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수원 가마동회원님들과 사려니 숲길을 달리고 조퇴를 하였습니다.
마라톤을 하고 나서 우정의 모임인 뒷풀이가 중요하고 화기애애한데 다른 행사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실내 수영장 앞으로 달려 갔습니다.
제가 법무부 보호갱생 공단 후원회 회원이라서 오늘 삼다수 공장에서 업무협약 행사가 있었지요.
행사를 마치고 나서 아름다운 여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삼다수공장을 견학 하였네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제주의 자존심 "삼다수"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고나니 한국에서는 삼다수가 최고의 물임을 확인하였습니다.
450미터 지하에서 18년전에 고여서 이미 화산토와 송이에서 정화된 원수를 뽑아 올린답니다.
지하수가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시스템도 되어 있었어요.
다른 제품인 생수는 원수가 안좋아서 최소한 4-5회이상 필터를 이용하여 걸러내다보면 미량의 좋은 원소까지 다 걸러져 버리는데 삼다수는 원수가 너무 좋아서 단 한번만 거르기에 몸에 좋은 미네랄과 각종 원소가 살아있는 최고의 물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70개의 생수 공장이 있고 제품으로는 100개가 있는데 공정안에 페트병까지 만드는 공정은 삼다수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페트병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여 물이 담겨지는 모든 공정이 한라임으로 되어 있어서 그만큼 위생적이고 믿을수 있게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물 삼다수.
마실수록 건강이 좋아지는 최고의 물임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믿을 수 있는 삼다수에서 제주피스(제주의 정신) 하는 맥주도 만드는데 너무 잘 팔린다고 하네요.
시내 매장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문정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삼다수를 애용하고 널리 알리는 일이 중요 합니다.
첫댓글 달리기가 몸에 좋은 이유 중에는 달린 후 벌컥벌컥 마시는 삼다수 역활도 큽니다.
삼다수 물은 만병통치 藥입니다.
좋은 구경하셨네요.
법무부 보호갱생 공단 후원회 회원이시군요.
좋은 일 참 하영도 허염수다.
네 조금 하고 있습니다
삼다수 공장을 다녀온 후 더 삼다수는 정말 좋은 물임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