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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칼럼] 윤 대통령의 ‘정체성’이 의심받는 순간
조선일보
입력 2024.05.17. 23:58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5/17/ZSINIOIKNNAOHDJNGKWVC37W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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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권을 탄생시킨 본연의 가치를 지켜내지 못하고
정체성이 흔들린다면 어떤 협치도 소용없을 것…
지지층마저 실망해 등 돌릴지 모른다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대통령실
쏟아지는 용산발(發) 뉴스 중에서도 지난주 ‘비선(秘線) 메신저’ 보도는 충격적이었다. 어떤 공직도 없는 두 정치학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리인을 맡아 물밑 교섭을 벌였다고 한다. 공식 라인을 제치고 비선이 가동됐다는 뜻인데, 자칭 메신저 두 사람이 인터뷰를 자청해 활약상을 떠벌리는 코미디까지 펼쳐졌다. 한국 정치사에서 처음 보는 풍경이었다.
모양새도 그랬지만 내용은 더 충격적이었다. 메신저들은 윤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과 참모들이 반대해 그간 이 대표를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피의자와 마주 앉을 수 없다는 윤 대통령의 신념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사는 비서실장 인선에서 빼겠다”는 발언도 있었다고 했다. 이 대표의 대권 행보를 돕겠다는 뜻으로 읽혔다. 윤 대통령이 “골프 회동, 부부 동반 모임도 하자”고 말했다는 대목은 당혹스럽기까지 했다. 사실이라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굽히고 들어가는 그림으로 비칠 수밖에 없었다.
기이한 것은 용산의 반응이었다. 대통령실이 보도를 부인하긴 했지만 강도는 뜨뜻미지근했다. “물밑 라인은 없었다”는 포괄적 부정뿐 문제의 발언들에 대해선 가타부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비선 교섭이 사실이 아니라면 자칭 메신저들은 대통령을 팔아 가짜 뉴스를 퍼트린 악성 범죄자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고발도, 정정 보도 신청도 하지 않았다. 내용이 워낙 구체적인 데다 용산의 대응까지 애매하자 여권 내부에서도 “어느 정도 사실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메신저들이 전한 물밑 장면은 우리가 알던 그 대통령과 달랐다. 윤 대통령은 무얼 적당히 얼버무리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에두르지 않고 직설적으로 호불호를 표시하는 바람에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보도된 사안도 한두 건이 아니었다. 멀게는 ‘바이든 날리면’ 논란에서 새만금 잼버리 파행,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가깝게는 채 상병 사건까지 큰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감정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해왔다. 그런데 자칭 비선들이 떠벌린 소리엔 대통령이 침묵하고 있으니 이게 뭔가 싶었다.
대통령의 격노는 종종 같은 편에게도 향했다. 총선 때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통해 한동훈의 비대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적나라하게 불신감을 표출했다.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는 안철수를 “방해꾼이자 적”이라 직격했고, 나경원에겐 ‘실망감’을 표명하며 출마를 막았다. 이준석을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대표”라고 날 선 반감을 드러낸 문자도 공개됐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원칙을 관철시키려 의사들, 해병대 집단까지 적으로 돌린 사람이다. 그랬던 대통령이 물밑에선 이재명 대표에게 “골프·부부 회동” 운운하며 손을 벌렸다니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었다.
지난달 윤 대통령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부 장관을 총리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비서실장에 검토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실 공식 라인에선 즉각 부인했지만 몇몇 참모들은 “맞는 보도”라고 했다. 전체 맥락으로 볼 때 두 사람이 후보로 검토된 것은 사실인 듯했다. 이들이 누구인가. 박영선은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며 ‘문비어천가’를 불렀고, 양정철은 문재인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수행한 친문의 핵심 중 핵심이다. 아무리 야당 협조가 간절해도 이런 인물까지 끌어들인다면 보수의 자존심이 뭐가 되느냐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윤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과 맞짱 뜬 법치의 수호자로 인식돼왔다. 며칠 전 검찰 인사는 그 이미지에 금이 가게 하는 것이었다. 김건희 여사 수사 라인을 모두 교체함으로써 3년 전 문 정권의 수사 방해 인사와 판박이란 지적을 자초했다. 당시 문 정권은 조국 비리, 울산 선거 개입 사건을 방탄하려 수사팀을 해체해 버렸다. 윤 대통령도 명품 백, 주가조작 의혹 등의 수사 지휘부를 교체하고 측근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혔다. 문 정권의 방탄용 검찰 사유화와 무엇이 다르냐 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
윤 대통령은 문 정권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통령이 됐다. 문 정권의 폭주에 기겁한 국민이 ‘문 정권 시즌 2′는 막아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정치 초보인 그를 대통령에 뽑아주었다. 좋든 싫든 반문(反文)의 가치는 윤 대통령을 만든 정치적 출발점이다. 사람과 진영을 적대시하라는 게 아니라 문 정권이 남긴 불공정과 비상식, 내로남불, 법치 유린의 잔재를 해소하고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라는 것이다. 이것이 국민이 부여한 윤 정권의 정체성이다.
지금 윤 정권이 겪는 곤경이 야당에 고개 숙이지 않았거나 앞 정권 인물을 쓰지 않은 탓은 아닐 것이다. 공정과 상식, 법치와 문 정권 극복이란 본연의 가치를 지켜내지 못하는 한 어떤 협치도 국정 안정을 이루어낼 수 없다. 윤 정권을 탄생시킨 정체성의 기본이 의심받는 순간, 충성 지지층마저 실망해 등을 돌릴지 모른다.
박정훈 기자 논설실장
2024.05.18 00:57:26
윤통의 정체성은 무식한 포플리스트,이념모름,의리없음,자아만족,뒷북전문으로 지지층이탈이 급속히 진행중임! 나도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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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1:18:20
부동시로 군대는 안갔으나 야구는 잘하시는분! 군대를 모르시니 사병봉급만 왕창올려서 군정예간부저질화, 채상병사건을 자초하시는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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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0:20:48
봉창도 이런 봉창이 있나. 부역인가. 총선 결과가 윤석열 심판인데 앞으로를 걱정? 이재명이 싫어도 윤석열 탄핵하라고 참고 밀었지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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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1:48:01
박정훈 논설실장이 윤석열의 정체성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우파 국민은 윤석열을 우파로서 문재인 정권의 적폐를 청산해줄 사람으로 ?굅?열렬히 지지해서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었지요. 그러나 지난 2년간 윤석열은 문재인은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지요. 그래도 우파 국민은 윤석열이 설마 좌파로서 우파에 잡입한 간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윤석열이 의대 증원 2000명을 평지돌출로 풍파를 일으켜 총선을 말아먹는 걸 보고, 그 정체성에 의심이 들기 시작했지요. 그 다음에 총선 직후부터 윤석열이 박영선, 양종철을 거론하는 거 보면서 우파 국민은 윤석열이 원래 좌파였고 문재인의 부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리고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만나자고 애걸해서 만나서 그 전과는 180도 다르게 처신하는 걸 보면서, 윤석열이 원래 좌파로서 문재인의 부하로서 지금은 위장 우파 행세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지요. 그러고 나니 그동안 윤석열이 우파 정치인들을 모두 공격한 게 이해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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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2:44:30
해병대, 의사, 이준석과는 싸우고 문재인, 이재명 한테는 굽신거리는 미친 주정뱅이. 이재명 대통령 될 것 같으니 벌써부터 이재명한테는 굽신거리는구나. 문재인 못지않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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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1:24:46
윤대통령이 자유보수의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자신을 선택한 지지자들을 배신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도 바로소 안심하고 강한 지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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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6:11
보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 문정권 비리잡고 나라 바로세우라고 뽑았더니 끝까지 문정권사람으로 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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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2:11:20
윤석ㄱ렬은 편협하고 아주 오만한자이다 이런자는 국정을 총괄하는 대통령으로 옳지않다 하루빨리 탄핵이나 하야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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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4:18:25
윤석렬 대통령, 도대체 정체가 의심스러워요? 검찰총장 때 그 정의감,오직 국민만 바라본다는 거기에 모두 환영했는데," 우리는 좌파야"라고 한 부인의 말이 맞아요? 참으로 지지한 국민이 눈에 안보여요? 만일에 그렇다면 죄명과 뭐가 다른가요? 암브로시오를 아세요?누구의 이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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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3:21:01
윤석열은 정권 바꿔준것만으로도 할일 다했다. 김건희문제도 잘 해결하리라 본다. 다음 정권 재창출할수있는 검증된 인물을 적극적으로 밀어서 민주당에게 정궈뺏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지금으로썬 한동훈 확실하게 밀어주는 것이 좋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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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04:37
찢 / 문 / 국이 얼굴 쳐들고 다니는 걸 얼마나 더 봐야하나? 윤통도 적당히 해라... 저 무리에 본인도 올라간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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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5:01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가지고 있다. 언젠가 대통령의 헛발질이 국힘을 고꾸러트리고 찢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게 될 것이다. 그런데 뼈다귀 던져주기만 바라고 마루 쳐다보는 강아지 같은 살찐 고양이들로 되겠는가? 국힘부터 해체하는 것이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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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4:40:15
헐 보수주의자 로서 강직하고 우직한줄 알았는데~ 이기사는 AI가 작성한 더불어민주당발 가짜뉴스 이기를~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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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18:18
사설은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며 윤대통령을 국민이 왜 지지했는지 확실히 알고 정의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누구든 죄를 지은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대로 처벌해야 합니다. 범죄인 이재명과 문재인 조국 등등 처리하세요 .이것이 참 민주 대한민국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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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8:35
윤석열에대한 국민여론은 이미 기울어진 난파선과 같다 빨리 정리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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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05:49
이 칼럼을 쓴 기자, 오랫만에 제대로 된 기사를 쓴 것 같네...이재명은 퇴출되어야 할 사람이지 협치이 대상은 아니다 그는 범죄자일 뿐이고 협치의 대상은 이재명이 아닌 민주당이라는 정당이다. 그는 정당의 대표가 아닌 개딸들에 휘둘리는 집단의 두목일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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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5:26
등 돌리고 뒤돌아선지 이미 오래됐다, 윤석열 탄핵 찬성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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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58:02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모래만도 못한 물건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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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3:49:26
원래부터 태생,배움,병역기피자,資質,그릇도 평검사그릇이고요,判,檢,警.辯출신은 헌법에 정치불가 조항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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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16:57
문재인이 다리 쭉 뻗고 누울수 있게 해준 윤석열, 애초에 이재명을 찍을 수 없어 선택된 자, 문과 그일당을 정권초 힘있을때 잡아들이지 않은 것 보고 늘 의심의 눈초리로 봐왔는데 이제 정체가 슬슬 드러 나는 군.,, 답은 탄핵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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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4:11:04
금번 검찰 인사는 검찰 사유화라고 볼 수는 없다 오히려 정상화 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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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3:35:12
조선일보의 정체성부터 명확히 하는게 먼저일듯. 조선과 일보 사이에 족 하나 넣어야 맞게되는것 같아보이는데... 요즘보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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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10:38
한국은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 말고는 참된 지도자가 없다. 이제 제대로 된 지도자 만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한국 발전은 끝이고 퇴보나 북괴에 흡수되는 일만 남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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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21:36
한길이가 옆에 있을때 알아봤다. 이원석은 총장될때 이미 아니였다! 말로만 공정과상식이다. 오동운 을 보라,이종섭을 보라, 이게 정상적인 사고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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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6:21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오직 국가에만 충성한다" 는 소리에 우파 국민은 모두 속았다. 대통령이 되고 총선에서 좌파에 지고 나니 야당에 접을 집어 먹고 꼬리 내리는 겁쟁이었음이 드러났다. 이럴수록 우파는 지리멸렬 되고 좌파에 의한 탄핵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지금이라도 국가에 충성한다는 결단을 내리고 국기를 문란케 한 범법자를 즉시 처단하고 국가를 바로 세워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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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1:53
윤석열이 세상에 주목받았던 사건은 국감장에서 자신의 상관이던 중앙지검장의 방침에 반발하던 모습을 보였던 사건이고 여주지청장으로 좌천당했다. 그 다음은 박근혜특검에 들어가며 문재인때 총애를 받아 중앙지검장에 임명되었고 검찰총장으로 출세했지만 조국과 충돌하면서 주사파정권과 척을 지게되었지만 출세 배경은 주사파의 총애 때문이다. 이런 사유로 전라도 출신 검찰총장과 중앙지검장을 임명하고 지난 2년간 엉거주춤한 꼴을 보이며 국민을 실망시켰다. 총선에서 완패당하며 이재명과 동거하려던 얄팍한 시도에 분노한 국민이 광화문을 인파로 채우자 살길을 찾기 위헤 민정수석을 임명하고 이원석 송경호를 쫓아내며 책임을 떠 넘기려는 술수를 부리고 있다. 윤석열은 보수를 이끌어줄 기수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된 셈이고 위장하기 위해 박근혜를 찾아다닌 영악한 수법도 구사하면서 국민을 속여 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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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50:07
여당의 정치는 달라질거다 뭔가 국민에게보여주지못하면 여당정치에 희망이없다 명심하고 후대를 생각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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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9:02
맞는 지적입니다.. 윤대통령의 듬직한 탱크같은 모습에 소인배같지 않아보였고 검찰총장 타이틀이 범죄자를 잘 처리하리라 믿었는데 이게웬지 보이는것과 속마음은 틀려보이니 속은것같은 느낌이 많이듬니다.. 상대는 그렇지않았지만 나만 좋아서 기대를 한것같아 바보같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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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27:51
양정철 비서실장 얘기가 나오자마자. 부정선거수사는 물건너??구나. 생각햇다~심히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어찌보면. 문재인과 한패엿구나 하는생각을 떨칠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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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0:55
그는 국힘도 보수도 아니며...그저 뭉ㄲ가 주구로 박구네를 잡아넣었던 공로로--검세 총장이 되고--조국과 싸우다가 어쩌다 대통이 된--아주 질이 안 좋은 자--국힘은 그의 정체성이 친문 또는 친명에 가깝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반듯하고 경험이 일천한 한동훈을 적극 보호하고 --윤가 앞잽이 순경 출신 이철규와-- 철새 조정훈--팔공산 저질 홍가는--철저히 배척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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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7:07
윤통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좌파공산주의자들과 범죄자들을 척결하겠다는 의지가 심하게 의심받는 이유가 바로 한동훈과 이원석 송경호요 김한길과 중국과 러시아에 비굴하기 그지없는 굴종외교다. 약속한대로 러시아가 비인도적 공격을 하면 우크라를 직접지원하겠다는 약속은 헌신짝처럼 던져버리고 러시아의 비인도적 공격이 계속되는 데도 러시아가 북의 무기를 무제한 사서 지원을 해도 북이 신무기를 교체해도 동네북처럼 얻어터지면서도 눈 하나 꿈쩍않고 우크라 직법지원도 않고 우리 무장도 새걸로 교체할 생각도 국방을 이참에 개비한다는 생각조차 않고 월급이나 올려주는 막장 국가통수권자질이나 계속하는 윤석열을 어떻게 믿나? 믿을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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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2:46
윤가나 한동훈이나 저쪽에서 정권 사냥개 하던 검사O들이다. 뭘 이리 숭배를 하나? 우파여 정신 차리라. 다 똑같은 인간들이다. 달라진 척 쇼한다고 넘어가지 말라. 이재명만 씹어대면 헬렐레...이재명 씹으면 그게 보수우파로서의 능력이고 자질인가? 왜 이리 수준이 낮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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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30:01
총선실패의 원인이 대부분 대통령의 자충수때문이다 윤대통령에 실망한 지지층은 이미 상당수 돌아섰다 고집불통의 이미지 외 기대할게 없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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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04:16
방향은 옳다? 어느 대통령이 연금 개혁 어쩌고 개혁 안 떠든 대통 있었나? 의료 개혁 호들갑을 떠들지만 지금 나라의 운명이 반도체 AI에 걸려 있지 의사 증원에 걸려 있나? 5천명 의대 입학이면 한 해 낮아진 커트라인으로 카이스트 서연고 이공계 자퇴생을 비롯 고등학생 수만명의 이공계 엘리트 인력이 몇년을 의대 지원에 재수 삼수를 감행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최소 윤정권 3년을 가는데 사실상...현재도 부족한 이공계 인력이 고갈되는 상황, 국익을 심대히 침해하는 사태가 된다. 다른 개혁은 손도 못 대면서 엉뚱하게 의료 개혁 운운하며 나라의 운명을 의대 증원에서 찾는 이 해괴함과 무식함에 혀를 내두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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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0:46
정말 이런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았지만 현 정권은 과거 좌파정권보다도 못하다. 기본적으로 정권을 잡은자로서 국민과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고 고민의 흔적이 없다. 오죽하면 이런 말이 나오겠는가? 2016년으로 대한민국은 끝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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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0:03
개인적으로 이재명, 윤석열 사이에 야합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윤석열은 이재명에게 적당히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인정해 주는 분위기, 이재명은 윤석열에게 이채양명조 특검을 적당히 넘겨버리고, 이재명 대표가 입원해 있는동안 강성하고 윤석열에게 거침 없을 추미애 당선인을 물밑 작업으로 국회의장 자리에 올리지 않은 것 등 둘 사이 정치적 계산서들이 바쁘게 움직이지 않나 싶다. 무엇보다 박근혜 탁핵에 앞장 선 사람이라는 공통분모도 함께 지닌 자들로서 서로 치명상을 입어가며 싸우기를 거부하는 듯 보인다. 특히 총선에서 대패한 윤석열 입장에서는 조용히 임기 마무리 하고 싶을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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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5:19
확실한 건 보수를 궤멸시키고 문재인의 영원한 충신이 되었다는 것이고 2016년 12월에 대한민국은 궤멸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조선과 중앙은 그들과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고... 그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이제 돌이킬 수 없이 70년대 필리핀의길을 가고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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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05:17
평생보수였다. 납세자가 국가 최고최후의 자산이며, 사람에 대한 평가는 공과 과 전부를 모두 함께 달고 재서 해야한다고 믿어왔다. 그래서 문재인 쓰레기보다 노무현이 훨씬 낫고 노무현보다 김대중은 더 대단하다는 생각도 생겨난 지 오래다. 근데 ㆍㆍㆍㆍ 윤석열?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 되어버렸다. 채상병 특검해서 빨리 탄핵가자! 더 이상 범죄자 이죄명과 장모 &마누라 deal하지 못하게. 범죄자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거나 대통령 짓을 계속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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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4:59:44
니들 조선일보가 만들어낸 괴물이다....너희 조선일보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너희 조선일보는 무관한 듯....OO은 떨지말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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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4:48:33
원래 좌파야.. 강남좌파..3년 빠른 대선으로 가자고.. 한동훈을 대통령으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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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22:36
윤석열을 지지했던 세력이 급속히 이탈하고 있다 이정도로 비겁하고 유약한 자였나 총선결과가 부정으로 얼룩져 지지층 아무도 패배를 납득못하고 있음에도 부정선거에 대해선 입 꾹다물고 헛소리 해대고있는 대통령, 지금이라도 법과 상식을 말하는 지도자로 돌아온다면 국민들은 디시 지지해줄 것이나 아니면 냉정히 돌아설것임을 경고해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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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16:11
아직도 모르면 바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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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38:36
부수부창. 윤발이는 천박한 술집 작부보다 못한 마눌과 동급이란 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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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43:41
젊은이들이 윤'멍충이'라고 줄곧 하기에 화를 냈었는데, 이제 그들이 옳았다는 것을 알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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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27:45
결국 근원을 따져보면 배우자 잘못 만나 끝까지 감싸려다 벌어지게 된 사달 아닌가. 이제라도 국민들이 오히려 너무 심했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김여사 털어야만 여론 돌아서고 국정 동력 회복할 것이다. 그래야 나라 망하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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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04:31
이러니... 지지층이 돌아서고... 야예 탄핵시키고... 한동훈이든...오세훈이든... 원희룡이든... 대통령을 바꿔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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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7:56
하는 행동들이 유권자들 특히 지지층에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들 투성이면 그런 정치인은 몰락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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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06:14
그러면 쌍욕 잡범 위선 가짜 쓰래기 죗재명이 당선되었음을 상상해 보아야 한다.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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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27:40
악과 타협하는 건 공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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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3:16
간첩을 살려두면 공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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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0:54
트로이목마로 드러나 이미 등을 돌렸습니다. 지지한 많은 보수우파 사람들을 허무주의자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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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33:11
난 조선일보의 정체성이 더 의심스러워 이 기사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줄 수가 없군.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국민의 생각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 진영을 적대시하지 말고 불공정을 정상화시키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었다고? 좌파 진영을 척결하라는 것이 윤석열을 뽑은 국민의 뜻 아니었나? 조선일보는 누구 맘대로 진영을 적대시하지 말라는 헛소리를 하는 것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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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36:28
윤대통령 탄생에 정체성이 있었나요 전혀 없이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하겠다고 약속하여 놓고 문정권의 조국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을 아세우자 윤총장이 당시 상급자인 장관을 압수색하는등의 배반행위에 박수를 치는 사람들의 지지에 따라 탄생된 윤정권아닌가요 그런데 무슨O의 정채성을 운운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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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0:35:17
대한민국 정치에서 협치란 무슨 뜻인가? 1)脅治 2)狹治 3) 夾恥 4)協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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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13:52
이미 돌아서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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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0:02
의사들 커뮤니티에 가보세요, 이미 다 나온 말들입니다. 2000명 추가 하여 5000명으로 의대선발하는 짓을 하기 전부터 이미 윤석열은 가짜라고 다 알고 있었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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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5:01
"탄핵의 시계가 째깍째깍 돌아가고 있다" 이 한 마디를 참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써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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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53:02
믿는도끼에 발등을 찍혀도 유만부득이지! 윤통각하 이러시면 아니되옵지요! 제발 통촉 하시오소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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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22:22
이미 등돌렸고 탄핵이 발의 된다면 노무현 때와는 달리 물러나라고 시위할 것이다. 저딴 것을 찍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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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17:34
우리 국민들은 지지리도 지도자 복이 없다. 대통령은 하늘이 준다는 말은 없던 일인 것 같다. 어쩌다 아무나가 대통령이 되더라구.....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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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08:21
나도 윤통에게 등돌렸다. 이재명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리못내지만 어찌 인간이 변해도 이렇게 변했을까 아님 첨부터 저모양이었나? 뻐꾸기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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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06:55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벌써 등 돌린 지 오래다. 저 친구는 보수가 아니고 오히려 좌파에 가깝다. 김건희 여사도 그렇게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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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04:11
윤석열이는 문재인과 이재명이 보낸 트로이 목마 같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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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51:58
정말 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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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04:16
김정숙 옷값 덮어주지 않았으면 보수층이 그렇게 기권하지않았을 것이고 총선참패도 좀 면했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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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4:57:40
이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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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09:32
윤통은 태생적으로 문재인의 은혜를 입은 좌파적 인물이었다. 더욱 김건희는 안희정을 존경하고 지지한다고 했다. 그녀가 X갱이 최목사와 접선한 것은 우연이 아닐 수도 있는 대목이다. 이럼에도 국민들이 윤통을 선택한 것은 문씨에 팽 당한 윤통이 사기꾼 범죄자 보다는 나으리라는 희망을 가졌기 때문이다. 태생이야 어찌 되었 건 윤통은 이제 보수의 탈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며 만약 60%의 보수적 국민을 배신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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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19:10
김건희 스스로가 문재인의 충신이라고 고백했었고 예전 노빠였다고도 했었다. 윤석열의 역할은 이재명을 막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보수를 이용해 보수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보수를 능멸하는 거라면 이 자의 말로는 처절해야 한다 난 윤석열을 믿지 않는다. 대통령 잘못 뽑았다. 이제와 뭘 어쩌겠나 한동훈이나 지켜 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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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07:38
문재인 후계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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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22:19
맞다. 맞다~~ 이 말이 맞다. 오랜만에 조선 칼럼 답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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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3:11
철 지난 칼럼이긴 하나 윤대통령의 失政을 잘 분석했다. 단 검찰인사가 김건희 봐주기라는 견해는 동의하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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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2:17
조선 걸레신문. 대통령 갖고 노는게 그렇게 재미있냐. 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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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5:11:40
조선은 칼럼 똑바로 써라. 협치냐, 소신이냐. 윤통에게 뭘 바라나? 지금까지 이렇게 조선이 갈팡질팡하는걸 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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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08:17
애초에 윤대통령 주변 인사들은 김한길 같은 사람 아니던가? 문재인과 사이가 틀어지지만 않았어도 민주당에서 정치를 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권력자들 티를 잡아내더니만...정작 본인이 위기에 몰리니 수사팀을 갑자기 갈아치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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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01:37
대한민국 우파 최후의 보루였던 의사집단을 무너뜨림으로써 할 일을 끝내고 본색을 드러내는 간첩들이 심어놓은 트로이목마였다는 싸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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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38:08
윤석열, 노무현 존경하고 전두환 사형선고해야한다는 좌파임. 그냥 문재인이 국민의 힘에 심어 놓은 제5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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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32:59
오만가지 나쁜 짓을 자행한 문재인을 자신을 검찰총장 시켜주고 결국은 대통령까지 하게 해준 그 은혜에 보답코자 정권 잡은 지 2년이 지나도록 기소는 커녕 제대로 수사도 않고 있는 윤석열을 빨리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은 정권 잡은 후 한 일이라고는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 한 곡 부르고 김치찌개 만들고 마누라로 인한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는 사람이란 것 외에는 아무 한 일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의 국민 지지율은 늘 20% 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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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33:50
그러나 탄핵은 안된다! 임기 5년은 보장해야 한다. 우리국민의 어리석음이다. 여소야대하에서 할수있는게 없다. 검찰,국정원,경찰 장악 못한게 큰 실책이다. 장관들은 금수저다. 소득세 자녀공제가16년전과같은 150만원! 이런 경제관료들이 경제부서를 장악하고 있어 경제도 개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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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22:38
정체성? 아무것도 없는 무뇌인 것 같다 문재인 무능하다고 했는데 더 한것 같다 거기다 비굴하고 남자답지 못하고 한때는 박정희 대통령 이후 제대로된 국가 지도자로 생각하고 응원했는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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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19:01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국민들정신바짝 차려야한다 윤석열 이중적풀레이 경악을금치못하겠다 양심과 구국정신있는자들로ㅡ정치판을 바꿔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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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09:08
윤석열이를 죽여야 이재명이 살 수 있으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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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59:44
보수판 문재인 시즌2...!!! 시작...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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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54:49
정말 이해안되는 분이란 생각을 많이 할때가 있다,,이 사람이 서울대 나온것 맞나 싶다.. 부인과 윤통이 지금 더블당의 장난감이 되고 있다는걸 모르는 분인가 싶다,,배알도 없고 자존심도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자신만 잘 했으면 총선에 참패는 없었을 것이고,, 재명이 가랑이 사이를 기는 수모도 없었을것이다,,깽판으로 총선 망치고,,이제는 알아서 긴어주는 분,,이런분 이해가 되나요,,술을 좋아해서 머리가 멈췄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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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51:26
대통령의 정체성은 김명신의 남편이다. 그게 이 분의 유일한 정체성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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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44:56
결국 보수우익 우리국민이 윤석열 이자에게 속았네. 이재명앞에서 비열하고 간사하게 웃더니 정말화가나는건 전과4범 이재명에게 "대표님의 대권에 방해되는자는 기용하지 않겠다" 이재명의 대권을 도와주겠다는얘기다 그리고 비서실장에 내정되었던 원희룡을 빼버린다 이정도면 완전히 개딸인데 탁핵해야 된다고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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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35:28
김영삼을 당선 시켰을 때 보수로 속은 심정의 데쟈뷰다. 5.18 특별법을 만들어 보수를 박살하고 이해찬같은 유공자를 양산 피멍이 들게했고 종내는 나라도 말아먹었다. 보수는 또 속았다. 저O 끌어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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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28:56
그렇다. 총선실패도 윤석열의 지지층을 공고히 하지 못해 실패한 것이다. 좌우 눈치보다 집토끼들을 내?거나 불요불급한 일을 저질러 실패를 자초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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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20:42
부부동반 식사도하고 골프도쳐라. 그리고 죄명이를 재판으로 깜빵 보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해라. 혜경이 법인카드 쓴 건 마눌 명품백 것과 묶어 특검 받도록 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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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52:36
하여간. 조선 의 민중은 얇은 가짜뉴스 선전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목표도 없고 어떻게 한번 가진 신념과 정치사상이 쉽게 무너지냐.. 개딸들 봐라 … 우파는 우파의 신념을 가지고 한번 믿음은 변해서는 않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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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51:08
사실이 아니기만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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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49:43
박정훈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정체성을 뭉계려고 윤 대통령을 모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 일 전에는 조선일보에서 김창균 칼럼을 통해 "윤 대통령의 부부의 명줄이 검찰에 " 있다고 쓰지않나 조선일보가 보수의 대표적인 언론지 인지 의문이 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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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45:34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마음은 모른다"는 말이 생각난다. 그 많은 보수 들이 나라를 지키고 윤석열 지키기를 위해 광화문과 삼각지에 나갔는데. 안타깝고 분노가 치민다. 윤석열도 대오각성하고 보수도 좀 덤벙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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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36:04
엉터리 억까칼럼이다. 기자가 썼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억지논리로 팽배하다. 대통령실이 비선교섭같은거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는데 왜 쓸데없는 소리를 계속하면서 비선의 존재를 기정사실화 하는건가. 조선일보는 지금 무슨 팩트를 가지고 뇌피셜을 늘어놓는 것인가. 어중이 떠중이들이 지껄이는 거짓말에 대통령이 하나하나 직접 반박하지 않으면 그게 다 사실로 통용된다는 것인가. 그리고, 박정훈 대령 징계했다고 이 정부가 무슨 해병대를 적으로 돌린게 되나? 대한민국 해병대가 전부 박 대령 편인줄 착각하고 있는가. 기존 검찰 수사라인이 김건희 여사 수사한 게 뭐가 있나. 이전 수사팀이야말로 해야 할 일을 제때 안하고 묵혀두다가 인사철 되니까 하는 시늉을 낸 거 아닌가. 요즘 조선일보는 진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려고 억지논리만 생산한다. 객관적 논리가 부재하고, 어디 술자리에 가서나 일방적으로 떠들 법한 헛소리만 가득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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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29:57
님의말씀 모두를 우리도 수긍합니다.그래서 우리도 참많이 실망한것도 사실입니다.설마 그러셨을까 믿고싶지도 않았고 사실이었다해도 두 쓰레기교수가 모두 이재명파로 함께 윤석열을 궁지로 몰아넣기위해 짜고친 고스톱이라는 생각도하며 우리들을 위로했습니다.지금부터 하시는것보면 님이 지적하신것처럼 판가름이 날것이라 생각합니다.검찰인사는 시기는 오해받기 딱좋은것이지만 그동안의 이원석을 보았을때는 잘하셨다 믿어볼려 합니다.우리는 불의에 항거하는 윤석열을보고 그가 문가정권에서 발탁된 인물이지만 사랑하고 자유우파의후보로 뽑아드렸습니다.누구나 초심을 지키기 어렵다지만 열악한 환경에서도 꽃은 피어납니다.윤석열의 꽃이 시들지 않았기를 소원합니다.한번죽지 두번은 죽지않는것이 꽃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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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43:15
조선일보가 무척이나변했다! 조선일보는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혀야될것이다. 매사를 사사건건 재인이나 재명이, 더불 당에대한 인과관계를 윤대통령이나 용산에 결부시키고있다고본다! TV조선 도 뉴스진행순서도 방식도 진보적으로 터닝되고있다. 김건희여사건도 근본적 인 윈인과 야당여인들의 보다더심각한 문제점들에대한 지적보다 단순한야당 의 선전성주장에 일언반구도 지적도 못하고 꼭 부화뇌동하는 논조와 방송 진행등 근본적인 조선일보독자로서의 느낌과 애정을 백안시하는 계속되는 논설, 평론등으로 현정부를 지적함을 볼때 과거 죄파정부들의 수많은 크고 작은 국정의무제점들이 발생할때도 볼수없었던 행태들을 오늘날 조선은 변화무쌍한 논조와 경영을 하는것을 보는 애정을갖고있던 독자로서는 조선 의 변화되는 괴리에 속에서 올라오는 분노들에 참담함을 금할수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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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29:28
윤석열 대통령에 실망한 많은 지지자들이 총선 패배로 자숙하고 있는 한동훈의 빠른 등판을 학수 고대하고 있다. 이유는 윤 대통령과 적절한 긴장 관계 속에 대통령과 용산 팀의 헛발질에 제동을 걸면서 올바른 방향으로의 정책 가이드를 할 수 있고, 여소야대 국회에서 강력한 주도권은 못 쥐더라도 야당에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울 인물이 한동훈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동훈은 퇴보하는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과 국격을 끌어올릴 비범한 인물이다. 하루빨리 그의 활동을 지켜보고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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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29:56
그래서 문가 비리와 정숙이 비리를 못본체 했구나---저O 보수의 적이다--한동훈 보호하고--융가O 조기 탄핵이 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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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21:04
기회주의자들이 판치는 대악민국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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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13:30
100자평찬성순 보니 윤통은 앞날이 캄캄하네...자업자득...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이 시점에 대구서문시장방문하면 얼마전과 180도 등돌린 민심을 절감할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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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06:14
당신의 칼럼에 좌파들이 신이 났네요. 노무현이가 오죽했으면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했겠습니까? 지금 윤대통령도 노무현과 같은 심정일 겁니다. 일방적으로 좌파 편향적인 칼럼 유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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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04:46
맞는지,틀린지, 하여간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괘리가 상식에 어긋남을 밝히는게 국가의 운명이 달렸다.이를 밝히지 못하면 국민들은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을 인정못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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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52:37
문재인과의 야합이 있지 않았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한 일이 무엇이며, 앞으로 3년간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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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43:43
4.10 부정선거 아닌지 한번 조사해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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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41:30
우쪽 도음으로 당선됐는데 현실은 좌쪽으로 ~ 내가 민 후보가 배신 하니 상대후보가 당선 된것보다도 영 기분이 그렇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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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13:19
박정훈이라는 자는 왜 거짓으로 드러난 소문과 찌라시를 이?품?퍼나르나? 알량한 "언론인의 위세"를 맘껏 뽐내고 싶은가? "조선"에 뿌리박고있는 음험한 박근혜 탄핵세력들을 이제 정말 보고싶지 않다. 쓰레기같이 알박혀있는 조선 기자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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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45:35
'등을 돌릴지 모른다'가 아니고, 보수들은 차라리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한이 있더라도 탄핵에 동참 할 것이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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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19:07
사전선거 개표부정의혹 만은 꼭 밝혀주기ㅈ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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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6:39:03
이미 아수라장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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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29:49
자유 보수라고 자부하는 나도 많이 실망했다. 그러나 그의 정체성 마저 불신하는것은 다른 의도가 있어보인다. 실로 답답함의 표출이기 바란다. 노무현을 존경했고 비록 학내행사였지만 전두환을 중형 구형했다니,젊은날의 보편적 좌파성향이라 위로하고자 한다.한동훈이나 검찰총장의 성향도 모르고 임명했다고 볼수 있지만 이 또한 그의 실수로 보고 싶다.2년간 공부 좀 ㅎ했을것이다. 빨리 자유보수의 대통령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걸코 통합 총수는 못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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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55:29
맞는 말이기는한데. 조선은 어쩐 연유로 이런 사설을 올리나. 조선은 양비론의 기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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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49:27
친중사대 종북주사파 따불당 1.5군 윤정권..요즘 조태열 장관이 왜 그리 중국 사대에 열심인가 했더니..쪽 팔려 죽는 줄 알았다..중국이 한마디 하면 절절 매는 윤정권..본색 나오는구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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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43:25
난생처음 보수당에 당원가입 했다가 탈당해버렸다 기대가 컷었는데 완전 뒤통수맞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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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43:18
본인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필요없으면 버리는…국민들 눈에 안보이는건지. 사람이기에 모든 죄가 없을 수는 없지만 지금이라도 지도자 자질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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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37:11
지금까지 윤대통령은 무능했다. 문재인의 단죄와 함께 법치국가 재건을 위해 뽑아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지어 가족마저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다. 엄격하다 못해 냉혹하게 친인척을 관리한 박통 부녀와 비교하면 너무나 허접하다. 게다가 여당은 박근혜탄핵의 김무성으로부터 시작된 반역의 기질이 그대로 계승되어 지금 이시간에도 배신자들이 당을 엉망으로 혼란시키는 중이며 각종 언론이 이를 부추기고 있다. 미구에 또다른 배신자가 탄생할 것이 예상된다. 이게 모두 윤통의 지도력 부족과 무능력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제발 법치국가로 회복시켜 주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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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8:11:14
충성 지지층은 또 뭔가..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라면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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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35:56
윤통 취임후 방미해서 바이든 앞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며 국빈 대접 받은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이제 연말이면 미국 대선 트럼프가 확실시 된다는데 요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이 이슈인데..또 방미해서 트럼프와 좋은 그림 보여주면 또 지지율은 올라갈수 있다고 보는데요..이때가 마지막 기회일듯..어자피 트럼프는 주한미군 철수 못하고 흥정을 달구는 용도로 요즘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거 같습니다..물론 철수한다고 해도 우린 핵무기 핵잠수함 핵폭격기등 꺼낼 카드가 많다고 하네요..근데 철수 못하고 거랠 하고 싶은거고 방위비를 올리고 싶은거라 이해하는데..이러함에 윤통이 뭔가 국익에 부합한 성과를 낸다면 또 바람의 방향은 문재인과 이재명에게로 불수도 있고 한동훈에게 기회가 올수도 있고..다 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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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23:23
참으로 이해가 안 가는 일이다. 총선 결과를 보고 국민에 보복한다는 자세인가? 정신 차려라!! 이번만 은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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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20:51
대부분 사람들은 먹어 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안다. 그런데 똥 먹고도 된장인 줄 아는 O이 있다. 그리고 주위에서 맞다고 아부하는 O들만 있다. 그러면 똥배만 나오고, 말 할때 마다 똥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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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7:11:03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무릎팍에 앉아 재롱이나 부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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