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한국야쿠르트에 대한 정보들 긁어 모으고 있는데 사회공헌활동 꽤 많이 하네요
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아 기업의 사회적 위치와 가치 실현 등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복지 활동 및 사업들을 펼치고 있지만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활동들은
정말 마음에 척척 와닿는 것들이 많아서 놀라웠던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야쿠르트가 창립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에서 행했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국민들의 건강은 물론 사랑과 희망 전도사를 자처하며 진정한 국민 건강의 꿈을
실현하고 건강사회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내 유산균 발효유 대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1969년 윤덕병 회장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창립 초기부터 2019년 현재까지 수십 년간
국가와 국민들의 삶과 우리 사회에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안착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활동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전개입니다.
한국야쿠르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비롯해
건강약속 3.3.3 등의 활동을 대표로 들 수 있는데요 이들 활동은 나눔의 기쁨과 시민들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노리고 있는데요
건강기업이라고 불리는 만큼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이 같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관련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말 그대로 고객과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직접 참여하며
참여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기부금 조성도 좀 더 원활히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이 같은 기부금 조성 방식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일반 소비자와 시민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 문화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럼 한국야쿠르트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4년부터 기부하는 건강계단과 건강약속 3.3.3, 서초구 건강계단 등을
시작해왔습니다. 이 같은 활동은 한국야쿠르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도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활동입니다.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은 모두 걷기와 같이 참여자의 건강을 위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타 기업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한국야쿠르트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중 하나입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의 경우 지난 2014년 서울시민청에 최초로 설치한 건강계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시민들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이용자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발을 내딛는 계단에는 다채로운 가야금 소리와 아름다운 조명 빛들이 들어와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의 건강, 기업의 기부금 조성 등에 크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계단을 활용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장려하면서도
이용자 수만큼의 후원을 지원하는 색다를 기부 방식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2015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하자 한국야쿠르트는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 아이템을 고속터미널역에 2호 건강계단을 추가 설치하기도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기관과 기업들에게 후원을 받아 서울 6개 지역에서 건강계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비만 예방과 기부를 연관시키는 건강약속 3.3.3은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건강약속 3.3.3의 경우 한국야쿠르트가 소비자의 비만 예방을 돕고자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참여자들은 건강을 위해 걸은 걸음 수가 건강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적립되어
한국야쿠르트는 워크온에 적립된 걸음 수만큼 기부금을 조성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 의하면 건강약속 3.3.3은 첫 해 약 6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9,580kg을 감량했으며
최근에는 걷기와 싱겁게 먹기 등과 같은 건강 생활 습관 신천 장려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의미 확대를 모색해 참여자들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에 호응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렇게 진행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홀몸노인을 위한
기부금 조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실현할 방침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야쿠르트가 방문판매 네트워크를 이용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사업들을 선보이며 한국야쿠르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과 사회 모두에게 건강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민 발효유 기업의 선두주자 한국야쿠르트는 일찌감치 인구 고령화에 따른 홀몸노인들의 건강과
고독사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우리 사회 변화에 맞는 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전개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데 힘써왔으며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일매일
발효유를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프레시 매니저들의 임무는 단순히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배송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홀몸노인의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는 즉시 복지센터나 119 긴급신고 조치 등을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으며 이는 1994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 한국야쿠르트는 관련 협약을 통해 당시 1,104명의 홀몸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3만 3천여 명의 홀몸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의 수는 20년만에 30배 가까이
수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일각에서는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들이 매일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해
이들을 살피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도 평가했습니다.
첫댓글 지분이 30% 정도죠..
카카오도 일본 지분 많지 않나요??
한국야쿠르트에서 일하세요?? 거기 주식이라도 샀나요?? 글이 다 한국야쿠르트 관련 글이네
광고 그만해라 야쿠르트로 처맞기전에
박정희 이름만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개인적으로 불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