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708n09572?mid=s0401
하지만 로번이 노안(老顔)이 되고 머리가 빠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 암 때문이다. 야후 스포츠는 8일 로번의 암 투병 사실과 극복의 힘을 소개했다. (...) 로번은 긴급 수술을 받고 진한 갈색의 종양 덩어리를 제거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로번을 극도의 혼란으로 몰고갔다. 공을 찰 수가 없었다.
그때 로번의 친구가 사이클 스타 랜스 암스트롱의 자서전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를 건넸다. 암스트롱은 고환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 우승을 탈환한 철인으로 그가 쓴 자서전에는 암 투병기가 상세하게 적혀 있었다.
16살 때부터 노안인 사진을 봤는데 암 때문에 노안 된게 안 믿겨져서 google에 검색해보니까 대충 첼시 시절 종양이 있었긴 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그게 노안의 원인 같진 않아서... 탈모는 모를까
좀 아시는 분은 댓글로 설명 좀
첫댓글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teams/c/chelsea/4080945.stm 참고로
그렇다고 그 전에 동안은 아니었지만 얼굴이 팍삭 삭은건 암의 힘이 컸죠. 그 전엔 지금처럼 심각하진 않았어요...
암 때문에 머리가 빠진거죠. 그 이전엔 머리는 안빠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