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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The Football World
연맹 규정(제2장 선수, 제9조 임의탈퇴선수)에 의거, 임의탈퇴 선수를 아래와 같이 공시합니다. ◇ 임의탈퇴 선수 공시 소속 : 수원삼성 성명 : 추평강 생년월일 : 1990. 04. 22 포지션 : FW 신장/체중 : 187/83 비고 : 계약상의 선수의무 불이행 |
J리그 팀에서 나온 이후 국내 팀으로 복귀하려 했으나, 임의탈퇴로 인해 1년간 사과를 하고 다닌 이천수
-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 선수가 어떤 이유를 가지고 FC서울에서 임의탈퇴 당했을 시, 선수는 FC 서울 뿐만이 아닌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심지어 내셔널리그에도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음.
해당 팀에서 잘못을 저질렀으면 그 팀에서만 OUT 되야 하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며, 해외 클럽에서도 선수가 구단에서 물의를 일으킨 경우 해당 팀에서만 방출되지, 타팀으로의 이적까지 막을 권리는 발생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임의탈퇴로 인해 타 팀, 국내 타리그로 이적을 원천 봉쇄하는 부분에서 반드시 없어져야 할 쓰레기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2. FA 선수 제도
블랙 팬서님 글 中
'자유계약으로 공시된 선수'는 진짜 유럽의 FA 선수들과 같이 아무 조건 없이 국내외에서 팀을 찾을 수 있는 조건을 갖습니다.
하지만 FA 선수는 구단과 계약 기간이 끝났지만 여전히 원 소속 구단에 권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보상금도 발생합니다.
이 'FA 선수'들은 2월 28일까지 재계약을 하던가 타 팀으로 옮기던가 무조건 팀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때까지 팀을 찾지 못하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국내 어느팀으로도 이적할 수 없습니다.
'FA 선수'가 팀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은 이적 기간과 상관 없이 '1월 1일~2월 말일'까지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2월 말일까지 팀을 못찾으면 해외 팀을 찾아봐야 되는데 3월엔 이적 시장을 연 해외 리그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반 년을 무적 신세로 지내다가 여름 이적 시장에 폼이 망가져서 해외팀을 못찾으면 그냥 1년 쉬는 겁니다.
구단에 보상금 포기하고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라고 빌던가요.
그럼 2월까지 새 팀을 찾으면 되는거 아니냐?
문제는 최대 3억의 보상금(2005년 이전 K리그 입단한 선수의 경우 그 이상의 이적료) 때문에 그 것도 선수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고액 연봉, 나이 많은 선수일수록 팀을 찾기가 힘듭니다.
황진성, 김은중 같은 선수들이 이 제도로 인해 국내에서 붕 뜬 상태로 지내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해외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 계약이 끝났음에도 원 소속 구단이 권리를 가지며, 보상금도 발생한다. 말만 FA지, 사실상 이적료가 발생하는 이적이라 여러모로 선수들이 계약을 끝내고 이적하기가 힘듬. 이적 못하면 선수만 x되는 쓰레기 제도입니다.
3. 양 구단 합의시 선수는 이적 선택권이 없음.
-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 위 FA제도와 비슷하게 선수만 엿먹이는 제도.
FM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에선 팀 간 합의가 있다 하더라도, 마지막엔 선수 본인이 이적을 선택하며, 개인 연봉도 협상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선수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임의 탈퇴라는 또다른 쓰레기 제도가 함유되어있는 이해못하겠는 제도.
4.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5년 룰 제도
내용)
- 개정 이후 최초 프로계약을 해외 프로팀과 체결한 선수의 경우 (유인수 등) |
-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 위 두개 제도와 마찬가지로 선수 입장에서 여러모로 피 볼수 밖에 없는 제도.
일부 K리그 팬들이 반기는 부분은 그만큼 해외 진출에 대한 제한요소를 만들어 둔다는 점에 있지만, 이 제도의 존재 자체가 선수들의 미래를 막는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최근에 개선된 부분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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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번외 - 쓰레기 제도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좀 다소 이해 못하겠는것들
(1) 현재 추진중인 다득점 제도
예시)
1위 전북 현대 모터스 승점 87점 득점 107 실점 95 (우승)
2위 FC 서울 승점 87점 득점 102 실점 70 (준우승)
득점을 많이 만들기 위한 방편이라는 그 마인드 자체는 좋으나..
득점을 많이 만들기 위한 원천적인 방편이 아닌 제도적으로 억지스럽게 득점을 만들어 내려고하는 제도라고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좀 크네요.
(2) 알 수 없는 외국인 선수 등록명
우루과이 네스트로 파비안 등록명: 꼬레아 2000 전북, 2002, 전남 야리 다비스 실베라 등록명 샤리 2000,2001, 2003 부천sk
브라질 자시우 등록명: 짜시오 2014 부산아이파크 비니시우스 헤시 등록명: 리치 2014 전북현대 일리오나르 봉비냐 등록명: 엘리오 2011 인천유나이티드 호니엘리 등록명: 호니 2011, 2012 경남fc 바그네르 등록명: 박은호 2011 대전시티즌 2014 fc안양 펠리피뉴 등록명: 삥요 2011 제주유나이티드 제페르송 골라르트 등록명: 아트 2006 부산아이파크 조르지뉴 등록명: 조징요 2002 포항스틸러스
체코 페트르 고트왈드 등록명: 고티 1998 전북현대
잉글랜드 데일리언 앳킨슨 등록명: 아킨슨 2001 대전, 2001전북현대
우크라이나 아르템 야쉬킨 등록명: 아톰 2004 부천sk 세르히 코노발로프 등록명: 코놀 1997~1998 포항 스틸러스
알바니아 아드난 오첼리 등록명: 아디 1996 수원삼성블루윙즈
스페인 파비안 카바예로 등록명: 타이슨 2007 대전시티즌
세르비아 알렉산더 페르로비치 등록명: 알렉스 2008전북현대, 2009 전남드래곤즈 미오드라그 바실례비치 등록명: 미샤 2001 성남일화 졸탄 사보 등록명: 졸리 2000~2002 수원삼성블루윙즈 알렉산다르 블라호비치 등록명: 알렉스 1997 부산대우로얄즈 라드밀로 미하일로비치 등록명: 미하일 1997 포항스틸러스 사샤 페르토비치 등록명: 페트로 1996~1997 전남드래곤즈 젤코 시모비치 등록명: 젤리코1 1994 대우로얄즈 젤코 바이제타 등록명: 젤리코2 1994 안양LG 네보이자 막시모비치 등록명: 막스 1994 일화천마 조르제 바시치 등록명: 조제 1994 일화천마 알렉산다르 조제비치 등록명: 알렉스 1993년 대우로얄즈 네보이자 우치체비치 등록명: 우지체 1991~1993 대우로얄즈
크로아티아 제바드 투르코비치 등록명: 뚜레 1996~1997, 1999 부산대우ㅜ, 2000~2001 부산아이파크, 2001 성남일화 다르코 코르다스 등록명: 죠다쉬 2001 포항스틸러스 조스코 젤리치치 등록명: 옐라 2002 포항스틸러스 이반 메드비드 등록명: 메도 2002~2003 포하스틸러스 미로슬라프 오르시치 등록명: 오르샤 전남드래곤즈
보스니아 슬라비사 미트로비치 등록명:미트로 2002 수원삼성블루윙즈
몬테네그로 이반 부코비치 등록명: 기가 2013~2014 성남일화 보그단 밀리치 등록명: 복이 2012 광주fc, 2013 수원fc 필리프 카살리차 등록명: 카사 2014~2015 울산현대
마케도니아 스테비차 리스티치 등록명: 스테보 2007~2008 전북현대, 2008~2009 포항스틸러스, 2011~2013 수원삼성블루윙즈, 2014~ 전남드래곤즈 고란 페트레스키 등록명: 코난 2001~2004 포항스틸러스 자르코 사보프 등록명: 잔코 1995~1998 전북현대
루마니아 마리안 알리우챠 등록명: 알리 2005 전남드래곤즈 가브리엘 포페스쿠 등록명: 가비 2002~2004 수원삼성블루윙즈 코스민 올러로이우 등록명: 올리 1997~200 수원삼성블루윙즈 콘스탄틴 바르부 등록명: 지안 1997 수원삼성블루윙즈
러시아 안드레이 솔로마틴 등록명: 솔로 2004 성남일화 드미트리 카르자코프 등록명: 디마 1996 부천유공 미하일 솔로비요프 등록명: 솔로비 1992 성남일화
일본 오하시 마사히로 등록명: 마사 2009, 2011 강원fc 이에나가 아키히로 등록명: 아키 2012 울산현대
이라크 아바스 오베이드 등록명: 자심 1996~1997 안양LG, 1997~2001 포항스틸러스
호주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 등록명: 알렉스 2013수원fc, 2014~ 제주유나ㅣ이티드 로버트 콘스웨이드 등록명: 코니 2011~2014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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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이름을 저렇게 표기할까? 그냥 원래 이름대로 부르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날두가 만약 무명이라면, 국내왔을때 '크리스'라는 등록명을 쓸거같다는 생각.
(3) 2부리그 기록을 1부리그 기록이랑 동급취급,
리그컵 기록을 리그기록에 포함시키는 이상한 기준의 기록들
예시1)
2부리그에서 1부리그의 기록을 갈아치울뻔한 대구FC
예시 2)
김병지는 1992년 현대에서 데뷔하여 그 해 한국프로축구대회(현 K리그)에 6회 출전하였다. 이후 순수 K리그 경기만(플레이오프 포함) 계산하면 2001년 포항으로 이적할 때까지 총 177경기에 출전하였고, 포항에서는 2005년까지 137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리고 서울과 경남에서 180경기, 그리고 700경기를 달성한 2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까지 현 소속팀인 전남 드래곤즈에서 95경기에 나섰다.
이를 모두 더하면 김병지는 도합 589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는 연맹이 주장하는 'K리그 7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에 비하면 한참 낮은 수치이다.
리그 589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리그컵까지 더해 700경기로 취급한 김병지의 700경기
예시 3)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18545
기록은 소중한 것이다. 축구는 기록 스포츠는 아니라지만, 선수는 은퇴해도 숫자는 남는다. 차범근의 현역시절을 보지 못한 이도 그의 A매치 출전기록과 골 기록을 보고 바로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엄격하고, 정밀한 기록 관리가 필요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4일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 최다도움기록을 경신한 것은 되짚어 봐야 한다. 염기훈의 도움기록에는 11개의 챌린지 시절 기록이 들어가 있다. 챌린지도 엄연히 K리그 소속이기 때문에 염기훈이 K리그(혹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통산 7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는 표현은 무리가 없지만, 그게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최다도움기록(68개)을 넘었다고 발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2부리그에서 기록한 공격 포인트로 신태용의 기록을 넘긴 염기훈
잉글랜드로 치면 챔피언쉽 득점왕 밥먹듯이 한 선수가 앙리나 시어러를 넘을 수도 있다는 논리
그간 이해 안됐던 것들 몇개 적어봤습니다.
첫댓글 대부분 공감 bb
공감합니다...이제는 선수들의 권리와 존중도 필요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땐 일이 커지면서 여론의 힘으로 해결했던듯
그때 서울구단하고 김주영이 연맹에 제소하니까 연맹이 좋게 끝내자고해서 바이아웃+이재안 줬을거에요
김주영은 서울이 먼저 바이아웃 질러서 경남이 선택권이 없었는데 경남이 수원으로 보내고 싶어서 날짜조작했다가 걸림
@theprecious 서울이 먼저 바이아웃을 제시하지 않았다면 김주영도 싫어도 수원으로 갔어야 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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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탈퇴는 야구도 존재하는데 팀 선수 kbo 다 동의해야 임탈 가능요. 선수 의사 상관없이 트레이드 하는거,fa 보상제도도 전종목 공통
다른 종목에 비하면 축구는 양반이죠
대부분 공감.... 진짜 제도적 문제부터 고치고 가야....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년룰 유지행된다고봐용,,..애매하긴하지만서도
임의탈퇴는 진짜 반박불가인 쓰레기 룰이라고 계속 언급되는데도 안 없애네.
오년은 있어야된다고 봐요. 선수들이 케이리그에서 뛰는걸 보험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이니..
순기능도 있지만 어쨌거나 선수 권리 침해라 악법이라고 생각하네요
@The Football World 오년룰이 권리 침해..라고 크게 생각되진 않아요. 정 해외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아니면 남는거니까요. 갔다가 이도저도 안되서 슬쩍 들어오려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서요.
@Split 흠.. 갔다가 이도저도 안되서 돌아오는게 왜 나쁜건가요?
그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
@The Football World 갈데없어서 가는거면 이해하죠... 근데 그게 아니니까요; 돌아오는거 받아주는 구단도 짜증나지만 기본적으로 보험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팬입장에서는 싫죠.
그냥 전형적인 갑질로보임
fa제도는 시한부라 일단 제외하고요 임의탈퇴는 너무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남발 수준이라서 그렇지 갠적으로는 엄격하게 한다면 나름 좋은면도 있다고 봅니다
임의탈퇴 제도는 시행될때마다 논란이 많았고 선수인권을 짖밞는 제도입니다 엄격하게 해봤자 억울한 피해자는 계속 나오죠 선수는 어찌 할수있는게 없잖아요 이제도를 보면 이걸 생각한 사람은 구단과 선수 둘중 누가 더 약자인지 하나도 모르는 멍청이거나 그냥 새디스트인지 궁금하네요
임의탈퇴야말로 가장 악랄하고 근본적인 쓰레기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수정되긴 했지만 2005년 이후 입단 선수들에게도 FA 보상금 규정 그대로 적용됩니다.
선수들이 너무 을이네요..몇몇 제도는
지금도 다 나갈라하는데 오년룰없으면 ...
순기능도 있지만 어쨌거나 선수 권리 침해라 악법이라고 생각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5년룰은 없앤게 아니고 일부 수정됨
FA제도는 드래프트때 입단한 선수한테 적용되는룰 아닌가요?
그건 모르겠네요
조금 수정되긴 했지만 2005년 이후 입단 선수들에게도 적용됩니다.
개인적으로 유소년 계약도 해야된다고 생각함 이부분도 안되고있는것 같음
5년룰은 없애는 대신 유소년 제도를 좀 손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짜고짜 5년룰부터 없애버리면 진짜 유망주 소리 듣는애들 다 나갈라고 할껄요...
나머지 제도는 없애는거 찬성요... 선수하고 구단은 서로 쌍방 계약관계인게 맞는건데 우리나란 선수가 구단 소유물로 전락해버림... 제도가 그렇게 되어있죠 참...
선수들을 억지로 쥐어짜면서 까지 중소구단을 살릴필요없죠
임의탈퇴는 이천수 사례보면 반드시 필요함
왜죠? 이천수가 물의를 일으킨건 전남이지 K리그 내셔널리그등 국내축구팀 전부가 아닌데요.
전남에서 전남에만 다신 못들어오게하는 탈퇴제도가 있다면 모를까 국내 어떤 팀도 못들어가게 하는게 말이되나요?
@The Football World 이천수가 물의를 일으킨건 최초 수원이죠. 태엽하고 선수단 이탈했습니다.구단이 임탈가능성으로 으름장을 났지만, 임대신분인 이천수는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그후 수원 우승피로연에서 난동부리고 문민귀의 코를 작살냈습니다.그리고 임탈 당했죠.그럼에도 전남의 박항서 감독의 설득에 곧 임탈이 풀리고 전남에 갔습니다. 전남 가자마자 주먹감자로 징계 먹고 태엽성 플레이 하다가 중동에서 오퍼가 오자 이적을 요구합니다.전남이 임대기간을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한 위약금을 요구하자 이면계약서가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진위를 가리는 동안 의무팀장 김봉수 코치와 주먹다짐을 벌였고,그후 전남과 상의도 없이 중동으로 날아갑니다.
@너희가축구를아느냐 사고치고도 태연히 다른팀 가면 된다라는 생각 가질수 있다면 제 2의 이천수는 계속 나올겁니다. 또한, 팀 이적을 목적으로 악용될 소지도 큽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천수는 전남뿐 아니라 k리그와 국내축구모든팀의 물의을 일으킨것이 사실입니다. 스승과 주먹다짐을 했다는게 그 증거죠. 또한, 당시 이천수가 내셔널리그에서 뛸 의지가 있었으면 뛸수 있었습니다. 임탈은 프로축구연맹의 징계기 때문에 실업리그와는 상관 없어요.
@너희가축구를아느냐 임탈당하면 내셔널리그도 못갑니다.
설사 이천수사례가 임의탈퇴의 적절한 예시라고 해봤자 임의탈퇴는 대부분 논란이 있었고 10명의 범죄자를 잡는것보다 1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않는게 법이 있는 이유죠 또 근본적으로 임의탈퇴가 없어져서 생기는 선수태도로 인한 구단의 금전손해보다 임의탈퇴로 인한 선수의 자유를 뺏는게 더 악랄한거고 인권침해입니다
임탈을 풀어서 설명하면 너 이 업계에서 다시는 발 못붙이게 해준다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뉴스에서 많이봤죠 ㄹㅇ노답 극혐
공감합니다!!!! 제도 개선이 선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K리그를 보험용 리그로밖에 안보니깐 그게 괘심한거죠.
해외에서 실패하면 K리그가면 되지라고 보험정도로 생각하는 선수들이 많은것도 엄연한 사실
임탈은 필요하다고 봐요
다만 악용되어선 안되겠죠.
임탈은 선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제도인데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참 이해불가능이죠 게다가 이번 최승인 선수 사례처럼 임탈이 남발될수 있다는 점에서도 더 심각하고요 그리고 본문에는 없지만 유소년 계약, 준프로 계약 제도가 없는것도 제도의 후진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등록명에 관한 것 말고는 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