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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워터, '불꽃쇼' 4 인천세계도시축전 8일 저녁 8시 행사장 미추홀 분수에서 워터 쇼와 환상적인 불꽃쇼, 멀티미디어 워터쇼를 동시에 연출했다.
해군 /해병대 의장대 시범
80일간의 미래도시이야기 개막 -7일 개막식하고 10월 25일까지 송도국제도시서 진행 -전시, 이벤트, 콘퍼런스 등 70여 건 프로그램 풍성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7일 오전 도시축전 주행사장 비류 공연장에서 안상수 시장과 정부 주요인사, 도시축전 참가 각국 대사, 시민 등 2천여 명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했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도시축전에서는 100여 개 국가, 500여 개 도시, 1천500여 개의 기업 등 참가한다. '내일을 밝힌다.'라는 주제로 국외 105개 도시, 국내, 32개 도시, 등 137개 도시가 참가하는 세계 도시 관을 비롯해 각종 전시와 이벤트, 콘퍼런스, 공연 등 모두 70여 건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송도국제도시에는 24만 7천여㎡, 축구장 33배 규모로 주행사장을 조성했다. 도시 기업 촌, 문 화존, 환경에너지 존, 시민참여 존 등 전시, 공연 시설을 갖췄다. 세계도시를 한데 모은 세계 도시 관에는 국외 105개 도시' 국내 32개 도시가 참여해 교류의 장을 펼친다. 베네토주와 시스코 시스템즈 등 국내외 도시와 기업 10곳이 기업독립관을 설치, 미래도시를 주제로 홍보활동도 펼친다.
로봇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준비했고,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계문화의 거리에는 다양한 세계도시의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새로운 예술세계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도 80일간 펼쳐진다. 특히 도시축전에서만 볼 수 있는 최초, 최대, 유일 콘텐츠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주제영상관은 705석을 갖춘 대형 상영관에 1천 인치 아이맥스급 스크린을 갖췄다. 세계최초로 로봇으로 만든 뮤지컬을 선보이고, 세계 유일 수중인형극 워터퍼맷이 첫 한국 상설 무대를 갖는다. 진대제 도시축전 조직위원장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세계 여러 도시가 인천에서 모여 미래 도시를 주재로 펼칠 담론의 장임과 동시에 국민 여러분께 재미와 감동을 안겨 드릴 즐거운 잔치의 마당이 될 것입니다."라며 "많은 국민이 도시축전을 통해 미래에 대한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희망을 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주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도시축전 입장객을 대상으로, 홍보대사인 소녀시대를 비롯해 MC몽, 포미닛, 채연, 전진, 샤이니, SG워너비 등이 출연해 인천 세계도시축전 개막 축하를 무대에서 빛냈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졌다. / 동영상/편집/ 취재 : 김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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