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시락은 부잣집 도련님껏
첫댓글 옛날생각 나네요.ㅎ
새벽에 잠 안 주무시고~위 부엌은 좀 사시는 댁 같네요살강에 업어진 놋밥그릇 사기그릇가마솥이 몇개에맷돌..광주리에고추장 담을려고쌀떡 말려놓고 물 항아리랑~
@이광님(광주남구) 자세히도 보셨네요전계란얹은 도시락만눈에 확 ㅎㅎ
학교가서 가난한 학생들은 옥수수죽급식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쌀떡 말려놓은게 아니고 애호박고자리네요
햄은 구경도 못하고 잘하면 멸치에 김치 지요 김치라도 도시락 가져오면 다행이고 옥수수 죽 아니면 굶었지요
저와 비슷합니다
이건 초항아리입니다. 술을 저런 항아리에 담아 부뚜막에 따듯하게 두면 식초가 됐습니다.초항아리 뒤로 보이는 방망이 같은 것은 가시 있는 넝쿨식물(이름을 잊었음)의 뿌리로 만든 솔이고요.
옛날 선조들의 지혜였습니다
첫댓글 옛날생각 나네요.ㅎ
새벽에 잠 안 주무시고~
위 부엌은 좀 사시는 댁 같네요
살강에 업어진 놋밥그릇 사기그릇
가마솥이 몇개에
맷돌..광주리에
고추장 담을려고
쌀떡 말려놓고 물 항아리랑~
@이광님(광주남구)
자세히도 보셨네요
전계란얹은 도시락만
눈에 확 ㅎㅎ
학교가서 가난한 학생들은 옥수수죽급식을 받아서 먹었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쌀떡 말려놓은게 아니고 애호박고자리네요
햄은 구경도 못하고 잘하면 멸치에 김치 지요 김치라도 도시락 가져오면 다행이고 옥수수 죽 아니면 굶었지요
저와 비슷합니다
이건 초항아리입니다. 술을 저런 항아리에 담아 부뚜막에 따듯하게 두면 식초가 됐습니다.
초항아리 뒤로 보이는 방망이 같은 것은
가시 있는 넝쿨식물(이름을 잊었음)의 뿌리로 만든 솔이고요.
옛날 선조들의 지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