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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3.(수) 1분 SNS 마케팅 뉴스
★ 지난 뉴스는 KOSOA 홈페이지 http://www.kosoa.or.kr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 50대 이상 유튜브 사용시간 1년새 78%↑
출처 : https://c11.kr/5io2
한국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시간이 1년새 70%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해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시간과 사용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 CLSA "네이버, 카카오, 카페24...올해 전망 긍정적"
출처 : https://c11.kr/5io0
글로벌 투자기관인 CLSA가 22일 인터넷 업종에 대해 "eKommerce(이커머스)와 광고가 섹터 성과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CLSA는 "올해 인터넷 섹터는 시장 평균보다 아웃포펌(수익률이 웃도는 것) 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계속되고 있는 이커머스 성장과 한국 플랫폼들의 조력자로서의 독특한 포지션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3. 유통업계, 1020 공략 ‘유스 마케팅’ 활발
출처 : https://c11.kr/5io9
유통업계가 최근 소비 시장에서 주목하는 트렌드세터 ‘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Z세대의 문화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유스(Youth)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4. 알리페이·페이팔 독주, 위챗·애플·아마존 추격
출처 : https://c11.kr/5io7
비현금거래 중 전자지갑 등을 통한 거래 규모가 약 418억 달러다. 특히 최근엔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비접촉 결제 또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부각되고 있다. 그러면서 관련 기술과 자본력을 확보한 글로벌 IT 기업의 비중이 부쩍 커졌다. 비현금거래 가운데 71%(297억 달러)가 알리바바·텐센트·애플·구글·아마존과 같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제공하는 지급결제 서비스를 통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설 선물세트, 건강 틈새로 간편식 성장
출처: https://c11.kr/5io6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 설 선물세트 시장에서도 여전히 건강식품이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최근 소비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명절을 앞두고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7%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홍삼이 91.8%로 급증했고, 토종꿀이 78.5%, 수삼이 71.2%, 건강보조제가 61.7%로 각각 매출이 늘었다.
6. 유튜브 인기채널의 비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감 콘텐츠’
출처 : https://c11.kr/5io5
'유튜브’는 모든 연령대에서 핸드폰 이용시간 1위를 기록하는 요즘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콘텐츠’들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7. 중국이커머스 징동, 운영 판매대행 전문 업체 차이나웹, 주목 받는 이유
출처 : https://c11.kr/5io3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시장이 급격하게 발달되었고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쇼핑몰 플랫폼이 생겨남에 따라 이커머스(Electronic Commerce)시장은 정점을 찍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은 급격한 성장을 이룩하며 덩치를 불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한중관계가 점차 나아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중국이커머스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1월 23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50대 이상 유튜브 사용시간 1년새 78%↑
한국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시간이 1년새 70%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와이즈앱이 지난해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시간과 사용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발표 했는데 50대 이상의 유튜브 사용자 943만 명은 1인당 한 달 동안 유튜브를 평균 922분 사용했으며, 1회 실행할 때 평균 9분을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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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존·애플·구글, 헬스케어에 꽂혔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헬스케어를 낙점하며 저마다 관련 사업에 손을 뻗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고효율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수요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서인데 전문가들은 빅테크기업들의 진출이 기존 헬스케어의 지형을 흔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특히 AI, 러닝머신 등의 첨단기술은 헬스케어 혁신의 핵심이 되고 있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국제 무대에 노출될 기회를 노려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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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악과 영상으로 효과 2배...교육업계, '허밍 마케팅' 인기
음악을 이용한 '허밍 마케팅'이 교육업계에 열풍입니다.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각인시키는 광고를 의미합니다. 최근 NE능률의 토익 브랜드 토마토토익은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출연하는 토마토송 광고영상을 공개했고 토마토송은 '토마토토익'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래 속 반복 어구를 넣었습니다. 공식 유투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10만 뷰를 돌파, SNS를 통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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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스타 사진 누르자 쇼핑몰로…SNS의 변신
지인들과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던 공간에서 벗어나 상품 구매까지 가능한 이커머스 시장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쇼핑 콘텐츠가 일반 사진과 동영상 피드에 자연스럽게 섞여 거부감이 덜합니다. 태그를 누르면 그 브랜드의 온라인 페이지나 앱으로 이동하고 쇼핑 태그가 붙은 상품을 저장해 `컬렉션` 폴더에 담을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FG4Ob9
#5
TV 속 보험 광고 시간 비중 31.2%, 타 광고 대비 압도적…광고 독점 우려
TV광고 중 금융보험‧증권 분야의 광고시간 비중과 건당 광고길이가 최대 수준이고, 이들 중 보험(생명보험 및 손해보험)광고가 압도적으로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험의 광고시장 독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보험의 광고독점 현상이 심각하다”며 “광고시간, 광고비 등의 압도적 우위가 정작 새로운 상품 등 광고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이들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불공정한 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viqt53
#6
유통업계, 1020 공략 ‘유스 마케팅’ 활발
유통업계가 최근 소비 시장에서 주목하는 트렌드세터 ‘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Z세대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적극 활용할 줄 알고 신기술과 빠른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어 새로운 소비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유통업계에서는 Z세대의 문화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유스(Youth)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sGzRKm
<Daily News Brief~! (1/23일)>
1. 한국 화장품 위협하는 중국 화장품..'K뷰티 신화' 빨간불
https://news.v.daum.net/v/20190122164034516
* 얼마전에 유통채널 및 코스메틱 업계분들과 나눴던 얘기가 그대로 기사화ㅎㅎ 정말 의류 패션 업계 전초를 그대로 밟는듯
2. '반도체 전쟁' 전략 찾나..중국부터 가는 이재용
https://news.v.daum.net/v/20190122174402703
* 포기할수 없는 아니 포기하면 안되는 시장이지
3. 제왕 ‘위챗’의 왕좌를 노리는 도전자들
https://platum.kr/archives/114827
* 엄청 재미있네ㅎㅎ 이런 도전들이 산업을 키우고 살찌우는 자양분이 되겠지...우리는 카톡 대항마 안나오나? 진짜 안나와?!
4. 미래에셋대우, 중국 유니콘기업 홍콩 IPO 공동주관
https://news.v.daum.net/v/20190122190134915
* 오호ㅎㅎ 이건 많이 의미있는걸ㅎㅎ 배수를 떠나서 스터디 차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듯
5. "스푼라디오” Z세대의 귀와 지갑을 열다. 2018년 매출 230억
https://platum.kr/archives/114952
* 그래그래...엄청난 성공의 길을 가기전에 이러한 결과물들이 나와주면 넘좋지ㅎㅎ
2019년 1월 23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공약을 백지화한 이유로 "경제가 엄중하고, 국민들이 공감하지 않을 수 있다는 회의적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에서 열렸던 북미 실무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2월에 있을 북미2차 정상회담은 비핵화의 또다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진다면 민간이 북한 투자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미국 측이 지난해 12월 우리나라에 10억 달러를 부담하라고 최후 통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1조원을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독감이 기록적인 추세로 확산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노인 요양원에서 환자가 집단 발생해 7명이 숨지는 등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의 제품과 앱스토어 AS를 담당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이 척박하고 비인간적인 근로환경을 개선해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보스턴과 시카고, 뉴욕 등 미국 내 6개 대도시에서 배달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음료값 외에 우리돈 2천 8백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올봄 영국 런던에서도 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택시와 카풀의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 첫 회의에는 여당과 정부, 택시 4단체 대표와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했고, 앞으로 수시로 회의를 열어 택시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병대 전 대법관의 구속 여부도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검찰이 보완 수사를 통해 확보한 공모 관계 물증과 함께 지인 사건 무단 열람 등 새로 추가된 혐의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손혜원 의원이 내일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손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의혹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인 목포 구도심 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예정 부지에서 투기 의혹에 대해 상세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한 동물들을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200마리 넘는 동물들을 후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안락사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의 원인이 용접 불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정한 결과 1991년 온수관을 첫 시공할 때부터 배관 연결 부위가 제대로 용접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고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에 해당하는 만 16세가 1년간 가족이나 친인척 등에게서 양육이나 교육을 포함해 이전받는 금액이 1,490만원에 달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명 주소가 시행된 지 6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의 역사성을 살린다는 취지에 '함박뫼로', '먼우금로' 같이 옛 지명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대부분 발음이 어렵고 어감이 생소해서 도로명 주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도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남편의 형제는 아주버님이나 도련님으로 부르고 부인의 형제 자매는 처남, 처제로 부르는 가족 호칭을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을 한 뒤 서로의 가족을 부르는 호칭이 평등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발 스모그를 차단하고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이 실시됩니다. 기상 항공기와 기상 1호 선박을 투입해 '인공강우' 물질을 살포한 뒤 강수량 변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조용히 퇴근하듯 떠나던 퇴사 풍경이 최근 달라지고 있습니다. 퇴사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고, 마지막 날 동료들에게 커피를 돌리는 등 퇴사 이벤트를 하는데요. 퇴사가 더이상 '포기'가 아닌 '용기'로 받아들여지게 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