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등갈비 생각이 많이 나서 마누라랑 갔다 왔습니다..
등갈비 3인분에 소주 1, 콜라 1 먹다가 다시 등갈비 2인분 추가, 소주 1병 추가 했심다...
일단 가본 등갈비집중에는 이 집이 젤로 살도 많이 붙어 있고, 맛도 나았습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소주 한 잔 하기에는 좋은 집인것 같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괜찮았는데... 전 등갈비하고 피클하고 같이 먹으니까 좋더군요.
근데 양념게장은 제 입맛에는 좀 별로더군요...
근데 가면 테이블수는 작고, 손님은 많고 해서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밤11시에 갔는데 쪼매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하여튼 추천합니다...
첫댓글 살이 많이 붙은 게 맛나 보입니다....
장사가 잘 되나 봅니다...11시에 갔는데도 기다려야하다니......
토욜 신토불이서 등갈비 원없이 드신 울 휀님들이 많아 시기적으로 밸로 안땡길듯... ^^;
등갈비집이 많이 느는군요....맛있어 보이네요...
명장동 삼성아파트 근처에도 생겼던데, 어제 저녁 식사를 거기서 했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던데요.. 등갈비가 처음 시작된 곳은 인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요집은 정말 다른 등갈비집에 비해서 살이 많아 보입니당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