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lax (France) 수입 배포리스트

<A name="[문서의 처음]"></A> Spalax (France)   가격/1cd;19,000원 Box set;43,000원   14886 13th Floor Elevators / Bull of the Woods <A name=#63c1ee94></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1.jpg" width=91 border=0>65년 텍사스에서 결성된 밴드 13th Floor Elevators는 노이지한 보컬과 과도한 가사로 록계의 이단아로 불리우는 Roky Erickson을 축으로 애시드한 개러지 록을 구사했던 밴드로 “You're gonna miss me"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본 앨범은 68년에 발표한 이들의 마지막 정규앨범으로 개인문제로 인해 장기간 그룹을 떠나야 했던 Roky Erickson 대신에 대부분의 곡을 기타리스트인 Stacy Sutherland가 썼다. 샌프란시스코 사이키델릭 사운드. 14819 13th Floor Elevators / The Psychedelic Sounds <A name=#64d341f2></A> <IMG height=89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2.jpg" width=90 border=0>애시드한 샌프란시스코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대표적 밴드 13th Floor Elevators의 66년 데뷔앨범. 초기 애시드 포크 사운드의 잔영이 뭍어 있고 보컬리스트 Roky Erickson의 카리스마와 Stacy Sutherland의 날렵한 기타사운드, 독특한 Tommy Hall의 일렉트릭 저그는 역시나 이들 최고의 히트곡 "You're gonna miss me"와 “Splash 1"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사이키텔릭 록씬의 개척자.  14228 Agitation Free / Second <A name=#64ed2380></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3.jpg" width=91 border=0>1973년에 공개된 에지테이션 프리(Agitation Free)의 두 번째 앨범은 아마도 이제껏 접할 수 없었던 가장 훌륭한 클라우트락 음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정통성이 강했던 데뷔앨범에 비해 보다 진보적인 락음악으로 방향전환한 이 앨범은 전작의 완성도를 뛰어넘는 이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몽환적인 기타연주와 흐느끼는듯한 이펙트로 가득 차 있는 이 앨범은 애드거 알렌 포우의 소설 "Haunted Island" 에 기초한 밴드의 곡을 특별히 수록해서 더욱 큰 소장가치를 지닌다. 14579 Ain Soph / A Story Of Mysterious Forest <A name=#64ed2381></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4.jpg" width=90 border=0>일본 출신의 아트락그룹 아인소프는 소프트머신, 카멜 등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를 구사한다. 1980년에 공개된 본작은 아인소프의 대표작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편성의 독창적인 인스트루먼틀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서구의 재즈락과 아트락 밴드들의 영향이 느껴지는 <Crossfire>, <Natural Selection>, 19분대의 대곡 <A Story Of Mysterious Forest>등 총 5트랙 수록. 14949 Amon Duul / Collapsing <A name=#64ed2384></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5.jpg" width=91 border=0>Tangerine Dream이나 Cluster처럼 스페이스 록 유닛의 아방가르드적 경향을 이은 자유분방한 즉흥연주와 독특한 세계관, 여기에 정치적인 비평이 더해져 독일 크라우트 락의 1세대로 존경을 받고 있는 그룹 아몬 듈의 1970년 작품. 이전 작품인 <Psychedelic Underground>보다 더 한층 격정적인 퍼커션과 사실적인 느낌의 보컬, 꾸밈없는 가사, 클래시컬한 측면의 효과적 활용등으로 초기 실험적인 작품군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A name=#64ed2386></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6.jpg" width=90 border=0>14948 Amon Duul / Disaster 1970년대 독일의 크라우트 록을 대표하는 아몬 듈은 자극적이면서도 광기어린 사운드를 선보인 바 있다. 독일 프로그레시브 록의 황금기를 개척한 최초의 언더그라운드 그룹으로 평가받는 이들의 1971년작으로 마니아들의 요청에 의해 1996년 재발매되었다. <Drum Things>, <Broken> 등을 통해 이들의 예술적 광기와 명성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 14858 Ange / 1970-1971 en concert <A name=#64ed2385></A> <IMG height=89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7.jpg" width=91 border=0>프로그레시브 록의 헤비한 떼아뜨레 성향으로 인해 제네시스와 킹 크림슨에 견줄 수 있었던, 가장 프렌치 록의 정형으로 인정받은 앙쥐의 70년 초반의 라이브 실황. 형제 보컬리스트 Christian과 Francis Decamps의 카리스마는 특히 실황에서 그 빛을 발하는 데 본 앨범 역시 완성도 높은 록 오페라와 미적 감각을 표현한 시와 음악의 정수를 담아내고 있다.  14244 Ash Ra Tempel / Ash Ra Tempel <A name=#64ed2382></A> <IMG height=88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8.jpg" width=91 border=0>독일의 대표적인 스페이스 록 밴드로 평가받는 아쉬 라 템펠은 기타리스트 마누엘 거슁(Manuel Gottsching)의 주도하에 트리오 체제로 1970년에 출발하였다. 즉흥성이 결합된 사이키델릭 사운드에 집중했던 이들은 일렉트로닉과 에코 효과를 대폭적으로 도입해 우주적인 음 공간을 구상했고 LSD를 통한 정신적 해방감을 주창했는데, 1971년작인 본 데뷔앨범은 이러한 이들의 사운드의 단초가 되었다. 역사적인 밴드의 역사적인 데뷔앨범으로 필청을 권한다. <A name=#64ed2383></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9.jpg" width=91 border=0>14245 Ash Ra Tempel Vi / Inventions For Electric Guitar 독일의 대표적인 스페이스 록 밴드로 평가받는 아쉬 라 템펠의 1974년작인 본작은 기타리스트 마누엘 거슁(Manuel Gottsching)이 혼자 작곡과 연주에 참여하여 그의 솔로앨범의 성격이 강한 작품이다. 블루스와 사이키델릭, 즉흥연주를 오가는 이들의 진모를 느낄 수 있는 음반으로 실험적인 기타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매니아라면 반드시 들어봐야하는 앨범이다.   14248 Ash Ra Tempel / Schwingungen <A name=#64ed2389></A> <IMG height=92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a.jpg" width=92 border=0>1970년대 독일의 대표적인 스페이스 록 밴드로 평가받는 아쉬 라 템펠은 기타리스트 마누엘 거슁이 드러머 클라우스 슐체, 베이스 헬무트 엔케를 규합한 트리오 체제로 출발하였다. 이 앨범은 사이키델릭 취향의 밴드였지만, 인위적인 연주보다는 즉흥연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그룹의 대표작으로 일렉트로닉과 에코 효과를 대폭적으로 도입해 우주적인 사운드를 표출하고 있다. 14535 Asturias / Brilliant Streams <A name=#64d34201></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b.jpg" width=91 border=0>일본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심포닉 사운드의 결정판!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자 지방을 그룹 이름으로 채택한 일본 멜로디컬 심포닉 그룹 아스투리아스의 1989년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섬세하게 조율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이들만의 고품격 심포닉 사운드를 들려준다. 최고의 프로듀서중 한 사람인 Numero Ueno와 ZABADAK의 여성 보컬리스트 Yoko Ueno가 각각 프로듀서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주고 있다. <A name=#64d34200></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c.jpg" width=91 border=0>14577 Asturias / Circle in the Forest  스페인 북서부에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자 지방을 그룹 이름으로 채택한 일본 멜로디컬 심포닉 그룹 아스투리아스의 데뷔앨범. 화사한 봄날의 어느 아침처럼 해맑게 전해지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는 우아한 심포닉 사운드를 들려준다. 1988년 일본 킹레코드사에서 발매된 본 음반은 이 계열 최고의 프로듀서중 한 사람인 Numero Ueno가 참여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메이킹을 이끌어주고 있으며 ZABADAK의 여성 보컬리스트 Yoko Ueno가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주고 있다. 14299 Birth Control / Operation <A name=#64ed2387></A> <IMG height=89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d.jpg" width=90 border=0>독일 아트락을 대표하는 그룹 Birth Control의 1977년 작품. Bruno Frenzel(Guitar, Vocals), Bernd Koschmidder(Bass), Bernd Noske(Percussion, Drums, Vocals)의 라인업으로 레코딩 된 이 음반은 이들의 전매특허인 사이키한 기타연주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를 느낄 수 있는 이들의 대표작중 하나이다. 대곡 “Let Us Do It Now”와 “Stop Little Lady”를 포함한 총 6곡 수록. 14532 Bi Kyo Ran / Parallax <A name=#64ed2388></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e.jpg" width=90 border=0>일본 아트락의 대표적인 그룹 비교란의 1983년작이자 두번째 앨범으로 자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 프로그레시브 락팬들에게 지지를 얻게 된 이들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전성기의 킹크림슨이 들려준 텐션감과 역동성이 일본 뮤지션 특유의 신비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유럽의 아트락과 차별화된 놀라운 사운드를 창출해낸 역작이다. <A name=#64d34203></A> <IMG height=92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0f.jpg" width=92 border=0>14873 Catharsis / 32 Mars 키보드와 보컬을 맡고 있는 리더 Roland Bocquet에 의해 결성된 프랑스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카타르시스의 1973년 앨범. Charlotte라는 여성 보컬리스트를 앞세워 발표한 71년 데뷔앨범 <Masq>로 여러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진취적인 프렌치 록을 알렸던 이들이 Charlotte의 탈퇴후 보다 핑크 플로이드와 같은 영국등 타 유럽 지역의 키보드 중심의 프로그 뮤직을 펼친다. 드라마틱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앨범.  <A name=#64d341f4></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0.jpg" width=94 border=0>14865 Cluster / Zuckerzeit 70년대 프로그레시브와 스페이스 록계를 아우르면서도 가장 저평가된 그룹 Cluster는 신디사이저를 바탕으로하면서도 알람 시계와 생활 속의 소품을 이용한 기발한 연주방식으로 유명한 밴드이기도 하다. 본 앨범은 71년작인 <Cluster 71>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앨범으로 일렉트로닉 팝의 비젼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과 스크래치한 드럼 프로그래밍은 명곡 “Rote Riki"와 ”Rosa"를 낳았다. <A name=#64ed238a></A> <IMG height=94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1.jpg" width=94 border=0>14293 Cosmic Jokers / Cosmic Jokers Jurgen Dollase(Wallenstein), Manuel Gottsching(Ash Ra Temple), Klaus Schulze(Tangerine Dream)등 독일 진보음악계의 거물급 뮤지션들이 참여한 이른바 수퍼 세션인 코즈믹조커스(Cosmic Jokers)의 1973년 작이자 데뷔앨범으로 두 대의 독창적인 전자기타와 신비로운 애시드 기타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앨범전체에 걸쳐서 광기 어린 음률로 가득 차 있는 프로그레시브락의 걸작 앨범이다. 14837 Daevid Allen / Davided alien playback 80 <A name=#64ed238c></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2.jpg" width=95 border=0>스페이스락그룹 공(Gong)을 리드하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사이키델릭, 재즈 록을 융합한 독보적인 사운드를 구사했던 오스트레이리아 출신의 천재 기타리스트 데이빗 알렌의 1980년작 솔로앨범. 공의 사운드를 계승함과 동시에 독창적인 음악성을 추구한 그의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유감없이 만끽할 수 있다. <When>, <Pearls>, <Fasfather> 등 총 13트랙이 담겨있다. 14817 Daevid Allen / N'Existe Pas! <A name=#64ed238d></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3.jpg" width=95 border=0>스페이스락그룹 공(Gong)을 리드하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사이키델릭, 재즈 록을 융합한 독보적인 사운드를 구사했던 오스트레이리아 출신의 천재 기타리스트 데이빗 알렌의 1979년작 솔로앨범. 공의 사운드를 계승함과 동시에 독창적인 음악성을 추구한 <They Say They Say>, <3 3 3>, <No Other Than The Mother Is My Song> 등 총 14곡을 담은 필청앨범.  14265 Electric Sun / Earthquake <A name=#64d341f5></A> <IMG height=95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4.jpg" width=95 border=0><A href="http://www.amazon.com/Earthquake-Uli-Jon-Roth-Electric/dp/B00006BCHP/ref=pd_bbs_sr_1?ie=UTF8&s=music&qid=1194774969&sr=1-1"></A>그룹 Scorpions에서 파격적인 기타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울리 존 로스(Uli Jon 깨소)가 그룹을 탈퇴하여 자신의 음악적 노선을 이어가기 위해 결성한 그룹 Electric Sun의 1979년작 <Earthquake>. 스트레이트함과 블루지함, 그리고 네오 클래시컬한 사운드가 아무런 가식없이 녹아 있는 진정한 하드록 사운드 Soul을 담고 있다.  <A name=#64d341f7></A> <IMG height=95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5.jpg" width=94 border=0>14880 Emtidi / Saat 두 명의 히피, 캐나다의 Dolly Holmes와 독일의 Maik Hirschfeldt로 결성된 언더그라운드 그룹 Emtidi의 72년 작품. 초기 주로 트래디셔널 어쿠스틱 포크로 구성된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아트록과 사이키델릭 록이 믹스된 그들만의 사운드를 내기 시작한다. 꿈속을 거니느 듯한 아련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프로덕셕은 크라우트 록씬에서 클래식 앨범으로 인정받고 있다. <A name=#64ed238e></A> <IMG height=93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6.jpg" width=93 border=0>14983 Ennio Morricone / Dalle Ardenne All'inferno/Il Sorriso del grande tentatore 이태리가 낳은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초기 걸작선. 2차세계대전, 네덜란드에서 세 명의 미국인들의 숨막힌 탈출과 임무수행을 다룬 <Dalle Ardenne All'inferno>와 젊은 작가 로돌포와 그 주변인이 겪게 되는 오해와 신임, 배반을 다룬 영화 <Il Sorriso del grande tentatore>의 합본 음반.  14986 Ennio Morriocone / Holocaust 2000/Sesso in confessionale <A name=#64ed2392></A> <IMG height=92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7.jpg" width=92 border=0>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엔니오 모리꼬네의 오리지널 스코어. 이태리와 영국의 합작 영화로 주인공 크레인역에 커크 더글라스가 캐스팅되어 핵무기를 사이에 두고 종교적 색과 스릴러/공포가 어우러진 컬트 영화를 창조해냈다. 음악역시 스잔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반대로 인물의 감정의 세부적 묘사가 빛을 발하는 영화<Sesso in confessionale>에서는 특유의 감수성 짙은 멜로디 라인을 선사한다. 14985 Ennio Morricone / Il Prefetto di ferro/Il Mostro <A name=#64ed238f></A> <IMG height=93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8.jpg" width=93 border=0>얼마전 그토록 염원했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1977년 작품이 드디어 CD화 되었다. 시실리의 역사적/사회적인 비극을 담은 영화 <Il prefetto di ferro>는 명곡 “La ballata del Prefetto Mori"를 담고 있으며 소위 여피의 내용적 구성을 따르는 영화 <Il Mostro>는 죽음과 오해가 불러오는 비극을 모리꼬네 식의 프로덕션으로 더욱 견고하게 해주고 있다.  14984 Ennio Morricone / L'antichristo/Sepolta Viva <A name=#64ed2390></A> <IMG height=92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9.jpg" width=92 border=0>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초기작 시리즈. 영화 <L'antichristo>는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나머지 악의 계시를 받는 다는 공포영화로 드라마틱한 모리꼬네의 사운드가 빛을 발한다. 가난한 어부의 딸로 태어나 굴곡진 인생을 살아간 크리스틴의 이야기를 다룬 쓰릴러물 <Sepolta Viva>의 영화 음악 합본음반. 14581 Gerard / Gerard <A name=#64ed2393></A> <IMG height=93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a.jpg" width=94 border=0>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일본 네오 프로그레시브 밴드인 Gerard의 84년 작품. Yes, Genesis 처럼 화려한 키보드를 중심으로 하는 전형적인 심포닉 계열의 프로그레시브 록을 들려주면서도 90년대 이후 Rush, Watchtower, Dream Theater가 일궈 놓은 테크니컬 연주력과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짜여진 복잡한 리듬 파트, 전위적인 색이 감지되는 진보성향을 그대로 잇고 있다. 14803 Gerard / Irony Of Fate <A name=#64ed2394></A> <IMG height=92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b.jpg" width=92 border=0>일본의 대표적인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Gerard! 초 절정의 연주력과 상상을 초월하는 난해한 곡 구성력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이미 다수의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하다. 적절히 실험성도 내포하면서 특유의 완급조절 능력으로 기계적인 컴팩트한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4833 Gong / Angels Egg <A name=#64ed239a></A> <IMG height=95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c.jpg" width=95 border=0>아트락계의 미스테리적인 인물 데이비드 앨런이 리드하는 그룹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사이키델릭, 재즈 록을 융합한 우주적인 사운드는 이들만의 장기이다. 'Radio Gnome Invisible'이라는 의욕적인 3부작-[Flyng Teapot], [Angel's Egg], [You]-의 두 번째 파트인 이 앨범은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의 고른 기량이 두드러진 이들의 대표작으로 멤버들의 음악적 재능이 최고조에 달한 역작이다. 14828 Gong / Flying Teapot <A name=#64ed239b></A> <IMG height=88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d.jpg" width=93 border=0>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아트락계의 미스테리 데이비드 앨런이 리드하는 그룹 Gong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사이키델릭, 재즈 록을 융합한 우주적인 사운드를 독특한 구성으로 표현하는 그룹이다. “'Radio Gnome Invisible”이라는 의욕적인 3부작-[Flyng Teapot], [Angel's Egg], [You]-중 연작인 이 앨범은 Brian Auger, Yardbirds, Magma의 음반에 참여한 명 프로듀서  Giorgio Gomelsky의 사운드 프로덕션이 일품인 앨범이다. 좀더 재지하면서도 차원이 다른 스페이스 록 구현을 이룬 대표작이다. 14296 Guru Guru / UFO <A name=#64ed2395></A> <IMG height=91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e.jpg" width=91 border=0>독일을 대표하는 크라우트락밴드 구루구루는 기타리스트 Ax Genrich와 Uli Trepte, 키보디스트이자 드러머인 Mani Neumeier의 라인업으로 70년에 결성되었다. 본작은 1970년에 공개된 데뷔앨범으로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진보적인 사운드를 통해 이들의 롱런 가능성을점치게 해준다. <Stone In  Guru Guru>, <Girl Call> 등 총 5곡이 담긴 클라우트락의 교과서적인 작품. <A name=#64d341f8></A> <IMG height=94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1f.jpg" width=94 border=0>14972 Hawkwind / Masters of the Universe 마이클 우어콕의 소설 <Hawkwind Zoo>로부터 밴드명을 따온 그룹 호크윈드는 난해한 편곡과 연주, 몽환적인 사운드로 지금까지도 스페이스 록의 중추적인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사이키데릭과 애시드 트립을 기반으로 하는 이들의 대표적인 트랙을 담은 베스트 컬렉션으로 철학적인 이들의 음악적 사고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운드 메이킹을 경험할 수 있는 음반. <A name=#64ed2396></A> <IMG height=95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0.jpg" width=95 border=0>14534 Kenso / Yume No Oka 켄조는 일본 출신의 4인조 아트록 그룹으로 아트록의 전성기인 1974년 의대생인 Yoshihisa Shimizu를 중심으로 결성된 이들은 이후 다양한 앨범들을 통해 견고한 연주력과 구성을 갖춘 사운드를 구현하여 팬들의 지지를 획득한 바 있다. 러쉬의 진보주의와 헤비함, 존 맥러플린의 재즈 록 스타일을 훌륭히 계승하고 있는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14540 Mormos / Great Wall of china <A name=#64d341f9></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UNI000006f4002c.gif" width=92 border=0><A href="http://www.amazon.com/gp/product/images/B000024TMP/sr=1-1/qid=1194776699/ref=dp_image_0/002-7497072-5280851?ie=UTF8&n=5174&s=music&qid=1194776699&sr=1-1"></A>다른 장르보다 포크록이 없었던 프렌치 아트록계에 Mormos의 등단은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였다. 70년초  James Cuomo와 Tobia Taylor, 그리고 Sandy Spencer는 뉴욕에서 실험적인 극단의 프로덕션을 계기로 프랑스로와 71년 첫 번째 앨범인 본 앨범을 발표한다. 포크와 클래시컬, 트래디셔널 연주와 영향이 짙게 베어 있고 뛰어난 편곡으로 아름다운 프로그레시브 뮤직을 창조한다. 14575 Mr. Sirius / Dirge <A name=#64d341fb></A> <IMG height=92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2.jpg" width=92 border=0><A href="http://www.amazon.com/gp/product/images/B00008LNKK/sr=1-1/qid=1194777269/ref=dp_image_0/002-7497072-5280851?ie=UTF8&n=5174&s=music&qid=1194777269&sr=1-1"></A>뛰어난 테크닉의 아트록/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를 많이 배출한 일본. Kenso와 Teru's Symphonia와 흡사한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을 구현한 5인조 그룹 Mr. Sirius의 90년 두 번째 작품. Mr.Sirius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는 그룹의 리더 Kazuhiro Miyatake의 강한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데 드라마틱하면서도 멜로디컬한 사운드는 전세계 아트록 마니아의 지지를 받기에 충분하다. 14802 Mugen / Leda et le Cygne <A name=#64ed237c></A> <IMG height=87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3.jpg" width=87 border=0>아트록 특히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의 강자로 올라있는 일본은 Garrard, Terru's Symphonia, Novela를 통해 유럽 무대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킨 바 있다. 또하나의 대표적인 심포닉 프로그 밴드, Mugen의 86년 두 번째 앨범. 멜로트론의 화사한 사운드가 앨범 전면을 감싸는 가운데 섬세한 보컬과, 테크니컬한 연주, 플루트, 바이올린, 오르간등 치밀한 곡 구성력과 드라마틱한 전개는 일본 최고의 테크니션이 모인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의 정점을 보여준다.  <A name=#64d341fd></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4.jpg" width=90 border=0>14576 Novela / Sanctuary 1970년말부터 일본 프로그레시브 록 씬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하드 심포닉 프로그 밴드 Novela의 컬트 앨범. 멜로디 중심의 화려함만을 강조한 여타 심포닉 밴드와는 차별화된 매우 강렬하고 헤비한 기타리프와 명징한 키보드 선율, 애잔한 멜로트론 사운드와 감성적인 바이올린 연주는 단연 일품이다. 명곡 “Divine Comedy"와 ”Lunatic", "Lady to Fantasy"등 10곡을 담고 있다. 14533 Pageant / The Pay For Dreamer's Sin <A name=#64ed2397></A> <IMG height=89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5.jpg" width=93 border=0>경쾌하고 긴장감 있는 사운드를 담아낸 일본의 뮤지션 페전트(Pageant)의 앨범으로 본작은 1989년 오리지널 발매된 바 있으며,1997년 재발매되었다. 아름다운 코러스 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80년대 일본 프로그레시브락 씬의 실험성과 대중성을 과감없이 전달해 주고 있는 자료적인 가치가 큰 앨범이다. 14901 Pell Mell / Rhapsody <A name=#64ed2399></A> <IMG height=93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6.jpg" width=94 border=0>풍부한 멜로트론 사운드와 각종 키보드 화음이 교차하는 몽환적인 음악은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국내에서도 과거 <Marburg> 앨범을 통해 많은 프로그레시브 록 마니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던 펠멜(Pell Mell)의 1976년 작으로 이들의 잠재된 예술성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수작앨범이다. 14562 Popol Vuh / Messa Di Orfeo <A name=#64ed2398></A> <IMG height=96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7.jpg" width=94 border=0>포폴 뿌의 리더로서 20여 년간 그룹을 이끌어 왔던 플로리안 프리케(Florian Fricke)는 독일 록 역사에 있어서 가장 독창적인 뮤지션 중의 하나로서 독일 진보 음악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이다. 1998년에 공개된 본작은 ‘Time Zones’ 페스티벌에서 가진 실황을 담아낸 이들의 라이브앨범으로 신서사이저를 통하여 아름다운 자연과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서정적으로 묘사하려 했던 이들의 음악적 의지가 생동감 있게 표출되어있다. 14580 Teru's Symphonia / Egg the Universe <A name=#64d341fe></A> <IMG height=9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8.jpg" width=90 border=0><A href="http://www.amazon.com/Egg-Universe-Terus-Symphonia/dp/B00005Y2EK/ref=sr_1_2?ie=UTF8&s=music&qid=1194779689&sr=1-2"></A>80년대 일본의 아트록씬은 테크니션들을 중심으로 한 심포닉 사운드가 주류를 형성하였다. 78년 新月(shingetsu)로 촉발된 일본의 심포닉 록 붐은 Mugen, Outer Limits, Gerrard 그리고 Teru's Symphonia로 이어지는데, 전설적인 그룹 Magdealena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Megumi Tokuhisa의 참여역시 이들이 명성을 얻는 데에 한 몫하였다. 화려한 키보드라인과 섬세한 기타 사운드, 심포닉 록 특유의 멜로디컬한 사운드의 정점을 보여준다. 14847 Van Der Graaf Generator / Time Vaults <A name=#64ed236a></A> <IMG height=10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9.jpg" width=94 border=0>반 더 그라프 제너레이터는 로버트 프립과 비견되는 피터 해밀(Peter Hammill)의 음악과 철학이 반영되었던 밴드다. 음유시인적인 기질을 발휘한 피터의 보컬과는 대조적으로 실험적인 연주를 구사하는 연주파트가 특기인 이들의 수작앨범으로 리허설 테잎과 러프 믹스된 트랙등 고도의 실험성을 기반으로 초장르적인 크로스오버를 시도했던 그룹의 특징을 고스란히 반영한 음반이다. 14273 Wallenstein / Mother Universe <A name=#64ed239c></A> <IMG height=94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a.jpg" width=94 border=0>발렌슈타인의 두 번째 앨범이자 독일 심포닉 아트락의 걸작. 그룹 멤버 Jurgen Dollase의 친할머니의 얼굴을 담은 앨범 자켓부터 범상치 않은 이 앨범은 명곡 <Mother Universe>를 수록하고 있다. 이곡은 싱어의 애절한 보이스, 수려한 피아노 선율, 후반부의 오케스트레이션 등이 어우러져 심야음악프로에서 많은 리퀘스트를 받은 바 있다. 탄탄하게 잘 짜여진 악곡 역시 프로그레시브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지금까지 필청음반으로 평가받는다. 14711 30 Years of Musical Insurrection in France (3CD Box) <A name=#64d4c786></A> <IMG height=140 src="file:///C:/DOCUME~1/채주병/LOCALS~1/Temp/Hnc/BinData/EMB000006f4002b.jpg" width=99 border=0>‘프랑스의 30년 음악적 폭동’ 이라는 의미있는 타이틀로 Spalax Music을 통해 발매된 본 박스는 “Seventies", "Eighties" 그리고 "Nineties" 총 3CD에 50곡, 각각의 아티스트 사진과 바이오그래피가 인쇄된 56페이지의 북클릿등 들을 거리와 볼 거리 모두를 제공하고 있는 알찬 패키지이다. Ame Son, Gong, Catharsis, Dagon, Camizole, Fall of Saigon등 프렌치 언더그라운드 록을 지배했던 30년간의 음악적 산물을 총 집대성한 의미있는 작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