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적하고 온갖 죄악을 일삼는 바벨론이 멸망할 것을 예언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뵙니다.
마침내는 악인은 심판받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정의는 이루어질 것인데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학교를 개교하고 여러가지 억울한 소문과 일들을 어떻게 대처하며 생각해야 할지 개인적인 묵상도 해봅니다.
제가 가져야 할 마음과 꼭 필요한 것은 믿음의 확신과 기다림의 인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회복시키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일의 주관자이심을 믿는 믿음이 확고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가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실과 인내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은 성금요일.
죄악의 종에서 하나님 자녀로 만드시기 위해 우리 주님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날.
죄악에서 건지시고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순간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흐르고 있음을 믿습니다.
캄캄해 보이는 상황이라해도 찬양을 부를 수 있는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14:27)
하나님의 계획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결코 없으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면 아무도 그것을 돌이 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크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시니 자녀답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활절을 맞아 새벽 꽃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참 오랜만에 가는 길이기에 꽃시장의 활력이 좋았습니다.
무엇을 하든 나의 영광이 되지 않기를
구합니다.
지금까지의 시간들 속에 섬김과 봉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일인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았으니 그 사랑 나를 위해가 아닌 사랑을 전하는 자리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자녀들에게도,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지혜로운 자로 사랑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1절)
바벨론에 대한 심판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랑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
제 인생에 하나님의 긍휼 하심이 멈춰 버린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분의 긍휼 하심과 사랑하심으로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긍휼히 여겨주시고 택하여 주신 것처럼, 저도 그 마음으로 본받아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기며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딸이 되길 원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이사야 14장 24절)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이 경영하는 곳에 제가 세워지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 옆에 붙어 살길 원합니다.
주님의 그늘 안에 거하면 주님 뜻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생명과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담대하게 살게 하시고 거룩한 삶 되게 하시며 교만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사랑이 내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모든 사람!
저도 사랑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다시 일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와 반대로 무너져내려 버린 바벨론
이 둘의 반대되는 상황 과연 이스라엘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편애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 우리의 왕 되시고 주관자 되시는 그 누구보다 높으신 하나님만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변화되지 않고 하나님보다 내가 더 높은 이 가 되기 원하고 더 높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이 바벨론과 같은 결말을 가져오게 됨을 말씀을 통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아름답게 지어주셨습니다.
그의 영광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경외하고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늘 나와 함께 함을 잊지 않으며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한분만을 높이고 찬양하는 삶 되기 원합니다.
주를 믿음은 평안함을 얻을 수도 있고 편안하고 기쁜 일이 가득할 수도 있지만 어려울 때도 있고 불안하고 초조하며 두려울 때도 있겠지요.
그러나 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하고 그가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온 세계를 친히 경영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일하실 때 아무도 그것을 폐할 수도 그것을 돌이킬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한 것을 그대로 실행하며, 뜻한 것을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멸망의 날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멍에를 벗겨 주시는 날이고 지운 짐을 벗겨주시는 날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죄의 멍에를 벗었습니다.
많은 삶의 짐을 메고 힘들어할 때도 있지만 주님께 맡길 때마다 자유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날이 오면 모든 멍에를 완전히 벗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저를 찾아와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예수님! 죽기까지 나를 사랑해 주시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해 주셔서 또 감사해요.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만드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나를 위해 경영해 주시니 주님을 더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편안한 멍에와 가벼운 짐을 지도록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겠습니다.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우리는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그 계획을 이루고자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는 일들은 극히 드뭅니다.
의욕과 욕심이 앞서다 보면 남에게 피해와 상처도 주기도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은 선하지가 않지만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함은 항상 선함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그 분의 생각과 경영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수가 있습니다.
나는 장님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세상을 본다 말하지 않고 하나님을 통해 보고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루어짐과 이루지 못함도 다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음을 알고 날마다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