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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3) 고즈넉한 소쇄원을 거닐면서...
노루귀 추천 0 조회 360 05.08.17 15: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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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7 16:49

    첫댓글 팔천냥 짜리 한정식 먹으러 가야겠네요 즐거운 여행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

  • 05.08.17 18:06

    남도에 가면 음식이 정말 끝내줘요...특히 생선 구이...우리가 오가며 잘 다니는 시골 음식점은 생선을 양념해서 쪄 두었다가 숯불에 구워 주는데...맛이 기가 막혀요.푸른별 배 고파도 참고 참으며 가는집.. 노루귀님~즐거운 여행 이셨군요...

  • 작성자 05.08.17 19:27

    심마니님 소식하시는데 한정식 시키시면 아까우실텐데요.ㅎㅎㅎ 초록별님 그집 꼭 알려주세요.^^ 잘 기억해뒀다 한번 가보게요. 길지만 몇군데는 빼고 쓴거랍니다. 혹여 남도 여행에 도움됄까 싶어 길지만 그냥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 05.08.17 19:34

    이번 여행으로 팔 다리 허리 쑤시는 건 나으셨는지요...^_^

  • 작성자 05.08.17 23:00

    ^^;;; 허리는 여전히 뻐근했지만 여자들이 그나마 손에 물 안대고 다닌것만해도 따봉이었지요.

  • 05.08.17 21:10

    디카 없슈???.........소쇄원 한 컷 잘라오징...^^*

  • 작성자 05.08.17 23:01

    지인님 까페에 사진 몇컷 올려볼께요. 식구들이 사진 찍는걸 워낙 싫어라해서 사진 몇장 못건졌네요. ㅎㅎㅎ 폴라로이다 하나 사야겄슈~~

  • 05.08.18 12:55

    폴라거시기는 해상도와 보관면에서 괜찮은지...요즘은 예전에 비해 가격이 거시기해졌다하긴 하는데...ㅎ

  • 05.08.17 22:38

    이래서 여자랑 말싸움 하면 남자는 한방에 날라간다는게 증명되나보다 ..요리조리바도 조리있게 ...

  • 작성자 05.08.17 23:02

    말싸움 해보실래요???...ㅎㅎㅎㅎ 기억력이 별로라서 여행기라도 꼼꼼하게 적어봤는데, 저도 계속 헷갈리데요. 그나마 몇군데는 빼먹었구요. ㅎㅎㅎ

  • 05.08.18 22:12

    소쇄원 .다리위에 서있는 여인을 보았는데 ㅋㅋㅋ 흐미하게 나마 보았다는

  • 05.08.18 00:52

    지금은...서울이여유? 긴 휴가 뒤의 목욜도...쉬시나요... 소쇄처사 양산보의 고즈넉한 정원을 담장을 끼고 함께 걷듯...꿈길입니다...

  • 작성자 05.08.18 06:51

    이런....소식 궁금해 하는 분들 많아요. 어찌 지내시는지요. 염치없어 요번주 목욜은 출근할라구요...^^;;;;

  • 05.08.18 11:05

    여행후기를 쓰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데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5.08.18 22:24

    읽기에 길긴 한데...기록을 남겨둬야 겠단 생각에 적어봤어요 담번에 다시한번 가게 되면 빠트려서 아쉬웠던 곳과 다시한번 가고 싶은곳을 기억해 낼려구요. 건강하시지요??

  • 05.08.18 11:13

    여름 휴가를 맛깔스럽게 보내셨군요......한바퀴 휘~~~~~둘러야 하는디......내는 소쇄원 대금 곡만 좋더라......ㅎ

  • 작성자 05.08.18 22:24

    취향나름이겠지만 전 소쇄원이 참 좋던데요~~~ㅎㅎ

  • 05.08.18 12:16

    심마니님! 한정식 묵어로갈 번개함 하입시더 초록님 자랑 하시는 생선구이 집도 알아가지고~~~

  • 작성자 05.08.18 22:25

    먹는거에만요???....ㅎㅎㅎㅎ그렇게 따지자면 음식은 서울이 맛난곳이 제일 많지요!!!

  • 05.08.18 23:25

    음~이런게 공주과 휴가군요.

  • 작성자 05.08.18 23:40

    ㅎㅎㅎ 결혼한 여자에게 가끔 손을 쉬게 해주는 휴가는 필요하답니다. 손을 혹사해서 팔에 병이 났거든요. ^^

  • 05.08.19 11:34

    휴가는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땀흘린 후 물맛이 좋듯이 열심히 일한 사람은 휴가의 참맛을 알지요..

  • 05.08.19 14:14

    초롱초롱한 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알았어욤 나 무뎌

  • 05.08.20 00:41

    순창 감짱아치 정말맛있는데...우리딸 뱃속에 담고 마지막 으로 다녀온여행지가 전주 금산사로 남원으로 순창 그곳이였는데~~새삼 그립네요..ㅎ

  • 작성자 05.08.20 13:13

    아주 조용한 동네였어요. 조용하니 다녀왔답니다.^^

  • 05.08.21 00:44

    잘 다녀오셨는지요?. 다음 기회되면 소쇄원 비오는날 골라서 한번 가보셔요. 가보시면 이유를 아실껍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길 넓힌다고 그 나무들을 다 베어버린다는것을 어찌저찌 목숨내걸고 막았다하더군요.. 지난주 담양 그 근처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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