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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스님에게 따귀 맞은 이야기(2)
동곡 추천 0 조회 145 12.08.24 07: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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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4 09:04

    첫댓글 에그머니 또 기다려야 따귀를 맞나 보네요.
    열심히 기다립니다. 그러나 시 는 좋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8.24 10:42

    조윤정님 언제 따귀를 맞는것을 보여 드릴까요?
    어떡해서 맞았을까요?
    호호호 다음편에는, 깃차게 이쁜 하야트 호텔 아가씨 3사람이 등장을 하는데........

  • 12.08.24 09:32

    제가 다녔던 절에 스님께선 9세에 출가 법력도 종정감이신데 ,남편이 가면 불러들여 차 대접 해주시며
    길거리 깔아놓은 돌멩이 같으나 돌 같지 않은 그것이 뭐냐부터 오만가지 세상의 다양한 질문을 하시는게 취미이신분,
    남편은 그 스님이 아이같이 순수해 궁금해 하시는걸 알려주는 게 취미, 두분이 죽이 잘 맞아 서울로 이사온지 10년이 지났는데
    전화도 오고 고향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불가사의 해요.전생에 친구였는듯,,

  • 작성자 12.08.24 10:46

    사실, 바깥세상을 접하지 않는 스님들은, 우매한 스님들도 있지만,
    많은 지혜를 득하신, 고승분들에게는 배울점이 많지요

  • 12.08.24 10:12

    동곡님이 우리 님들의 심리를 너무나 환히 꿰고 있어서 이렇게 궁금증으로 달아오른때에는 찬물를 한 바가지 끼엊고 잠시 쉬어가게 하려는 심사이옵니다. ㅎㅎ 제가 너무 정곡을 찔렀나요? 동곡님이시니 정곡으로 찔려도 시원하시죠? ㅎㅎ 그렇습니다 바쁠때일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자구요. 그나저나 동곡님은 불심이 깊으신 신자이신가 보옵니다. 반야심경으로 가짜 땡중을 한 방에 쫏아버렸으니요~^*^

  • 작성자 12.08.24 12:19

    찬물 한바기지로는 부족해서, 한바게츠 부었는디요.......호호호호
    은숙님한테 정곡이 찔려도, 기분이 좋은데요....하하하하.

    불심칼껏도 엄씸더, 그저 떠돌이 스님들에게 물 한잔 주고,
    종일 걸어다니는데, 다리 아프니가,
    잠깐 앉아서 쉬어가라고 한것 뿐입니다.
    불쌍한 중생들입쬬,좋은 하루 되 십시요

  • 12.08.24 10:51

    詩心이, 곧 佛心이다 라는 말에 마음이 끌립니다.

  • 작성자 12.08.24 11:01

    예,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12.08.24 11:54

    동곡님요 근디 스님한테 따귀는 언제쯤 맞아요?ㅎㅎㅎ

  • 작성자 12.08.24 17:12

    따귀 맞자, 이 글 끝나는 디요....
    고로코롬돼면, 재미 없을 낀데요,
    앞으로 몇 편 후에나 맞을까요?
    왼쪽 맞았을가요?
    오른쪽 맞았을까요?........ㅎㅎㅎ

  • 12.08.24 14:07

    요롷게 시간 끄시면 양쪽 다 맞은 걸로 알겁니다...ㅎㅎ

  • 작성자 12.08.24 14:24

    어메! 이카다가, 민속님 한테도 얻어 맞는것 아이가.........주먹

  • 12.08.24 15:21

    양쪽다 얻어맞고 한대 더 맞으실것 같심니더~~ㅋㅋㅋ
    담편엔 얻어맞은 얘기부터 퍼뜩좀 하시이소~~ㅎㅎㅎ

  • 작성자 12.08.25 08:54

    포항님한테 얻어 맞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 하고, 바로 3편 올려드립니다..푸하하하하.

  • 12.08.25 08:58

    제 옆짐에 떠돌이 스님으로 가족을 부양하시고 부양의무가 끝나서 노후를 집에서 편히 보내시는 분이 기심니다.ㅎㅎ

  • 작성자 12.08.25 12:19

    따귀 때린 스님을 그 후 한번 만날 기회가 있었는디,.....
    지금은 서울 시내 어느 절에 주지스님으로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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