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1월 27일(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일반인 250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자의 가족과 은사, 심사위원 등 300명을 초청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구성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여 성장해나가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한 이후 19년 간,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 사회 기여에 대한 의지 등 종합적 소양을 두루 갖춘 청년 인재들을 매년 선발해 왔다.
※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2001년~2007년) 누적 796명, 대한민국 인재상(2008년~현재) 누적 1,200명 선발
올해도 전국의 교사, 교수, 학교장, 그 밖의 인사들의 추천을 받은 여러 분야의 청년 인재들에 대해 약 4개월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 100명(고등학생 50, 대학생‧일반인 50)을 최종 선정하였다. 수상자를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발표하게 되는, 대표 5인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 수상자 대표 5인 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