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인사이동 조서(2018. 8.22字)
상주시 인사이동 조서(2018. 8.22字)
▶ 6급
미래전략추진단 스마트팜조성TF팀장 조점근, 신산업마케팅담당 피택용, 세종사무소장 최영환, 안전총괄과 재난방재관리담당 이두희, 문화예술과 문화산업담당 김영만, 문화유산담당 김상호, 관광진흥과 관광개발담당 김영국, 새마을체육과 체육담당 김주연, 세정과 세외수입담당 조성광, 민원봉사과 건축민원2담당 김덕수,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담당 이재열, 교통에너지과 자전거담당 윤태경, 유통마케팅과 6차산업담당 신기봉,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담당 성주헌, 도시디자인과 도시재생담당 박병우, 도시재생T/F팀장 김대용, 의회사무국 최재응, 권영표, 정미경, 이하국, 보건소 박영순, 김송월, 윤은희, 김수영, 상하수도사업소 마을상수도담당 이춘길, 함창읍 안재관, 사벌면 부면장 박정소, 박광호, 중동면 이근용, 낙동면 이목희, 청리면 이성준, 오영진, 모동면 전용인, 모서면 홍상식, 화서면 부면장 조복수, 화북면 부면장 윤정묵, 김성용, 최길환, 외서면 부면장 채윤근, 신호섭, 은척면 정문희, 공검면 이상익, 백영남, 이안면 부면장 김응호, 화남면 박경숙, 동문동 하인국, 동성동 김정진, 신흥동 강정화
▶ 6급 무보직 및 7급이하
기획예산담당관 유지연, 장세혁, 공보감사담당관 김대수, 소호종, 미래전략추진단 김범정, 이정은, 황순영, 최병찬, 유순목, 총무과 노동현, 최인석, 최한승, 안전총괄과 이원경, 문화예술과 박지연, 이한욱, 박돈영, 관광진흥과 김준성, 정윤미, 김시홍, 새마을체육과 전황덕, 서구환, 심영석, 민원봉사과 이슬기, 박재홍, 사회복지과 한종희, 이춘근, 여성가족과 박태이, 환경관리과 정연욱, 이승민, 이철형, 경제기업과 류수민, 이지영, 교통에너지과 윤승민, 농업정책과 김성철, 배대호, 이수민, 유통마케팅과 이주호, 산림녹지과 정영윤, 서원상, 건설과 신경철, 강한식, 도시디자인과 김영미, 의회사무국 최성훈, 구자현, 권성재, 이재순, 보건소 박혜진, 상하수도사업소 조남배, 상주박물관 김주용, 함창읍 윤동규, 권미현, 사벌면 이덕호, 김자연, 중동면 권준수, 장영언, 낙동면 윤순애, 공성면 이충훈, 모동면 오장엽, 모서면 차한준, 노현정, 화서면 정은심, 장부식, 은척면 성억중, 공검면 진해련, 화남면 임채영, 남원동 정혜정, 북문동 윤우원, 계림동 박난영, 동문동 장정숙, 정신일, 신흥동 박순자, 양창수
▶ 신규
민원봉사과 안성현, 청리면 서희원, 이안면 유재근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개정
전입지원금 확대 등 다양한 시책으로 인구유입 “기대”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인구늘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하였다.
상주시의 인구는 1965년 26만 5천명으로 정점이었던 인구가 계속적으로 감소하여 2018년 7월말 10만 2백명으로 뚝 떨어져 10만명 붕괴 위기에 놓여있다.
이에 상주시는 인구 10만명 붕괴를 막고 11만명 회복을 위해 지난 1월 미래전략추진단내에 지역인구정책담당을 신설하여 △인구늘리기 △일자리 창출 △청년 문제해결 △저출산 대책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시에서는 조례를 개정하여 △전입지원금 대상 범위 확대(전입 군인․의무경찰․의무소방원 20만원) △전입세대에 태극기 및 소화기 1세트(개) 무상 지급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 및 편의시설 이용 우대(입장료 및 관람료 무료)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는 개정된 인구시책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현재 새롭게 발굴하는 인구 관련 시책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앞으로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법적인 장치를 계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 민·경·학 합동 도보순찰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노갑수)는 지난 8월17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가량 야간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民·警·學 합동 도보순찰을 가졌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장래 경찰관이 꿈인 관내 여고생들과 중앙지구대 생안협의회·자율방범대,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50여명이 함께 하였고, 하절기 여성상대 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무양동 소재 여성안심귀가구역과 시내 번화가 등을 집중 순찰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중앙지구대·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 연계에 따른 경찰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통해 함께 하는 지역 공동체치안 강화 및 학생들의 장래 희망 실현과 사회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야간순찰활동에 참여한 상주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 동아리 김채은 회장은 “이번 순찰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경찰을 꿈꾸는 저를 포함해 동아리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우석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 동아리 정수미 회장 또한 “평소, 하교 시간에 순찰하시는 자율방범대 여러분의 모습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참여해보니 이분들의 수고를 더 잘 알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중앙지구대장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 경찰협업단체, 학생 등과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범죄취약지 개선 등 안전한 상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소방차전용구역 주·정차 시 과태료 부과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일부터 개정된 소방기본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개정된 내용에는 공동주택 주변 및 아파트 단지 내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소방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10일 이후 신축되는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 기숙사를 대상으로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의 설치가 의무화 되고, 이에 차량주차, 물건 적치, 노면 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 적발 시 소방기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장소)가 개정돼 송수구, 소화전, 무선통신시설 접속단자 등 주변 5m 이내 주·정차도 금지 되어 위반 시 2시간 기준으로 과태료가 부과 된다.
또한, 대형 참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10일부터 다중이용업소 주변 주차금지구역 지정의 요청 권한이 소방본부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소방본부장이 관할 시·군과 협의해 경찰서에 요청해 지정할 수 있게 됐다.
상주소방서는 “8.10일 개정 법령에 따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 SNS 이용자, 2018 상주시 팸투어 실시
상주시 미래전략추진단(단장 이종현)에서는 8월 18일(토) 상주시 공식 서포터즈, 전국의 SNS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시정홍보를 위한 2018 상주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팸투어는 SNS를 이용하는 1인 여행자, 외국인, 가족, 친구 등 보다 다양한 계층에게 상주시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종료 후 각자의 SNS에 포스팅을 통한 상주시 홍보미션이 주어졌다.
2018 상주시 팸투어는 8월과 10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팸투어는 ‘상주로 오세요’라는 테마로 동학교당, 성주봉 자연휴양림, 경천섬 일원, 박물관 견학, 상주보 수상레저 체험 등 상주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상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정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선정, 헌신동에 조성하게 되는 대규모 일반산업단지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이종현 미래전략추진단장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SNS 등을 통하여 찾아오는 도시, 살고싶은 도시로 상주시를 널리 홍보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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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