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면서 쪽파가 많으니 김장소로 얼렁뚱땅 파김치 담았어요~
아직 김장안하신분들 쪽파 남으면 파김치 담가보세요~ㅎ
봄에 김장김치가 질릴 때쯤 담구어도 맛나답니다.
파김치
김장하며 얼렁뚱땅 만드는 파김치
파김치만드는법
파 1Kg, 맑은 젓갈 3/4컵
양념 : 고추가루1컵, 찹쌀풀1/2컵,마늘1T, 생강t, 매실청1T,...소금
농장에서뽑아온 쪽파 뿌리쪽은 댕강 잘라서 말리고~
누런잎 띠어내고~ 농장에서 갓 뽑아온거라 손질할 게 없더라구요~ 깨긋이 씻어
젓갈로 미리 졀여놉니다.
김장소 만들어놓은거 3컵정도 덜어서 하얀부분만 몇개씩 발라줍니다.
잠깐 두었다가~
통에 한번 먹을 양만큼~ 한 10개 정도 씩 반으로 접어 위아래가 번갈아가며 담아요~
비닐로 덮고~ 공간이 남으로 공기에 뜨지않게 대접을 하나 넣으면 좋답니다.
김장하면서 남은 파로 얼렁뚱땅 담구는 파김치 완성~
이제 폭 익기를 기다려야죠~
베란다에 며칠 두었다가 날이 더워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2주가 지났는데 좀더 익어야겠네요~
몇줄기만 꺼내봅니다.~ 우리집은 파김치는 자르지않고 그냥 먹는 걸 좋아한답니다.ㅎ
덜 숙성되도 먹을 만은하지만 좀더 익어야겠네요~
아직 김장안하신 분들 김장하실 때~ 편하게 조금 담아보시라고 올립니다.
http://blog.daum.net/happymimi030630/1008
작년 파김치 따로 담구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김장하면서 쉽게 담구는 파김치~
봄에 담구어도 맛난 파김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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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노란장미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