸안에 뱀이 죽어있거나 살아있는 뱀이 또아리를 틀고 노려보고 있을 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처럼 뱀은 어디에서라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등산길에도, 소풍길에도, 산책길에도, 농삿일을 하면서도 조심해야하는 것이 바로 독사입니다. 실제로 봄부터 가을까지 벰에게 물려 응급실에 실려오는 분들이 적지 않다합니다.
뱀은 숲속이나 들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가운데에도 독사(毒蛇)가 있습니다.
그들은 포악(暴惡)합니다. 사납고도 악합니다. 보복운전이 갈수록 많아집니다. 끼어들기를 허락해 주지 않았다고, 차 앞에서 급정거를 하므로 위협을 가하기도합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게되면 골프채를 빼들고 왔어 차 앞유리를 박살을 내기도 합니다. 차안에있는 사람들은 극도의 공포에 빠지게됩니다. 이런 사람은 독사와 같습니다.
정치인들의 온갖 권모 술수 그리고 거짓말도 독사의 독일뿐입니다.
같은 직장 안에서도 악한 자들끼리 친구가 되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을 못살게 만드는 것도 독사입니다.
뱀같이 혀로서 사람을 해하는 악한 자들도 있습니다. 독사의 잇빨 밑에는 독샘이 있습니다. 독사가 사람을 물게되면 순식간에 독샘에서 독이 올라와 잇빨로 물었던 그 혈관안으로 주사를 놓듯이 재빨리 독을 주입하고 뱀은 유유히 사라집니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처럼 독사가 득실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 이 한가지가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 그것이 바로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 오늘도 집을 나서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악한 자들로부터 구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합시다.
💦. 이 기도를 수시로 하셔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독사로 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독사처럼 그리스도인을 해하려고 악을 도모하는 자들로부터 구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