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은혜학교(교장 최옥순) 는 하느님께 받은 귀중한 자신을, 장애로 인하여 계발하고 발전시키지 못하는 지체장애 학생들에게 그리스도적 교육이념으로 교육하여 재활의 의지를 심어주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스스로 하는 나, 함께 커가며 내일을 꿈꾸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평소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웃음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 김영식 교수의 사람을 살리는웃음강연을 듣고 교장선생님 이하 많은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최옥순교장은 " 김교수님 웃음선물을 통해 아이들을 돌보느라 일상에 지친 선생님들의 행복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되었던거 같습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