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7일 입고된 키네틱의 최신제품인 K48025번 C-2A Greyhound 를 소개합니다.
미해군 항모의 발로 움직이는 항모용 수송기 C-2A Greyhound입니다.
[C-2A Greyhound는 항모에서 운용하는 수송기로 carrier on-board delivery (COD)를 위한 병력 28명이나 최우선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함재기 이다]
C-2A Greyhound는 항모에서 운용하는 수송기로 carrier on-board delivery (COD)를 위한 병력 28명이나 최우선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함재기입니다. 우선순위의 주요화물은 환자외에도 특수한 저장품, 제트엔진, 애프터버너등을 수송합니다. 적재량은 합계 최대 10,000 파운드이며 후부에 대형 랩프를 통해 적재와 하역이 가능합니다.
작전중인 항모에 필요한 부품, 보급품과 인원 및 우편물 등의 수송을 담당하는 항모 함상 수송기(COD) C-2A는 C-1A 트레이더의 노후화 및 C-1에는 탑재할 수 없던 대형엔진과 로터블레이드 같은 대형화물의 탑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초기형은 1966년부터 1968년 까지 19기가 생산되었으며 현재 12대가 사용중이다. 노후화로 퇴역하는 C-1A 대체와 C-2A의 감소에 대응하고자, 1983년에 39대를 추가 조달키로 결정, 1985년 부터 1989년까지 조달되었다.
[1950~60년대 초반 함모의 수송기로 사용되었던 C-1A 트레이더의 의 모습 C-2A는 C-1A 트레이더의 노후화 및 C-1에는 탑재할 수 없던 대형엔진과 로터블레이드 같은 대형화물의 탑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신형 1호기는 1985년 1월 16일에 롤아웃하여 같은 해 5월부터 배치되었다. C-2A는 상반각이 없는 수평미익과 동체의 보강, A-6의 노즈랜딩기어를 채택한것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E-2C와의 공통화를 도모하고 현대화 되었다.
[C-2A는 상반각이 없는 수평미익과 동체의 보강, A-6의 노즈랜딩기어를 채택한것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E-2C와의 공통화를 도모하고 현대화 되었다]
페이로드는 C-130에 약 1/4에 불과하지만 본격적인 리어로딩램프 도어를 설치하여, MAC 규격의 463L 팔레트 3개 또는 하프 팔레트 5개를 적재할 수 있다. 항속력의 증가와 더불어 기수에는 공중급유용 프로브가 설치되었으며 캐빈 내부에도 대형 연료 탱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C-2A 의 페이로드는 C-130에 약 1/4에 불과하지만 본격적인 리어로딩램프 도어를 설치하여, MAC 규격의 463L 팔레트 3개 또는 하프 팔레트 5개를 적재할 수 있다. 항속력의 증가와 더불어 기수에는 공중급유용 프로브가 설치되었으며 캐빈 내부에도 대형 연료 탱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현재 미해군의 특수전 능력강화에 따라 C-2A도 MC-130처럼 SEAL팀을 수송하는 특수전 항공기의 임무도 일부 담당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댓글 플랩 분할에 내부 인테리어에 날개 까지 접을수 있는 킷은 흔지 않은거 같습니다~~~멋지구라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