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김소월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몸이 아무리 아쉽다 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 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첫댓글 정말 이노래 무척 좋아하는데 잘듣고 갑니다행복한 월요일되세요^^*
잘듣고 갑니다
스타렉스님 음악감각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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