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재 파묘, 택시운전사 같은 영화는 못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영화계..jpg

[Erreala]

출처: https://twitter.com/yang0067/status/1772944809050652886?t=5AaMjrCxshSP_fitbhjuuQ&s=19 여성시대 아마레티











정부에서 오늘 영화티켓값에서 영화발전기금 없앤다고 발표함
없애봤자 꼴랑 500원 내려가는 거임..
사람들이 티켓값 비싸다고 하니까 저걸 없애버림

근데 이게 영화산업 미래를 위한 투자금같은 거였어서
영화업계에서 충격받음

그래서 정부가 사라지는 영화발전기금을 대신 내준다고하는데

오히려
영화 관계자들은 정부 입맛에 맞는 영화만 만들어야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중..

이 정부에서 걸러지는 시나리오가 뭐겠냐고
파묘 말모이 뭐 이런 항일영화들이나 1987, 택시운전사같은 거겠지
이번에 노골적으로 파묘도 반일영화라느니 존나 때렸는데 ㅋㅋㅋㅋㅋ 건국전쟁같은 거나 띄워주고ㅜ









영화 관계자들도 너무 일방적 결정이라 당황스러워함

[집중호우]

조삼모사

[나욱]

조삼모사면 다행이죠...ㄷㄷ

[Chagall]

언제까지 생각없이 지르기만 할려는지?

[눈사람no.3]

문화컨텐츠 조져먹는게 보수정권 특 아니던가?

[황초롱이]

2222

[Krieg]

검열을 제도적으로 하겠다는 겁니다.

[알카도]

일본처럼 하겠다는 거네요
정말 이명박근혜때에도 문화컨텐츠도 자기네들 눈에 거슬리면 없애버리려고 하니 저런 놈들에게 왜 표를 주는지

[노스아스터]

주선율 영화같은거만 재미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않을까요?
노예는 무조건 복종해야한다고 여기고요.

[나욱]

왜 주긴요. 자기들도 세계관이 일치하니 주겠죠 ㅎㅎ

[花美男]

이정도면 마음속 모국 일본에서 보낸 첩자 아닙니까?
전세계에서 중국과 같은 급으로 K-문화 퍼지는걸 마음 속 깊이 배 아파하는 국가인데

[황초롱이]