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제껏 많이 써봤지만...
호응은 그리 좋지 못했네요...
그래도 한번 더 용기를 내서 써봅니다..^-^
'싫다고!! ㅡㅡ^'
'아이♡ 비하야~ 한번만~ >ㅁ<'
'무슨 한번두번이냐고! 유하정! 벌써 77번째다! ㅡㅡ^'
'진짜 마지막으로 부탁할께~ 거기 얘들 다 상고란 말이야~'
'싫어!'
'좋아! 그럼 내가 유빈오빠 소개시켜줄께! >ㅁ<'
'가자 +_+'
나도 이런내가 정말 싫다..ㅜ_ㅜ
하지만 이상한 것도 아니다!
왜냐? 나는 유빈오빠를 사모하고 있으니까! +_+
\ 돈 없음 주거! 나이트!
'제목이 이따구냐? ㅡㅡ'
'됐고 빨리 들어가자고~ 우리 자기 기다리겠다 >ㅁ<'
'우웩 ㅡㅡ^'
아무리 내 비에프라지만 정말 이뇬은 남자가 없으면 살질 못할것이여!
어떻게 저번에 차여놓고 또 사귀냐!
벌써 78번째구나..ㅡㅡ
'자기야~ 미안 많이 기다렸지? ㅜ_ㅜ'
'아냐 그런데 옆에는 누구 친구? ^-^'
'엉 내 비에프뇬이야 얘가 따라가고 싶데서 데려왔어'
'그래?'
헉! 이 XX을뇬을 봤나!
어디 팔아먹을게 없어서 지 친구를! ㅡㅡ^
지가 상고뇬들 무섭다고 같이 가달라고 했놓고선!
'야! 하정뇬아! 너 뭐라고 그랬냐? ㅡㅡ^'
'먄 하다~ 하지만 어쩌냐? 우리 찐이는 갸날픈 여자를 좋아해~'
'내가 미쳤지 이런뇬을 친구를 두다니 ㅡㅡ'
'히히 니 잘못이란다~ 그럼 이 언니느 흔들고 오마!'
정말 내가 미친것이다!
저런 뇬을 친구로 두다니!
여고로 되서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이젠 상고놈이랑 사귀다니!
내 팔자가 이렇지 뭐 ㅜ_ㅜ
'이름이 뭐세요? ^-^'
'예? 저요? ㅇ_ㅇ'
이 놈시키는 뭐여?
혹시 나한테 작업을? +_+
하긴 아무리 지 여친 친구라지만~
내게 반했것지! -참고! 심한 공주병!
'윤비하 라고 해요 ^-^'
'네? 윤비와요?ㅇ_ㅇ'
'아뇨 ;; 윤비하요'
'아..윤비아요? ^-^'
'아뇨! 윤비하라니까요! ㅡㅡ^'
'그러니까 윤비아요 ^-^'
'아~ 진짜 말 되게 못알아 쳐먹에! 윤비하라고! ㅡㅡ^'
'뭐? 못알아 쳐먹네? ㅡㅡ^'
'그래! 누가 상고 아니랄까봐!'
'뭐? ㅡㅡ^'
나는 실수를 했던 것이다..ㅜ_ㅜ
그 말귀못알아 먹는 하정뇬의 남친은!
우리 옆의 옆 학교 상고의 일진이었던 것이다! ㅜ_ㅜ
'너 지금 상고라고 무시하냐? 여고뇬아! ㅡㅡ^'
'뭐? 여고오오뇬? ㅡㅡ^'
'그래! 아~ 진짜 이래서 여고뇬이랑 사귀는게 아니었어! ㅡㅡ^'
'뭐라고? 야! 찐 너 왜 비하뇬이랑 싸우고 나랑 사귀는걸 후회하냐? ㅡㅡ^'
'니가 여고니까 니 친구도 여고 아니냐고? 그러니까 후회하는 거지!'
'보자보자 하니까 진짜! 이 상고새끼가! ㅡㅡ^'
나와 하정뇬 둘이서 상고의 일진놈과 맞서고 있다!
그래 거기까진 좋았어!
그래도 우린 여자라 그 일진놈이 때리진 못했다!
하지만! 어느덧 미친듯 춤추던 상고뇬들이 이 장면을 목격한 것이이이다!
'야! 뭐? 상고새끼? 너 죽을려고 환장했냐? 여고년아? ㅡㅡ^'
'내가 왜 죽냐? 이 상고년아! ㅡㅡ^'
'뭐? 상고년? 진짜 너 오늘 나 살고 너 죽어봐라!'
그렇게 우리 둘이서 상고뇬들 5명과 싸웠다!
한 힘하던 우리였지만..역시 쪽수에 밀렸다! ㅜ_ㅜ
하지만 우리는 온힘을 다해싸웟고!
결국은...............................
'야! 너희 둘! 한번만 더 걸려봐 근땐 국물도 없어! ㅡㅡ^'
'알았어! 이 여고뇬들아!!!!!!!!!!!!'
우리는 결국 쪽팔림을 무릅쓰고!!!!
냅다 달렸다!
뒤에선 우렁차게 상고뇬들이 우릴향해 욕을했고!
우린 살기 위해 추잡스럽게 달렸다! ㅡㅡ;;
'이게 다 너때문이잖아! ㅡㅡ^'
'니 잘못도 있지! 그러길래 왜 찐이한테 상고새끼라고 해가지고!'
'그거야 그 놈이 먼저 나한테 여고뇬이라고 했단 말야! ㅡㅡ;;'
'그럼 니가 여고뇬이지 상고뇬이냐? ㅡㅡ^'
'그래도 내 자존심이 있지! 그 소릴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냐고?'
나 윤비하!
지난 18년 살아가는 동안!
자존심과 깡하나로 살아왔다고!
그거 없음 나는 벌써 무덤갔단 말이다!
[띠리리리링] -그때 걸려오는 하정이의 핸폰소리 ㅡㅡ
'여보세요? ^-^'
저 가식적인 뇬!!!!
어떻게 목소리가 저리 바뀔 수 있냐 말인가!
[야! 유하정!]
'찐이? ㅇ_ㅇ'
[그래! 나다! 진짜 너 여고뇬이라도 괞찮다 생각했는데 오늘부로 우리 깬다!]
'뭐? 여고뇬? 그러는 넌 상고놈 아니냐? ㅡㅡ^'
그렇게 하정이뇬은 핸폰에다 대고 별에 별 욕 짓거리를 퍼부었고!!!
결국 하정뇬은 그 찐이란 놈과 깨졌다..ㅡㅡ;;
'괞찮냐? ㅡㅡ;'
'안 괞찮으면 어쩔껀데?'
'미안하다..나 때문에..'
'알면 됐어! 그래도 안깝다~ 찐이 진짜 잘생겼는데! >ㅁ<'
'엄청 미안하게 됐수'
'됐어! 나보고 여고뇬이라고 하는 놈이랑 뭣하러 사겨? 다시 사귀면 그만이라구'
'그래도 잘생겼었잖아 ㅡㅡ;'
'괞찮아 남자는 많다구~근데 너 나한테 진짜 미안해? ㅇ_ㅇ'
'그래..나때문에 깨졌으니까 ㅜ_ㅜ'
'그럼 니가 한턱 쏴라! +_+'
'엉 ㅜ_ㅜ'
근데 괜히 사과했나?
하정뇬 보기완 다르게 되게 많이 먹는데..ㅜ_ㅜ
그리구 나서 우리는 각자 집으로 같고..
나는 우리 엄니께 또 한소리를 들었다! ㅜ_ㅜ
'다 큰뇬이 지금이 몇신데 이제야 들어와? ㅡㅡ^'
'그럴 이유가 있었어요! 죄송해요 엄니! ㅜ_ㅜ'
나는 상고뇬에게 똑같은 곳만 마진 등을!!
우리의 매우손! 엄니께서 한번더 만져주셨다..
그날 밤 나는 파스를 5개나 붙이고 아픔을 찾으면 잤다는..ㅡㅡ;;
\ 다음날 학교
'아! 그러고 보니 비하뇬아 어제 니네 엄니한테 안 맞았냐? ㅇ_ㅇ'
'당연히 맞았지! 아주 어제 상고뇬들이 때린 곳만 맞았다니까!'
'무지 아팟겠다! +_+'
이런이런! 아니 친구가 엄니한테 맞았다는데!
파스라고 하나 사다줘야 되는거 아냐?
'야! 하정뇬아! 너 파스라도 하나 사줘야 되는거 아냐?'
'아! 그러고 보니 비하뇬 니가 어제 쏜다 그랬잖아! +_+'
내 말은 씹어먹고..ㅡㅡ^
정작 기억하지 않았음 하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니!
'그랬지..ㅡㅡ;'
'그럼 지금 당장 가자고! +_+'
'뭔 소리야? 지금 1교시 시작하기 전 10분이야 =_='
'그냥 오늘 땡땡이 까자'
'.............ㅡㅡ'
결국 나는 하정뇬의 손에 있끌려..ㅡㅡ;
아주 교묘하게 학교를 빠져나왔고!
시내로 항햐였다!
'뭐 먹으러 갈까 비하뇬아?'
'암거나 먹어!'
'에이~ 간만에 친구가 쏜다는데 많이 먹어줘야지~ >ㅁ<'
오늘 내 용돈 다 날아가게 생겼네!
'아! 내가 잘아는 레스토랑 있는데 거기로 가자! +_+'
'레스토토랑? ㅇ_ㅇ'
\ Bull Resstorae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곳이다! ㅡㅡ;
어떻게 하정뇬은 이런데를 알까나? ㅇ_ㅇ
'하정뇬아 니가 어떻게 이런 곳을 아냐? ㅇ_ㅇ'
'비하뇬아 내 데이트코스 1번째가 여기다! 히히 >ㅁ<'
'여기서 남자 돈 꽤나 썻겠구나!'
'당빠지! 비하뇬아 오늘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ㅁ<'
왠지 너무너무 불길해..................ㅡㅡ;;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깡녀 그녀 윤비하 & 멋있는 그놈 유빈우┫ 그들도 사랑은 한다? ┏1┓
태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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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7 16: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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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